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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때문에 억울하게 6개월간 갇힌 75세 여성

[밍후이왕] (중국 구이저우성 밍후이 통신원)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두스린(杜世林, 여, 75세)은 1999년부터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았고, 또 2021년 8월 중공에 납치되어 감금됐다.

독신인 그녀는 2021년 8월 초 어느 날 외출 후 귀가하지 않은 채 행방불명 상태였다. 2주 후, 싱관루(興關路) 경찰서 경찰관에게 연행된 것을 알게 된 그녀의 딸이 경찰서에 찾아가 모친의 행방을 물었지만 경찰은 모른다고 답변했다.

가족이 6개월간 모친의 행방을 수소문해봤어도 행방을 알 수 없다가, 2022년 2월 초 싼장(三江) 간수소로부터 “두스린에게 영치금을 입금시키라는 통지를 받았다. 그 이상의 설명을 해주지 않아 가족의 궁금증은 여전했으며, 다만 두스린이 모처에 장기간 감금되어 있었던 것과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밍후이왕은 2022년 2월 구이저우성 60대 양샤오한(楊小寒)과 70대 천커팡(陳可芳) 여성이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각각 징역 3년과 7년을 선고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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