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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3년 형 선고받은 탕산 파룬궁 수련자 샤오후이쥔 납치 후 수감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 탕산(唐山)시 펑룬(豐潤)구 파룬궁 수련자 샤오후이쥔(肖慧君)은 2021년 4월, 쭌화(遵化)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줄곧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돼 있었다. 최근에 그녀의 가족은 감옥으로부터 통지서를 받았는데 샤오후이쥔이 이미 2022년 2월 18일,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수감 중이라고 했다.

2020년 6월 18일 아침 4시경, 탕산시 펑룬구 공안국 국장 류진량(劉金良)의 치밀한 계획으로 펑룬구 파룬궁 수련자 샤오후이쥔, 겅푸샤(耿福霞), 왕슈훙(王秀紅), 푸루이잉(付瑞英), 웨이궈선(尉國申), 첸수쥐안(錢淑娟), 추루이왕(邱瑞旺), 루차이윈(陸彩芸), 한위친(韓玉芹) 등 30여 명을 납치했다.

샤오후이쥔과 그녀의 남편은 융지(永濟)가 파출소로 납치됐다. 샤오후이쥔의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은 그날 귀가 조처됐고 며칠 후 샤오후이쥔은 탕산 제1구치소로 압송되었다.

2020년 11월, 쭌화시 법원에서 샤오후이쥔을 불법적인 재판을 통해 2021년 4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납치당했을 때 그녀는 걸음도 잘 걷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1년 넘게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었는데 경찰은 가족의 면회권을 박탈했다. 최근 감옥으로부터 샤오후이쥔이 이미 2022년 2월 18일부터 허베이성 여자 감옥에 수감 중이라는 통지를 보내왔다.

사악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이래 그녀는 여러 번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파출소, 형사 경찰 대대, 구치소, 노동교양소에서 고문 박해를 당했다. 2002년 11월 11일, 샤오후이쥔은 버스에서 진상 전단을 나누어 주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가 탕산 제1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을 때, 어느 한번은 구치소 소장인 야오수쥔(么淑君)이 그녀를 쇠 의자에 채워 움직일 수 없도록 하였다. 야오수쥔은 때리면서 욕을 했다. 그리고 팔을 걷어붙이고 두 팔로 귀뺨을 때렸다. 그녀는 구타를 당해 입가에서 피가 흘렀고 눈앞이 아찔했다. 이렇게 쇠 의자 위에 꼬박 5일 동안 있었다. 음력 12월의 날씨는 매우 추워 추워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만 화장실을 가게 했다. 그 후 다리와 발은 너무 부어서 신발조차 신을 수 없었다. 이후 샤오후이쥔은 불법적으로 3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카이핑(開平) 노동교양소로 압송돼 박해를 받았다.

中共迫害法轮功学员的刑具:铁椅子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형구: 쇠 의자

(샤오후이쥔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사실은 ‘예전에 거듭 고문 학대당한, 허베이 탕산시 샤오후이쥔이 거듭 무고하게 3년 형 선고받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허베이성 여자감옥:
주소: 허베이성 루취안(鹿泉)시 스퉁로(石銅路), 우편 번호: 050222

 

원문발표: 2022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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