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트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베트남 대법제자다. 사명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나는 수련 시간의 소중함과 법을 실증해야 할 중요성을 인식했다.
1. 법에서 법을 인식하는 것과 어떻게 모순을 대하고 중생 구도를 담론할 것인지에 관한 일화
최근 나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心性(씬씽)을 닦는다’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修心性’이란 세 글자를 말하기는 쉽지만 실행하기는 어렵다. 특히 현실의 생활 모순 충돌에서 쟁투심은 몸 뒤에 잠복해 있는 적과 같은데, 대법의 법리로 방어막을 만들면 그것을 분명히 보고 인식하고 제거할 수 있으며 최대한 빨리 제고해 올라갈 수 있다.
나는 수련생들과 나의 수련 과정 중에 발생한 이야기를 나누겠다.
나는 수련생 A가 중국인에게 삼퇴시키는 방식과 방법을 인정할 수 없었고 수긍할 수 없었으며 쟁투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처음에 나는 수련생이 그룹 내에서 타이완 수련생이 ‘삼퇴’에 성공한 사례를 많이 게시한 것을 보고 매번 28명 이상 탈퇴시켰다고 했는데 처음 들었을 때 정상적이라고 느꼈고 중생을 위해 기뻤고 수련생이 삼퇴를 참 잘 시킨다고 기뻐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수련생이 그룹에서 삼퇴 인원수를 발표했을 때 나는 앉아서 생각했다. 나는 매일 제시간에 전화를 걸어도 삼퇴하는 인원수가 평균 7~8명뿐이고 정념이 좀 강한 날에는 10명에게 전화를 거는데 모든 사람을 삼퇴시킬 수 있다. 그들은 약 10분 정도, 때로 약 20분 듣고 나면 매우 분명하게 이해하여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사람이 있었고 그들을 도와준 대법제자에게 감사드리는 사람이 있었다. 그제야 그들은 진상을 이해했다고 나는 감히 긍정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그 타이완 수련생의 전화통화 녹음을 달라고 했다. 녹음을 들은 후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속도가 매우 빠르며 중생도 빨리 삼퇴하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알린 진상은 간결했기에 진상을 알린 시간이 매우 짧았다. 예를 들면 대법 홍전(洪傳-널리 전하다)과 ‘톈안먼 분신자살’과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 등도 비교적 간결하게 말했고 전화 받는 사람도 비교적 선량하여 수련생의 말을 듣기만 했다. 그러나 수련생이 중생의 가족에게 탈퇴를 권하라고 할 때 그 사람의 가족이 전화에 대고 ‘좋습니다.’라고 한 말을 듣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나는 다른 사람의 가족에게 삼퇴를 권할 때 그의 가족이 반드시 전화에서 ‘좋습니다.’라는 말을 해야 인정했는데, 내가 기억한 사부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들은 곧 그것을 똑똑히 인식하여야 하며 그것에 의해 대표된 세인들 역시 태도를 표명해야 한다. 이 악마(惡魔)를 따라갈 것인지 아니면 광명(光明)과 영생(永生)을 선택할 것인지, 이에 대하여 꼭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신은 바로 인류로부터 그것을 숙청하고자 한다. 게다가 그것은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이 몇 년 중에 극히 사악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였고 정법을 교란하였다. 그럼 세인들은 무엇 때문에 태도를 표명해야 하는가?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따라가겠다는 말을 하였으며, 사람들이 입당(入黨), 입단(入團), 입대(入隊)하면서 선서할 때 모두 주먹을 들고 공산사악주의(共産邪惡主義)를 위해 일생을 분투하며 악당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이다. 악당 사령(邪靈) 역시 이 한 점을 붙잡고 사람들을 박해하여 죽이려 하고 있다. 사악한 영은, 그가 애초에 보증했으며 그가 생명을 그것에게 주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곧 이 한 점을 이용하여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악당의 요소는 그것에 대해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의 사상 중에, 신체 중에도 모두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똑똑히 인식하지 않고 되겠는가? 반드시 똑똑히 인식한 후에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1]
수련생의 녹음을 들은 후 당시 내 마음은 답답했다. 그래서 나는 중국어를 아는 수련생에게 나를 도와 내가 베트남어로 쓴 깨달음을(내 중국어 수준이 낮아 아는 한자가 많지 않았다) 중국어로 써달라고 했다. 그래서 당시 내 생각은 수련생이 중국어로 쓴 내용과 일치됐다. 그중에는 신랄한 언어로 수련생을 비판한 내용이 있었고 수련생에게 실수를 보고 그 속에서 교훈을 얻어서 수량을 추구하지 말고 제대로 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 결과 나는 수련생에게 상처를 주고 나 자신도 상처를 입었다. 전통문화에는 사람을 대할 때 남을 존중하고 화가 나더라도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깊은 사고와 반성을 거쳐서야 발버둥 치면서 자아에서 벗어났다.
나는 수련생에게 내심으로부터 진심으로 사과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날 나는 매우 슬프게 울었고 내 행위 때문에 자책했다. 나는 그렇게 수련생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했다. 어쨌든 나는 법에 서서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봐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내 개인의 관념을 강요하지 말아야 했다. 동시에 다른 사람의 결점만 보아서는 안 되고 자기 의사대로 판정해서는 안 되고 자신을 더 많이 심사할 필요가 있다.
