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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법회 개최, 사존께서 축사를 보내시다

글/ 체코·슬로바키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6일, 프라하 컨벤션센터에서 체코·슬로바키아 법회가 개최됐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법회에 축사를 보내주셔서 사회자가 3개 언어로 축사를 읽었고, 전체 법회장은 뜨거운 박수 소리로 가득했다.

법회 현장

이번 법회에서 19명의 수련생은 심성 제고와 업무 및 진상 알리기 항목에서 어떻게 각종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교류했는데, 법회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법회장에서 강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란(蘭) 씨는 수련한 뒤로 욱하는 성미가 사라졌다고 발언했다. 그녀는 “한번은 말다툼을 하고서 견딜 수 없어 제 방으로 돌아가 ‘전법륜(轉法輪)’을 읽자 마음이 차분해졌고, 즉시 남편에게 사과했어요. 저는 남편에게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이렇게 화를 내면 안 되는데, 이런 행동은 사부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요’라고 말하며 예전과 달리 정말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남편은 제 말을 듣고선 책 안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기에 제가 이렇게 변했는지 궁금하다며, 자기도 내일부터 ‘전법륜’을 배우겠다고 했습니다”라고 교류했다. 그 후로 남편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아직 1년이 안 된 패트리챠 카라포바는 교류 발언에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암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사라지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암 수술을 하면서 의사는 암세포가 있는 부분 조직을 잘라냈지만,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여전히 체내에 남아 수시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정기검진을 갈 때마다 정상 지표와 편차가 있었는데 ‘전법륜’을 배운 후 검사하니 각 지표가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암 바이러스마저 사라진 것입니다. 의사는 이런 바이러스는 보통 몸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의외라고 말했습니다.”

마르투츠 벤거는 션윈 기간에 공연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중공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관점 및 태도 그리고 자신이 쌓은 지식을 내려놓고, 백신을 접종한 경험을 교류했다. 그는 “밍후이왕에 밀레르빠 부처에 관한 시리즈 문장이 있습니다. 밀레르빠 부처가 최후까지 수련해 장차 다른 세계로 가려할 때, 짜뿌와라는 라마가 질투심으로 밀레르빠를 해치려고 자신의 첩에게 독이 든 치즈를 공양하게 했습니다. 밀레르빠는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먹었습니다. 밀레르빠는 이 치즈가 자신을 해치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밀레르빠는 짜부와를 감화시켜 그를 제도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라오스 슈트르나드는 자신이 회사에서 2년간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라며, 동료가 이 사실에 관심을 갖고 파룬따파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쑹(宋) 씨는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조사하는 항목에 참여한 경험을 교류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중국 병원 400여 곳에 전화를 걸어 파룬궁 수련생이 생체 장기적출당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번 법회는 강대한 에너지장 속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법회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법회 교류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격려를 받아 수련에 정진할 기회를 안고 법회장을 나섰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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