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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만나 안으로 찾아 법의 힘을 체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의 어느 날, 저는 수련생과 함께 길에서 한 젊은이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듣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우리를 모함하여 현지 파출소로 가게 했습니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우리 두 사람의 집을 수색하여 가산을 몰수했고 녹화했습니다. 경찰은 우리를 파출소로 납치하여 강제로 철제의자에 앉혔고, 기록한 후 가족을 협박해서 2천 위안(한화 약 38만 원)씩 가져와 처분 보류(取保候審, 취보후심-공안기관이 보증인을 세우거나 보증금을 내는 조건으로 일정 기간 인신의 자유를 제한하는 강제처분)를 강요했으며, 저에게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학력이 없어 글을 쓸 줄 몰랐으며, 그들의 요구와 명령, 지시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한 경찰은 제게 서명을 거절했다고 적으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21년 11월, 경찰은 또 우리 두 사람을 찾아와 기록하고는 저에게 서명하라고 했으나, 저는 여전히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1월 25일, 또 경찰이 우리 두 사람을 찾아와 사건을 종결하자고 해서 우리는 경찰서에 갔습니다. 결국, 경찰이 말한 것은 형사사건이며 우리에게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서명했습니다. 저는 쓸 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관은 제게 ×××를 쓰게 했습니다. 저는 뒤에 처분 보류에 지장을 찍었습니다. 1월 27일, 경찰은 전화를 걸어와 제가 70세가 안 되니 치안 처리에 따라 며칠 더 수감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심장에 병이 있다는 진단서를 발급해오면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무슨 근거로 나를 상관하나요? 당신이 이렇게 하면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하자, 경찰은 설을 쇠고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법은 신앙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홍보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사람을 가르쳐 도덕이 되돌아 올라왔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를 권하여 사람을 구하는 것에는 잘못이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들이 말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악(惡)의 계략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악(惡)의 협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사부님께서도 허용하시지 않는바, 사부님께서 일체를 장악하고 계시며 제자를 위해 결정해주십니다. 저는 20여 년을 수련했고 제 생명을 비롯한 저의 모든 것은 대법 사부님께 속합니다. 저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악(惡)을 인정하지 않고 박해를 부정하며 교란을 부정했습니다. 저는 강한 정념을 내보내면서, 경찰과 담당자가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는 행위와 사악한 요소를 다른 공간에서 전부 해체하고 깨끗이 제거하며 깡그리 멸(滅)했습니다! 멸! 멸! 멸!

동시에, 저는 냉정하게 자신을 찾아보았고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크게 곤두박질한 저는 자신에게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했는가?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는가? 대법에 따라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했는가? 진정으로 자신을 정법시기(正法時期) 대법제자로 여겼는가? 대법 표준에 따라 했는가?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했는가? 정말 대법에 동화되었는가? 100% 신사신법(信師信法)했는가? 경사경법(敬師敬法)했는가?’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곤두박질하여 대법에 손실을 조성하고 자기 수련에 어려움을 조성한 이유는 모두 수련의 누락 때문이며 사람 마음이 조성한 것으로, 악(惡)이 틈을 탔습니다.

먼저 반영되어 나온 것은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었고 쟁투심이었습니다.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해서 어떤 때는 제 마음대로 안 되면 남편과 다투었습니다. 한번은 남편의 머리카락이 두 치만큼이나 길어 제가 이웃 이발사를 집에까지 데려왔으나, 남편은 아무리 말해도 무시했고 좋은 말로 타일러도 듣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이발사에게 사과했고 이발사는 떠났습니다. 저는 결국 남편에게 이지적이지 않게 화가 나서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과 쟁투심 그리고 당 문화의 것이 올라와 남편에게 한바탕 쏟아부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 하지 않았고 저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았는데, 이것이 어디 수련인의 상태인가요? 정말 사부님께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평온하고 온화한 태도로 남편에게 사과하면서 용서해달라고 했습니다.

아들을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진상을 알려주는데도 듣기 싫어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과 두려워하는 마음 외에도 정이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이 있으면 먹기 아까워서 아들이 오면 다시 먹었습니다. 사실 아들 집에는 무엇이든 다 있었고 저보다 잘 먹는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점화해주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서 깼습니다. 이것은 아들에 대한 정이 매우 무거운 것입니다. 저는 지금 아들에 대한 정을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 대법제자의 집으로 환생해온 아들은 일반적인 생명이 아닙니다. 아들은 소년선봉대를 탈퇴했고 구원받은 생명입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며, 제가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가로막은 적이 없었습니다. 아들은 두 번이나 대법책을 보호해주었습니다.