내심으로부터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후 수련생이 당시 내 진심을 느꼈는지 나와 수련생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고 우리가 함께 더 잘할 수 있도록 나는 자주 그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 일을 겪은 후 현재 나는 마음이 매우 평온하다. 매번 누군가가 해외 수련생이 삼퇴를 빨리 시킨다고 한 말을 들었을 때 그들을 판정하지 않았고 더는 원인을 추궁하지 않고 묵묵히 따라잡으려고 노력했다. 주로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으며 심리 상태를 조정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했다.
법에서 나는 대법 법리를 깨달았는데, 안으로 찾아야만 자신의 사람 마음과 집착을 제거할 수 있고 더 빨리 제고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중생을 구도(救度)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안으로 찾지 않고 자신의 집착심을 직면하지 않고 방임한다면 제고할 기회를 잃을 것이고, 우리가 구해야 할 많은 중생은 구 우주가 배치한 질서대로 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말하면 안으로 찾는 것은 매 대법제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상응한 표준에 도달해야 천체의 무수한 중생이 새 우주에 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생명은 구원받을 수 없고 정법 중에서 구 우주와 함께 해체될 것이다.
2. 가족이 복을 받다
법을 얻은 후부터 지금까지 정말 어떤 언어로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지 모르겠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돌봐주신다. 여기까지 말하니 정말 감격스럽다.
우리 집은 다섯 자매이고 나는 막내다. 나와 언니 네 명은 모두 결혼했다. 내가 수련한 이후 오늘에서야 가족에게 법을 실증했다. 올해 설 연휴에 언니와 형부들이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모였는데 나도 설을 쇠러 집에 돌아왔다. 올해 우리 집에는 많은 희소식과 기쁜 일이 있었다. 특히 넷째 형부는 이전에 회사의 전기 기사였는데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장사하는 두 언니 중 한 명은 큰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고 형부는 전기 시설 건설 업주다. 이번에 돌아왔을 때 언니와 형부들은 예전과 달리 모두 대법을 지지했다.
예전에 어머니를 뵈러 집에 돌아올 때마다 형부와 언니들은 내 수련을 모두 못마땅해했는데 이번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자매들은 점점 명석해졌다. 특히 이번 전염병 기간, 내 자매들은 점점 깨어났다. 전염병이 시작된 처음 며칠 동안 언니는 머리하러 온 고객에게서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언니가 감염됐다는 말을 듣고 나는 먼저 언니에게 전화했다. 당시 나는 정념으로 진상을 알리고 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설득했다. 언니는 진정하기 시작했다.
당시 나는 언니와 45분 통화한 것으로 기억된다. 언니가 진상을 안 후 나와 언니는 전화에서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다섯 번 염했다. 다 염한 후 언니가 누워서 잠시 자고 싶다고 해서 나는 사부님께서 언니 몸을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언니에게 깨어나면 계속 염하라고 알려주고 최대한 많이 염하면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더니 언니는 알았다고 말했다.
정말 사흘 후 언니는 나에게 “막내야, 난 정말 다 나았다!”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이 좋아요! 파룬궁(法輪功)은 불법(佛法)이에요. 아주 좋아요!”라고 말했다. 언니는 정말 좋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해서 언니에게 말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에 우리 집은 반드시 복 받을 거예요.” 언니는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럼 잘 수련해라! 앞으로 우리는 평안하겠구나!” 당시 언니 말을 듣고 나는 매우 기뻤다. 올해 돌아올 때 언니도 가족에게 “막내가 대법을 수련한 이후 우리 집은 모두 운이 좋아졌어.”라고 말했다. 어머니와 형부, 언니들도 모두 이렇게 말했다. 저를 대법에 데려다주시고 우리 가족을 보호하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로 나는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반드시 잘 수련하겠습니다. 저는 저의 생명으로 조사정법하고 제 가족은 법정인간 이후에 반드시 정법을 얻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더 특별한 것은 2021년 나와 남편이 집에 우담바라가 핀 것을 발견한 것이다. 집 안팎 총 여덟 곳에 피었다. 매번 꿈에서 우담바라를 보면 이튿날 아침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문가에 우담바라가 피었는지 보라고 점화해주셨다. 때론 책장에, 때론 장롱에 피었다. 집에 우담바라가 핀 것을 볼 때마다 나는 매우 감개무량하고 기뻤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더 노력해야 하고 더 빨리 걸어야 하고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사부님을 따라 함께 집으로 돌아 가겠다!
사부님! 사부님! 생명의 이 긴 노정에서 저를 여러 번 찾으시고 구해주신 것을 저는 압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듣고 잘 수련하여 사부님께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합격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함께 이 마지막 길을 잘 걷자. 막바지에 이를수록 길이 더 좁고 우리의 전진하는 길에 있는 장애물과 같은 우리를 교란하는 집착심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우리 함께 몸을 바르게 펴고 정념을 유지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자!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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