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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고야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다

글/ 일본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3월 6일 일요일, 일본 중부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고야시에서 가장 번화한 사카에 분수 근처에서 연공 시연을 펼치며 행인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전했다. 또한 전 세계 장쩌민 고발 서명 운동을 성원하며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图1~2:二零二二年三月六日(星期日),日本中部地区法轮功学员在名古屋市(Nagoya-City)最繁华地段——荣(Sakae)的喷水附近炼功,传播法轮功的真相。'
2022년 3월 6일(일요일) 일본 중부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고야에서 가장 번화한 사카에 분수 근처에서 연공 시연을 펼치며 행인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전했다.
'图3:过往市民驻足了解真相,有的签名声援诉江。'
일부 행인들이 발길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알고 싶어 했고, 일부는 서명으로 장쩌민 고발을 성원했다.

이날 오후, 40대로 보이는 한 신사가 파룬궁 수련생의 활동 장소로 찾아와 자신이 중국의 인권 상황에 큰 관심이 있으며 중국공산당의 악행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 관련 진상 자료를 읽고 장쩌민 고발 성원 서명지에 서명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는 자신이 서명 후에 중국에 못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서명을 하기로 했다. 그는 서명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수련생을 격려했다.

오후 4시 경, 30대로 보이는 중국인 남성이 차를 몰고 와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는 한 수련생이 건네주는 중국어 진상 자료를 받았다. 그는 수련생에게 자신이 대학교수였을 때 인과응보를 믿었고 신의 존재를 믿었다며 파룬궁도 적극적으로 지지했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이야기를 하자 그는 이미 일본 시민이 됐고 더는 중국인이 아니라고 했다. 수련생은 애초에 모든 사람이 훙링진(紅領巾, 붉은 스카프)를 두르고 피의 깃발 아래에서 독한 맹세를 했으니 그래도 삼퇴해야 한다며 가명을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 결국 그는 ‘정의’라는 가명으로 삼퇴를 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그에게 작은 연꽃을 호신부로 주자 그는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고 연락처를 교환한 후 차를 몰고 떠났다. 수련생은 그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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