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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백 채의 모든 집에 진상을 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사는 지역은 수백 채의 주거용 건물이 있는 큰 진(鎮, 한국의 읍에 해당)이다. 우한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후, 우리 진도 폐쇄되어 출입이 어려웠고, 이는 대법제자들의 중생 구도에 막대한 교란과 손실을 초래했다.

우리 수련생 몇몇은 신속한 교류를 통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더욱 많은 중생 구도임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도로도 철저히 폐쇄되고 동네와 동네 사이도 철저히 폐쇄돼 도로에 행인이 거의 없어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데 일정한 어려움이 있었다. 만약 대면 진상에만 매달린다면 얼마나 알릴 수 있을까? 이제는 사람을 구해냄이 긴박했다.

그런 상황에 직면한 우리는 진상 자료를 집마다 전달하기로 했다. 설날에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이렇게 대규모로 하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두 팀으로 나누고 지역을 양분해 팀별로 담당하기로 했다. 건물에 올라가 진상 자료를 나눠주는 일에 참여할 수 있는 수련생 다수가 60~70대 노년 수련생이었다. 우리 지역에는 또 일부 단층집도 있다.

우리가 있는 곳은 큰 진이므로 인구가 아주 많다. 다행스럽게도 문이 열리지 않은 현관 몇몇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열려 있었으므로 우리는 요즘 밍후이왕에 나오는 전염병 관련 진상 자료를 집마다 전달했다. 수련생이 아주 신중하게 밍후이왕에서 제때 자료를 내려받은 후, 진상 자료를 만들어 작은 진상 단어 카드, 우회 소프트웨어용 QR코드와 함께 전달했다. QR코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브라우저에 포함된 스캔 소프트웨어를 쓰면 편하지만, 위챗으로 스캔하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밍후이왕에서 내려받은 진상 스티커도 눈에 띄게 예뻤다. 우리는 그렇게 약 20일 만에 백 채의 건물과 일부 단층집을 거의 모두 한번 돌았다.

이번 정체 협조 중에서 마음속으로 커다란 감동을 받아 나의 경험을 글로 써낸다.

갑자기 등장한 이번 재난은 나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며칠 동안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 막 나가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는 여전히 남의 재앙을 고소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당신들이 평소에 진상을 듣지 않아서 이 재앙이 온 거잖아? 어떻게 할 거야?’라고 생각했고, 중생에 대한 원망이 일어났다. 어느 날 거리를 걷는데 사람이 몇 명 없고 텅 비어 있었다. 갑자기 마음이 몹시 슬퍼졌다. 우한의 중생이 커다란 난을 당하고 전염병이 여전히 만연해 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반드시 나가서 현지 수련생들과 교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먼저 우리가 정체를 이루어 조속히 법공부 팀을 회복하고, 가상에 흔들리지 않으며, 구세력의 배치를 모두 부정하고,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상황을 역이용해 많은 사람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족을 안심시키며 교란을 배제하다

아들 가족 세 식구가 춘절을 쇠러 왔다가 우한 전염병이 시작되자,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나를 걱정하며 말했다. “엄마, 지금 전염병이 심각한데, 그래도 나가요?” 나는 “나가면 안 돼? 내가 20년 넘게 이렇게 외출하잖아. 이제 더 나가서 해야지.”라며, “겁내지 마. 너희는 모두 삼퇴를 했고 장쩌민 고발도 했어. 너희들이 모두 옳은 길로 돌아와서 신의 보살핌을 받으니까 이번 겁난은 너희들 일이 아니야. 만약 걱정된다면 앞당겨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아들은 “그것도 괜찮겠네요.”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곧장 집으로 돌아갔다. 사실 나도 식구들을 잘 알지만, 이렇게 큰 재앙이 닥쳤으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여기에도 구세력의 교란이 있어 사람을 구하러 나가는 대법제자를 방해해 대법제자로 하여금 정체를 이루지 못하게 하고 중생 구도를 방해한다. 만약 우리가 모두 정정당당하게 해야 할 일을 한다면 환경이 바뀌며 가족도 우리를 지지할 것이다.

정체 협력 속에서 정념으로 견지하다

나는 한 수련생과 협력하며 건물에 올라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동료 수련생은 30페이지가 넘는 진상 간행물 100권을 짊어졌는데, 아주 무거웠다. 짐을 진 채로 1층에서 6층까지 연달아 현관 10곳을 배포했다. 동료 수련생은 아래층으로 내려와 나에게 물었다. “내 다리가 왜 이렇게 떨리죠?” 내가 말했다. “나는 현관 두 곳만 가도 숨이 차고,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언제라도 쓰러질 것 같았어요.” 여섯 동을 앞에 두고도 올라갈 수 없으니 우리는 상태를 조절하고, 사부님의 법을 외우며 안을 향해 찾았다. 그곳에서 우리가 닦아 버려야 할 사람의 마음이 나와 긴장하고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의 가지 속에 며칠이 지났고, 나는 여섯 곳을 단번에 주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피곤함’이라는 관념은 제거되지 않았다. 법의 요구와는 아직 한참 거리가 멀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또 건물 구조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사전 답사를 했다. 각 건물 현관 중에서 열리지 않는 곳이 몇 개인지, 오래된 건물 지역에 세대별 문손잡이가 있는지. 만약 손잡이가 없다면 좁은 테이프를 이용해 문 옆이나 벽, 또는 문에 진상 자료를 붙여야 했다(가는 테이프를 사용하면 문을 쉽게 오염시키지 않으므로 청결과 위생에 문제가 없다). 이렇게 신경을 써 가며 저녁에 가서 하면 아주 확실하고 순조로웠다.

