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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년들, 파룬궁 반(反)박해 지지​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양 독일 뮌헨 보도) 2022년 3월 5일, 독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뮌헨의 칼스 광장(Karlsplatz)에서 행사를 개최해 파룬궁 공법을 선보이면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하자, 많은 시민이 잇달아 서명해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했는데, 그중에는 청년들이 많았다.

'图1:二零二二年三月五日,德国法轮功学员在慕尼黑市内卡尔斯广场(Karlsplatz)举办活动。'
2022년 3월 5일, 독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뮌헨 시내 칼스 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图2~3:民众与法轮功学员交谈,'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图4:民众签名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수련자의 반(反)박해를 성원하며 서명하는 사람들

이날 서명한 사람 중에는 특히 젊은이가 많았다. 한 젊은이 무리는 서명한 후 수련생의 연공 동작을 따라 했다. 그들은 또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달린 작은 연꽃을 수련생으로부터 받고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图5:这些年轻人签名后,得到带有“真、善、忍好”字样的小莲花。'
젊은이들은 서명한 후 ‘쩐싼런하오’ 문구가 달린 작은 연꽃을 받았다.

몇 달 전 서명한 또 다른 독일 청년 피터 미스코비츠는 오늘 다시 파룬궁 수련자의 활동을 접하게 됐다. 그는 공법 시연이 아주 좋다며 “저도 큰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습니다. 아주 편안해 보여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图6:德国青年彼得(Peter Miskowitsch)也想炼法轮功。'
독일 청년 피터도 파룬궁 수련을 하고 싶어 했다.

파룬궁 수련자가 서명으로 성원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자 피터는 말했다. “여러분이 하고 계신 강제 장기적출 반대가 대단히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고 있음) 강제 장기적출은 해선 안 됩니다.” 중공이 23년간 중국에서 사람들의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금지했다고 하자 피터는 “진선인을 금지하는 건 비인도적이고 너무 나쁜 일입니다.”

한 부부는 뮌헨 근교의 스타인베르거(Steinberger) 호수에서 파룬궁 수련자의 활동을 자주 보았다며 그곳에서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눴고 관련 자료를 받은 후, 집으로 돌아와서는 토론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 부부는 또 서명이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중공이 박해를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서방 사회도 중공과의 거래를 위해 입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수련자는 그들에게 그래도 서명이 작용을 일으킬 것이라며 두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첫째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에 서독에서 여론 조사했는데, 당시 3%의 사람만 생전에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는 것이었다. 뜻밖에도 베를린 장벽은 불과 몇 개월 후 무너졌다. 둘째는 독일 속담에도 중국 속담과 마찬가지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그들은 그 수련자의 말을 듣고 웃으며 즉시 서명했다.

떠나기 전 그들은 수련생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파룬궁 수련자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들은 ‘쩐싼런하오’ 문구가 달린 작은 연꽃을 들고 아주 즐거워하며 떠났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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