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私)를 닦아버리고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다

글/ 신샹(心祥)

[밍후이왕]

1. 몸은 옥중에 있으나 마음은 사람을 구하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중공(중국공산당)은 천지를 뒤덮는 광란의 진압을 시작했다. 나는 믿음을 견지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구류소, 간수소, 세뇌반, 노교소(勞教所)에 수감됐다가 사당(邪黨) 법원으로부터 모함 판결을 받았다.

검은 감옥에서 사악한 경찰은 소위 ‘전향율’을 달성하기 위해, 죄수가 임의로 비인간적이며 비열하고 잔인한 각종 수단을 취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심신을 파괴하도록 종용했다. 나는 수개월 동안 괴롭힘을 당한 후 감옥 구역(監區) 작업장으로 내려가 일했다

감구에 막 도착했을 때 기분이 매우 저조했다. 높은 담장과 철망, 이렇게 큰 작업장에서 매일 10여 시간 파이프라인 작업을 해야 하고 세상과 단절된 두렵고 억압적인 환경을 보니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이런 고통은 내가 밖에 있을 때처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없다는 데서 비롯됐는데, 나는 자유를 잃었다.

막 박해를 당했기 때문에, 두려운 요소가 수시로 나를 뒤덮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소극적이고 무기력하게 앞으로 20개월 가까이 긴긴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대법제자가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잊어서는 안 되고 자신이 박해받는 상황에서도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검은 감옥, 이런 사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하기가 정말 너무 어렵다!

어려워도 돌파해야 한다. 나는 먼저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어 감옥경찰 대장에게 진상 자료를 써서 감옥이 전향율 달성을 위해 내게 실시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하여 사악을 폭로했다. 자료를 제출한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다. 감옥경찰 대장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내가 직면하게 될 것은 무엇일까? 그 모든 것이 상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나는 마침내 두려움을 이겨내고 감옥에서 진상을 이야기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감옥경찰 대장은 눈빛과 말투에서 내게 동정과 이해의 메시지를 보냈고 나는 그녀의 마음속 선량함을 느꼈다. 이어서 나는 꾸준히 그녀에게 편지로 파룬궁 진상, 역사의 진상,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이하 9평)’의 내용, 전통문화, 선악유보(善惡有報)의 이야기를 썼다. 일주일에 1통, 1년 반 정도면 10만 자 정도를 쓸 수 있었다.

진상은 거짓을 들추어내고 거짓이 세상 사람들에게 끼친 해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들에게 무엇이 파룬궁의 진실인지를 알게 한다. 여기에 우리의 평상시 언행과 행동이 더해지면, 대법제자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높은 경지의 행위를 나타낼 수 있다는 자체가 가장 좋은 진상이다.

감옥경찰 대장은 정면적이고 순정하며 선량한 양성 정보를 끊임없이 받아들인 후 정말 많은 혜택을 얻었다. 그녀가 명백해지고 정신을 차림에 따라 감옥 내 대법제자의 상처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일정한 자유 공간이 주어졌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보살피고 가지(加持)해 주셨으며 나를 도와 여러 가지 어려움과 교란을 배제해 주셨고 나를 위해 진상을 쓰고 사람을 구하는 데 좋은 조건을 마련해 주셨다. 나는 모든 유리한 시간을 다그쳐서 진상 자료를 썼다. 일을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오면 나는 펜을 들고 쓰기 시작했다. 취침 때까지 썼고 휴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감옥을 나가기 전에 더 많은 진상 자료를 써서 더 많은 감옥경찰에게 보여주고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다.

그들을 위하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가지면서, 나는 내가 가장 고통스럽고 사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잊었다. 나는 내가 겪은 박해를 잊었고, 시간을 잊었으며, 한마음으로 진상을 썼다.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으므로 마음속에는 위안과 기쁨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대법의 끝없는 법력과 사부님의 가호 아래 감옥에서 보내는 시간을 등한시하지 않고 10여 권의 진상 책자를 순조롭게 썼다. 책자 1권당 5, 6만 자 정도이다. 감옥에 나가기 전에 나는 진상 책자를 지혜롭게 각각 감구장, 과장, 간사, 대장 등 10명 가까이에게 건네주었다. 어떤 진상 책자는 죄수들 속에 남겨서 돌려 보았다.

