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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링하이시 천위제, 무고하게 5년 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진저우(錦州) 링하이(凌海) 진청(金城)진 파룬궁 수련자 천위제(陳玉潔)는 2021년 5월, 납치되어 구금당했다. 11월에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고 무고하게 5년 형을 선고받고 2022년 3월 4일, 랴오닝(遼寧)성 여자 감옥에 수감돼 박해당하고 있다.

천위제는 원래 행복한 가정이 있었는데, 이 일로 그녀의 남편은 우울증으로 자리에 몸져누웠다.

2021년 5월 25일 아침, 천위제는 린하이 장터로 가는 도중 진청 파룬궁 수련자 웨이슈잉을 만나 이야기를 했는데, 웨이슈잉이 미행당한 것을 몰랐다. 이때 사복 경찰이 다가와서 웨이슈잉을 납치했다. 천위제가 앞으로 나서서 “왜 사람을 체포합니까?”라고 묻자 사복 경찰은 “당신도 한 패입니다.”라고 말하고 두 사람을 링하이시 다링허진 공안분국 파출소로 납치했다.

오후 2시가 넘어 링하이시 다링허진 공안분국 파출소 부국장 두하이펑(杜海鵬)은 경찰 여러 명과 함께 불법적으로 천위제의 집을 수색했다. 본래 솔직하고 친절하고 과묵했던 그녀의 남편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들은 컴퓨터, 프린터, 소모품, 진상 자료, 대법 서적(사망한 수련자가 남긴 대법책을 포함)과 기타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

경찰은 천위제와 웨이슈잉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한 후, 두 사람을 진저우 병원으로 보내 건강 검진을 받게 했다. 웨이슈잉의 혈압은 240mmHg까지 높았기 때문에 구치소에서 수용을 거부해 밤중에 가족에게 인계되었고 천위제는 진저우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링하이시 다링허진 파출소, 링하이시 검찰원과 법원은 연합해 천위제에게 누명을 씌웠다.

2021년 11월 하순, 링하이시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재판을 열었다. 천위제는 무고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3월,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 수감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녀의 남편 말에 의하면, 증거물품이 너무 많아 6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그가 인맥을 통해 그나마 5년으로 낮춘 것이라고 했다.

천위제의 남편은 몇 달간 분주히 뛰어다녔으나 오히려 아내가 무고하게 5년 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정신과 경제적인 이중 충격으로 180cm의 건장한 그는 우울증으로 몸져누워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온통 머릿속에서는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라고 했다.

천위제 부부는 외손자를 돌보았는데 지금 그녀의 딸은 직장에 출근할 수 없게 되어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심해졌다. 그녀의 언니는 “이 가족은 이산가족이 되어 집안이 망하고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2022년 3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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