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천짜이성(陳再生)
[밍후이왕] 2009년 4월 9일, 나는 집안일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다. 남편은 나를 시 중심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 처치를 받으려 했지만, 병원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제2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다. 제2 병원 의사는 내가 급성 뇌출혈로 심각한 의식불명 상태이고 두 눈을 실명했다고 진단했다.
나는 일주일 넘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깨어났지만, 다시 의식을 잃기도 했다. 첫 번째 깨어났을 때 나에게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완전히 이성을 잃고 광란의 난동을 부려 가족들도 나를 억제할 수 없었고, 나도 자신을 전혀 통제할 수 없었다. 의사도 어찌할 수 없었는데 나의 이 병은 움직이면 더 심해져 심지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 정말 위험했다. 그때 나는 정말 미친 사람 같았다.
의사는 계속 더 치료해 주려고 다음 날 수술할 준비를 했고, 남편도 나의 몸을 닦아주며 수술받을 준비를 했다. 이상하게도 53세인 나는 오래전에 폐경 되었는데 갑자기 생리가 시작되고 양도 많았다. 생리 기간에는 수술할 수 없어 보수적인 치료를 유지하다가 생리가 끝난 후에 수술해야 했다.
생명이 위태로운 이 시각에 올케가 왔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가지고 왔고 MP3를 귓가에 대주며 사부님 설법을 들려줬다. 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실 거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올케의 말대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했다. 수 없이 염하니 아주 편안해졌다. 올케가 말했다. “대법은 형님의 목숨을 구해 줄 겁니다. 제가 대법 수련을 하고 형님은 대법 제자의 가족이기 때문에 형님은 대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형님한테 생리가 시작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이상해 보이지만 사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큰 수술을 받으면 적어도 십몇만 위안(약 2000만 원)이 든다고 하는데 다른 방식으로 형님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아마 하늘의 뜻일 겁니다. 대법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잘 듣고 싶고, 많이 듣고 싶었지만, 듣기만 하면 졸려서 잠을 잤는데 전혀 통제할 수 없었다. 여동생은 내가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자장가로 삼았다고 말했다. 올케는 “그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형님의 몸을 조정해 주셨습니다. 머리에 병이 있어 조정해 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다음 올케는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청각부분에 문제가 없어 그는 잠을 달콤히 자지만 도리어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듣는다. 사람은 이때부터 정신이 나며 이틀을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는다. 모두 부동(不同)한 상태로서 모두 조정해야 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전부 정화(淨化)해 주어야 한다.”[1]
대법은 정말 신기했다! 차츰 나는 정신을 차렸고 매일 사부님의 설법만 들었다. 몸은 하루가 다르게 변했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다. 모든 의료진은 내가 수술을 받은 것보다 몸이 더 잘 회복된 것을 알고 모두 대법의 초상(超常)함과 신기함에 탄복했다.
이 일은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게 하여 중공의 대법에 대한 박해를 비난하게 했다.
2주 후에 나는 무사히 퇴원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나에게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언니와 여동생, 형님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다.
저는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신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에게 천짜이성(陳再生)이라는 가명을 지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목숨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알려 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26/-43685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2/26/-4368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