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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다카 축제 기간에 파룬따파 소개

글/ 일본 수련생

[밍후이왕]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2022년 2월 13일 아이치현 이나자와시에서 열린 하다카 축제 기간에 행사를 열었다. 그들은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23년 동안 계속되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수련자들이 메이테츠 고노미야 역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알리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현재 진행 중인 박해 종식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수련자들은 메이테츠 고노미야역 출구 근처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真·善·忍)’, ‘전 세계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등의 현수막을 걸었다. 그들은 또한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고 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어떻게 박해하는지 사람들에게 알렸다. 많은 지역 주민이 발길을 멈추고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야마키시 씨는 수련생들이 알리는 파룬궁 진상을 들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 수련은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따른다고 설명하며 수련은 건강과 신체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현재 전 세계 1억이 넘는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 1999년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은 전국적인 파룬따파 탄압을 시작했고, 그의 범죄 중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등 많은 부분이 국제적으로 알려졌다.

야마키시 씨는 박해를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좋은 일을 계속하십시오!”라고 격려했다.

계속되는 전염병으로 인해 올해 축제 참석자가 좀 줄었지만 많은 현지인이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따파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됐다. 수련자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일본인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하면서 파룬따파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활동은 오후 4시 30분쯤 끝났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리훙쯔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중공)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적인 권한’을 지닌 불법 보안조직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자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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