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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타파하고 대법에 동화하다

글/ 중국 랴오닝(遼寧)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래에 나의 사소한 체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함께 제고하려 하니 적절치 못한 곳은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병업관을 넘다

법을 얻기 전 나는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은 사람이었다. 중학교 3학년 때 자주 감기에 걸려 열이 났고 급성 위장염도 있어서 거의 매일 약을 먹었는데 정말 고통스러웠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 나에게 소업을 해주셨고 열이 났다. 어머니(수련생)는 나에게 “네가 병이라고 생각하면 가서 링거를 맞고 사부님이 너에게 소업을 해주신다고 생각하면 연공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단호하게 후자를 선택했다.

나는 끊임없이 콧물을 흘렸는데 마치 흐르는 물 같았다. 화장지로 콧구멍을 틀어막고 꾸준히 법공부를 했다. 몸이 매우 괴로웠지만 다섯 가지 공법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고 가부좌할 때는 더 오래 버텼다. 하룻밤 동안 고열이 났다가 다음 날 바로 좋아졌다. 이때부터 유행성 감기는 나에게서 사라져, 정말 병이 없고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았다. 그 후로 20여 년 동안 다시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한번은 갑자기 허리에 탈진 증세가 나타나서 억지로 침대에 누웠는데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발정념은 잊지 않았다. 몸에 이상한 상태가 나타날 때마다 첫 일념은 바로 발정념을 하는 것이었다.

이때 전화가 와서 억지로 버티고 일어났지만, 허리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친구에게서 온 전화였다. 건축 폐기물 처리를 도와달라고 해서 생각해보다가 승낙했다.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하므로 행위상에서 승인하면 안 되고 이것은 모두 가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친구가 지금 도와줄 사람이 매우 필요하기에 그를 도와 어려움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작업복을 갈아입고 그의 집으로 갔다.

그 장소에 도착하자 친구는 외바퀴 손수레를 밀라고 했다. 허릿심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이었다. 허리가 아픈 것도 가상인데 왜 힘이 들 거로 생각하지? 그래서 나는 기꺼이 이 임무를 받아들였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나의 심성이 표준에 도달한 것을 보시고 나를 위해 이 난을 제거해 주신 것 같았다. 잠시 후에 허리가 좋아졌다. 대법은 너무 신기하다!

법 외우기를 견지하다

예전에 법을 두 번 외웠지만 바빠서 중단했다. 이번에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법 암기는 나의 심신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한번은 머리가 아팠는데 밤 10시가 거의 됐다. 오늘 외울 법을 아직 다 외우지 못했는데 잠을 잘 것인가 아니면 법을 외울 것인가? 나는 확고한 일념으로 법을 외우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법을 한 단락 외울 때 대뇌에 한 가닥 맑은 기류가 돌았다. 그런 산뜻한 느낌은 전에 없었고, 두통 같은 느낌도 전혀 없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하며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했다.

끊임없이 법을 외우면서 몸의 변화도 컸다. 예전에 별로 정진하지 않을 때는 나이가 많지 않아도 늙어 보이고 얼굴에 주름이 많았지만, 지금은 주름이 줄고 피부가 불그스름해 매우 젊어 보였다.

심성관에 부딪히면 예전보다 쉽게 넘었다. 아내가 가끔 일부러 불쾌한 말을 할 때도 있었는데 차분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이 자비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전염병 사태 초기

중공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졌을 때 온 나라가 공포에 떨었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중공 바이러스는 연공인의 몸에 침투할 수 없지만 나는 속인 사회에 부합되어야 하기에 밖에 나가면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았다.

나의 마음속은 중생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찼다. 그래서 몇몇 친지와 동료에게 가서 진상을 알렸지만, 그전에 너무 적게 진상을 알린 탓에 어떨 때는 힘에 부칠 때가 있었다. 그때야 정말로 자신이 너무 수련이 차하고 사부님 요구에서 너무 멀리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와 가지(加持)하에 동료 몇 명이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앞으로 반드시 그들을 구할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다

한번은 백화점에 갔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이것은 인연 있는 사람이 나를 찾아와 구해달라고 한 것이 아닌가?! 나는 이 할아버지에게 삼퇴를 해드렸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라고 알려드렸다. 할아버지가 잘 못 들었다며 종이에 써달라고 해서 반듯하게 써드렸더니 기뻐하면서 고맙다고 하고 돌아갔다.

최근 한 전자상가의 여사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악한 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말을 했을 때 그 여사님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것을 보았다. 이어서 삼퇴를 말했는데 그녀는 순조롭게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중생의 선량함에 나는 매우 깊이 감동했다. 돌아오는 길에 내 눈에 눈물이 가득했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어서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해 대법의 구도를 받으시고, 인류의 큰 재난을 무사히 넘기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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