출소하는 날 감옥경찰 과장, 대장은 나를 정문까지 데려다주며 친절하고도 진심으로 나에게 말했다. “자신을 잘 보살피세요. 우리는 당신을 매우 그리워하지만, 이곳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2. 사(私)를 수련해 버리고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다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현지 파출소 경찰, 사구(社區) 자치센터 직원들이 수시로 감시하고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비록 나는 박해를 정념으로 직면하고 제압할 수 있지만, 마음속에는 박해로 인한 그늘이 있고 부정적인 사고도 매우 엄중했다. 나는 소심해져서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말하고 싶지 않았으며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사람을 구하는 책임과 사명을 2위로 삼았기 때문에,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할 기회를 많이 놓쳤다.

이전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박해로 중지되었는데, 나는 내가 나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직접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 무서운 물질이 되돌아오고 부정적 사고가 모두 일어났다. 생각할수록 무서웠고, 생각할수록 안전하지 않았다. 주변의 수련생들이 예전과 같이 나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자료를 보내고 진상을 말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돌파하고 싶었다. 1년 내내 밖에서 진상을 이야기하던 한 아주머니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가서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당신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순수하고 사심 없는 정념인가! 수련생의 말은 나에게 매우 큰 격려가 되었다.

한 대법제자가 수련 체험에서 “내 마음속에는 박해가 없다. 중생뿐이다. 중생을 구한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이다.”라고 썼다(대략적인 뜻임). 수련생들의 정념정행과 지극히 순수한 마음이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 나는 마음속으로 한가지 생각을 했다. 나도 사심 없이 타인의 생명을 위해 할 것이다. 나는 두려움을 없애고 사심을 닦아버릴 것이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나가야 한다.

이 생각이 생겨서 나는 수련생과 협조하여 진상 알리는 기회를 얻었고 법 학습, 법 외우기와 정념을 강화했다. 처음에는 조금 겁이 나고 긴장했지만, 점점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진상 자료를 당당하게 전했으며 솔직하게 진상을 이야기하고 박해받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한 번 한 번 정리하고 한 번 한 번 돌파했다. 자신의 심성이 높아지고 사람을 구하는 마음도 점점 순수하고 깨끗해졌다. 진상을 받아들이고 구도 받으려는 중생도 점점 많아졌다.

타인을 위한 마음을 품고 나는 두려움에서, 사심에서 걸어 나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중생에게 전했다. 그를 위한 마음으로 중생을 가족으로 삼아 인연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안부를 묻고 세상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그를 위한 마음을 가지고 냉정하게 거절하더라도 나는 가장 진지하고 아름다운 축복을 상대방에게 주고 대법제자의 진심과 선량함을 세상 사람들에게 느끼게 할 것이다.

마음에 품은 그를 위한 마음이, 세상 사람의 존경, 믿음, 이해, 동정과 감사의 말로 바뀌어서 왔다. 그를 위한 마음, 선(善)의 힘이 중생의 구원을 가로막는 사악을 해체하며, 진상은 미혹되어 잠든 세상 사람들을 깨우고 세상 사람들이 재난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3. 중생이 각성

팔순 가까운 나이에 진상을 알게 된 한 노인이 상기되어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용기에 매우 감탄합니다. 반드시 안전에 주의하고 힘을 보존해야 합니다!”

한 세인이 간곡하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있어요. 공산당이 너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어려운가요! 당신들은 정말 너무나 쉽지 않습니다!”

한 중년 남성이 나를 훑어보면서 감격하며 말했다. “이전에 파룬궁 연마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지만 모두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어요. 당신처럼 이렇게 젊은이는 여태껏 만난 적이 없습니다. 너무 젊고 너무 젊어요.”

한 세인이 간절하게 말했다. “무슨 자료가 있습니까? 플레이어나 호신부가 있어요? 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소리 내어 읽습니다.”

한 여성이 말했다. “달력 있습니까? 올해는 아직 얻지 못했습니다. 나는 버려진 진상 자료가 모두 주울 수 있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매우 지지합니다.”

한 남성이 진상 USB를 받으면서 말했다. “나는 이것이 부족해요. 또 있습니까? 몇 개 더 주세요. 베이징에 가져갈 겁니다. 내가 아는 사람은 모두 베이징에서 지위가 있는 고위관리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남성이 큰 소리로 말했다. “공산당이 망하지 않으면 하늘이 용납할 수 없다.”

중생의 각성, 중생의 구원은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의 공통된 염원이다! 더 많은 중생이 하루빨리 진상을 깨닫고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며 신기원(新紀元)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10/43988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3/10/4398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