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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념으로 직장과 사구(社區) 직원 및 가족의 교란을 없애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부터 지금까지 사당(邪黨)의 전국 범위 ‘제로화’ 운동과 ‘노크’ 행동에서 우리 지역 수련생도 피해를 봤다.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를 이용해 서로 격려하며 법에서 교류해 지혜롭게 지나오며 최대한 중생을 구도했다. 내가 있는 직장의 사당 서기와 사구(社區, 지역사회) 직원이 교대로 집에 찾아와 ‘3서’에 서명해 신앙을 포기하라고 했다. 나는 비록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고 착실한 수련이 부족해 대법의 요구와 거리가 멀지만, 절대로 사부님과 대법에 죄송한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올 때마다 나는 진상을 들으러 온 것으로 여겨 다른 사람에게 했듯이 그들에게도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다. “파룬따파는 불가고덕수련대법(佛家高德修煉大法)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저는 2015년에 교통사고가 나서 왼쪽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고 손이 부었으며 이를 4대나 바꿨습니다. 오른쪽 눈이 부어서 4일 만에 떴고, 오른쪽 얼굴도 비뚤어졌지만 연공해서 일주일 만에 나았습니다. 저는 기사에게 돈을 뜯어내지 않았고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해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았고 남과 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병원에 가면 일주일 만에 낫겠습니까?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완쾌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빨리 나아서 의료비를 줄였고 고생도 적게 했습니다. 사고 낸 사람도 경제부담이 없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박해하는 데 가담하지 말라며 그들에게 좋지 않다고 알리면서, 예전에는 승려에게 밥을 한 그릇 주면 공덕이 무량한 일이라고 했다. 파룬궁은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해져 1억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다. 주요 서적 ‘전법륜(轉法輪)’은 40여 어종 번역본이 나왔다. ‘톈안먼 분신’은 조작극이고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제36조에는 국민은 종교 신앙 자유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1년 3월 1일, 중국신문출판총서(中國新聞出版總署) 서장 류빈제(柳斌傑)는 신문출판총서령 제50호를 발표해 ‘신문출판총서 제5호 규범성 문건의 폐지 결정’을 발표했다. 그 결정은 제99항과 100항에서 1999년에 발표한 두 개의 문건을 폐지했다. 1) 파룬궁 출판물에 대한 처리 의견 관련 통지. 2) 파룬궁 류 불법출판물 금지 인쇄에 관해 진일보 출판물 인쇄 관리 강화 통지. 국무원과 공안부가 규정한 14종 사교에는 파룬궁이 없다. 즉, 파룬궁은 전혀 사교가 아니다. 이토록 좋은 공법이 선을 가르치고 있는데 어디가 삿되다는 것인가?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방법이 없다며 일당독재라 일자리를 위해서라고 했다. 그들은 알아듣고 모두 돌아갔다.

이른바 ‘노크’ 행동에서 직장 사당 서기는 우리 큰 시누이를 속이며, 시누이에게 내가 다음날 성(省) 정부 관계자를 만나게 하라며, 내가 수련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나는 허락하지 않았다. 시누이는 직장 지도자라 내가 시누이의 앞길에 영향 줄까 두려워했다. 남편은 ‘3서’를 시누이가 대신 서명했다며 시누이에게 미안해했다. 늘 내가 남편과 시누이의 일에 영향 줄까 걱정했고 아주버님도 남편에게 전화해서 그들 가족에게 영향을 주지 말라고 했다. 그 기간에 남편은 기분이 좋지 않아 나와 이혼하겠다고 했다. 나는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다. 사악이 나에게 배치하는 길을 가서는 안 된다. 나에게 집에 없게 하고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게 하며, 또 내가 연공한다고 가정도 버렸다고 함부로 말하며 대법에 먹칠할 것이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자신의 집착을 알게 됐다. 남편이 눈에 차지 않고 자신이 억울하다고 느꼈다. 젊은 시절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한 것이고,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허약한 데다 머리도 나쁘지만 나는 이혼할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지금 당신이 이혼하자고 하다니. 예전 같으면 내가 당신과 이혼하겠다고 했을 것이다. 당신은 지금 내가 연공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 나를 버리려 하고 있다. 불평하는 마음, 억울한 체면, 쟁투심, 그가 눈에 차지 않는 마음이 전부 폭로되어 나왔다. 시댁 식구에 대한 각종 불만과 증오, 시누이 식구에 대한 질투가 다 드러났다. 그렇다. 법공부는 했지만 착실히 수련하지 못했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지 않고 그들의 각도에서 그들을 위해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도 받는 압력이 크다. 특히 시어머니는 사당에 당한 적이 있어 심적 부담이 크다. 그 순간 나는 눈물이 흘렀다. 장시간 제거하지 못한 많은 사람 마음, 얼음처럼 단단한 증오가 그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그들이 구도받는 것을 저애했다.

나는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가 좋아하는 반찬을 해주며 그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았다. 그가 다시 나에게 화를 내면 최대한 참고 심성을 지켰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 남편은 여전히 그와 시누이가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 이혼하러 가자고 했다. 나는 더는 울지 않고 평온하게 그를 따라갔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에게 사람 마음이 있으면 법에서 바로 잡는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는다.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칠 것이다. 사악이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남편은 어떻게 접수하는지 몰랐고 예약하지 않아 직원이 오후에 다시 오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시어머니 며느리로 20여 년을 살았으니 가봐야 한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내가 선택한 대법은 옳은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시어머니는 알 것이다. 예전에 내가 철없이 군 것을 마음에 두지 말고, 이후에 내가 도울 것이 있으면 반드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야겠다. 나는 다리가 천근만근 무거웠다.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와 나는 모두 눈물이 고였다. 그 시각에야 나와 인연 있는 한 생명, 여러 생명이 나의 부족으로 인해 그들이 대법을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내가 시시각각 자신을 합격한 대법제자로 요구하지 못해서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했다. 나는 사부님께 나를 가지(加持)해 주십사 청했다. 그들은 아직 구도 받을 기회가 있다. 남편은 오후에 낮잠을 자느라 나더러 가자고 하지 않았다. 내가 시계를 보니 시간이 되어 내 일을 보러 갔다.

며칠 후 경찰이 문을 열라고 하더니 남편에게 전화금융사기 방지 용지에 서명하라고 했다. 서명 후 내가 연공하는 일을 묻자 남편은 “우리 이혼했습니다. 수속 밟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중 한 경찰이 “이혼해도 관계가 사라지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남편은 저녁에 나에게 세 번 물었다. “이혼에 동의하지 않는 거지?” 나는 “네”라고 대답했다. 남편은 “그럼 이혼 못 해. 이혼할 수도 없고.”라고 했다. 남편은 또 시어머니도 이혼을 반대한다며 이혼하지 말자고 했다. 남편은 거듭 당부했다. “나중에 내가 또 못 참고 이러면 당신이 꼭 버텨야 해.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말이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이번 마난(魔難)을 해결해 주셨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아직 잘못을 알고 고치려는 태도가 있는 것을 보시고, 나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시어 이런 인연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다그쳐 자신을 수련하고, 그런 좋지 못한 사람 마음을 제거하여, 자신을 바로 잡아 인연 있는 사람이 구도 받게 하셨다.

제자 은사께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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