며칠 후,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나는 다시 심신의 피로와 무력감을 느꼈는데, 마치 극한에 도달한 듯했고, 건물에 올라갈 생각을 하니 겁이 났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두 사람을 더 보내 주시겠어요?’ 다시 생각하니 그것도 옳지 않았다! 사부님께 조건을 요구하다니. 즉시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제가 하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남자 수련생 A는 법공부와 연공을 그만둔 지 2년이 되었는데, 법공부를 하러 오라고 여러 번 말했지만, 오지 않았다. 나는 이번에 그의 아내인 수련생 E와 협력하며 건물에 올라가 진상 자료를 돌렸다. 어느 날 수련생 E가 돌아가 수련생 A에게 “당신도 참가할 거야?”라고 묻자 그는 “내가 2년 동안 법공부를 안 했는데, 가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수련생 E는 “내가 보기에 당신은 갈 수 있어. 나하고 언니는 좀 버거워.”라고 말했다. 그는 조금 못마땅했지만 그래도 나왔다. 첫날에는 진상자료를 모두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간 그는 힘들어 죽겠다고 했는데, 둘째 날은 한걸음에 계단 두 칸을 걸어 다니며 몸이 아주 가볍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법공부하고 싶다며 ‘전법륜(諸法輪)’을 부탁하더니 매일 법공부를 견지했다. 그것은 사부님의 자비로 이번 기회를 이용해 그를 법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그를 도와 망가진 부분을 청리해 주시고 그를 일깨워 주셨다.

사람을 구하는 이번의 정체 협력 속에서 노년 수련생 B는 두려움과 남편의 저지를 돌파하며 이중의 압박 속에서도 사람을 구하러 나왔다. 그녀는 두려움 때문에 혼자서는 현관 안쪽 계단을 올라가 진상자료 전하기를 어려워했다. 그래서 다른 수련생 한 명과 함께했는데, 내려와서는 손을 덜덜 떨었다. 하지만 그래도 그녀는 매일 나가기를 견지했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의 물질을 아주 많이 제거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수련 과정이며, 대법제자의 위대함이다.

올해 77세인 노년 수련생 C는 현관 몇 군데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 침대 위에 올라가기조차 힘들었지만, 그래도 견지해 나갔다. 그녀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되, 사람만 구할 수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가상에 교란받지 않다

수련생 D의 남편이 관공서에 출근했다가 귀가해 아내에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지금 어디를 가든 파룬궁 자료가 있다며 당신들을 신고했어. 상부에서는 당신들을 잡으면 현으로 보내겠다고 했어.” 나는 그 소식을 듣고 자신에게 물었다. ‘내가 멈추고 집에 가서 빨리 발정념을 할까? 아니면 계속할까?’ 순간 생각을 가다듬었다. 그들의 말은 아무 의미 없고 우리 사부님 말씀대로 된다! 내가 사람을 구하고 있으니 어떤 생명도 교란할 자격이 없다. 당시 나는 정말 흔들리지 않았다. 며칠 후 그 소식은 흐지부지해졌다.

또 한번은 내가 수련생 A 부부와 함께 건물 지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위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수련생 A가 첫 번째 현관에서 뒤쪽으로 배포하고, 수련생 E가 마지막 현관에서 앞쪽으로 배포해 중간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수련생 E가 현관 2곳을 배포하고 나니 수련생 A가 보이지 않았고, 이후 현관 몇 곳을 살폈지만 그래도 보이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A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하던 복도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남자가 보였는데, 대략 “빨리 와! 지금 바로 와! 차를 몰고 와!”라고 말하는 듯했다. 수련생 E는 그 소리를 듣고 약간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으로 ‘수련생 A가 신고를 당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쩌민을 고발했다가 우리 두 사람이 모두 박해를 받았을 때, 당시 그의 아버지가 노발대발하면서 나를 욕하고 나를 쫓아내면서 나를 필요 없다고 했는데 오늘 또다시… 또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인정하지 않고 발정념을 해야 한다. 이건 바로 가상이다.’ 그리고는 먼저 진상자료를 지혜롭게 옮겼다. 이후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수련생 A를 찾아 나섰다. 현관 전체를 몇 번이나 돌아도 그는 보이지 않았다. 나중에 수련생 A가 다른 건물로 간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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