법리를 깨닫자 저는 아들과 남편에 대한 정을 완전히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아들 그리고 저의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겨 관장해주시도록 했습니다.

수련하면서 완전히, 깨끗이 없애지 못한 사람 마음에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쟁투심,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 억울해하는 마음, 밖으로 구하는 마음, 자책하는 마음, 허영심, 안일을 구하는 마음 등이 있었습니다. 먹고 입는 것에 집착했고, 세 가지 일을 느슨히 하며 속인 가운데 섞여 살았으며, 중생 구도를 첫 자리에 놓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었고 중생을 볼 면목이 없었으며,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내려주신 위대한 칭호를 마주할 면이 서지 않았습니다.

수련은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고 자신을 수련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 갈등이 있을 때, 어려움과 불공정함이 있을 때 여전히 자신을 찾고 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며, 그렇게 해야 끊임없이 제고되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으며 원만을 향해 걸어 나갈 수 있습니다. 20여 년간의 수련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갖은 애를 다 쓰셨고 끊임없이 격려해주셨습니다. 제가 정진하지 않고 느슨해지면 사부님께서는 제때 점화하여 깨우쳐주십니다. 하지만 저는 수련에서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법리가 명석하지 못하고 수련하는 것도 형편없습니다.

지금 저는 법 공부를 많이 하며, 법을 외우고 필사하면서 다그쳐 ‘전법륜(轉法輪)’과 각지설법(各地講法)을 학습합니다. 장기간의 발정념(發正念)으로 저의 공간장은 갈수록 순정해졌고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으며, 나쁜 것과 부패물질은 완전하고도 깨끗하게 제거되었습니다. 저는 악(惡)을 깨끗이 제거했기에 악(惡)이 더는 저를 교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법공부와 각지설법을 학습하자 법리가 층층이 펼쳐졌습니다. 예전의 인식은 매우 얕았고, 법공부를 착실하게 하지 않고 겉으로만 하면서 법에 녹아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더 깊은 법리와 내포를 분명히 알게 되었고 더 신사신법하게 되었으며, 중생 구도의 역사적인 사명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깨끗이 제거하지 못한 모든 사람 마음, 각종 집착, 명리정(名利情), 각종 욕망 등을 완전히 제거하여 순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고 신의 길을 걷는 각자가 되겠다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박해에서의 모든 것은 다 가상이며 어느 것도 진짜가 아닙니다.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시련은 수련 길에서의 디딤돌이고 제고할 수 있는 계단이며, ‘진선인(真·善·忍)’ 대법에 동화하는 계단입니다. 반드시 대법에서 자신의 일언일행을 바로잡아야 하고, 모든 사람의 것,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야 합니다. 저의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두려워하는 물질은 해체되었고 시련의 가상을 작게 보았으며, 자신이 커져서 부정적인 사고의 압박에서 걸어 지나왔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사악한 구세력은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의 모든 것을 장악하고 계시고, 저는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관장하시도록 맡겼으며, 사부님께서 결정하십니다. 제자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합니다.

저는 법 공부를 통해 제고되었고 염두가 올발라졌으며, 발걸음이 옳았고 몸과 마음이 탁 트였습니다. 여기까지 쓰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의 홍대(洪大)하고 자비로운 구도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시련에서 관념이 바뀌었고 선한 마음과 자비를 닦아냈습니다. 법의 힘을 깊이 체험했고, 생명이 진정으로 구원받았으며 경지가 승화되었습니다. 악(惡)이 강제로 더해 넣은 시련을, 이런 경찰과 공안 관계자를 저는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도 모두 중공의 사악한 거짓말에 해를 입은 생명으로서 매우 가련한 사람이며, 그들도 사부님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자비로운 선념(善念)으로 그들을 대하고 관용합니다. 경찰도 대법제자가 구해야 하는 생명입니다.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三退)하여 사악한 공산당에서 걸어 나오는 진정한 목적에 이르기를 바라며, 대법제자는 그들에게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가 오기를 바랍니다.

이상은 수련에서의 부족한 곳을 파헤쳐 폭로한 것으로, 다른 공간의 일체 악(惡)을 해체하고 소멸하여 더는 악(惡)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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