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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도 자신을 수련하고 제고하는 것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대법을 만나기 전에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는데, 눈을 뜰 수 없고 뼈 마디마디가 아프고 걷지 못했다. 온몸이 성한 곳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련을 시작하고서 병이 다 나았다. 몇 번 병업관을 만났지만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모두 넘었다. 오늘 나는 내 일은 말하지 않고, 예전 수련생을 되찾고 수련생이 병업관을 넘도록 도와준 일만 말하려 한다.

지식수준이 낮아 내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도와서 글로 정리해줬다.

1. 예전 수련생을 되찾다

A는 원래 나와 한 법공부 팀 수련생이었다. 세 가지 일을 정정당당하게 잘했고 2015년 수련생들과 함께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을 고소했다. 이 일로 대대 서기와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집을 하나씩 찾아다니며 누가 장쩌민을 고소했는지 캐내려 했다. 경찰이 A의 집에 가서 그녀에게 장쩌민을 고소했느냐고 묻자 그녀는 했다고 했고, 그녀에게 서명하라고 하자 서명을 했다. 그녀의 남편이 다른 수련생에게 서명했는지 묻자, 다른 수련생들은 서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몽둥이로 그녀를 때렸다. A의 집 앞마당 건너편에도 수련생이 살고 있어서 A는 그 수련생 집에 갔는데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몽둥이가 부러질 정도로 계속 때렸다. 그는 또 다른 수련생을 파출소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A의 남편이 사람을 때린 것을 알고 그를 붙잡아 15일 감금하겠다고 했다. 신고당한 수련생이 A의 남편을 용서하고 경찰에게 좋게 말해서 A의 남편은 이틀 만에 석방돼 돌아왔다.

어느 날 내가 거리에서 꽃을 팔면서 한편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A였다. 우리는 몇 년간 만나지 못했다. 내가 “지금 수련해요?”라고 묻자 A는 수련하지 않는다고 했다. 가족이 모두 연마하지 못하게 해서 수련하지 않는다면서 가족이 그녀를 앞마당에 있는 수련생 집에도 가지 못하게 해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때론 단체 춤을 추거나 마작을 한다고 했다. 나는 듣고 나서 매우 놀랐다. “사부님의 법을 배웠고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도 알잖아요. A씨가 배우지 않으면 사부님께 죄송하지 않아요? 그때 한 글자도 몰랐는데 법을 읽을 때 책을 얼굴에 대고 엉엉 울고 나서 글자를 알게 됐잖아요? 이건 사부님께서 A씨에게 해주신 거잖아요? 배은망덕하면 안 되지요!” 그녀는 사부님께 죄송하다면서 나를 안고 울었다. 우리 둘은 함께 울었다. 다 울고 나서 그녀는 “계속 법을 배울게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A는 대법 수련으로 돌아왔다. 평소 그녀는 혼자 집에서 법을 배웠고 일주일에 한 번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또 한번은 우리 집에서 10km 떨어진 마을에 진상을 알리러 갔을 때 한 할머니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그 할머니는 “나도 원래 대법을 배웠는데 지금은 배우지 않아”라고 말했다. 나는 예전 수련생이라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 서서 그녀와 얘기를 나눴다. 그녀에게 지금 사부님의 정법 형세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아직도 진상 자료를 보는지, ‘밍후이 주간’이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보는 것은 모두 10여 년 전에 보관했던 ‘밍후이 주간’이라면서 마음속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 틈만 나면 꺼내 본다고 했다. 나는 “꼭 돌아와야지요! ‘밍후이 주간’이 없으면 제가 도와서 해결해드리고 진상 자료가 없으면 해결해드릴게요”라고 말하고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약속했다.

돌아온 후 나는 예전 수련생을 만난 일을 다른 수련생에게 알려줬다. 우리 둘은 ‘밍후이 주간’을 다 본 후 그 새로 돌아온 수련생에게 가져다주기로 하고 가는 김에 진상 자료도 일부 가져다주기로 했다.

한동안 지나서 나는 또 그 마을에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그 신(新)수련생은 허리가 굽고 왼쪽 종아리가 위축됐다. 나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야 하고 연공도 많이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허리는 곧게 펴졌고 다리도 회복됐다. 그녀의 남편은 보고 “이 공법이 이렇게 좋은데 나도 연마하겠네”라고 말했다.

그 이후로 노부부는 함께 수련했다. 그녀 남편은 말하는 것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교육수준이 있었다. 그는 수련생들을 도와 ‘삼퇴’(중공의 공산당·공청단·소선대 조직 탈퇴) 명단을 정리하고 작은 박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썼다. 현재 나는 그들과 함께 법을 필사하고 있다.

진상을 알리기 위해 노부부는 더 큰 차를 샀고 수련생들을 데리고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를 이뤘다.

예전의 수련생과 접촉하는 중에서 나는 자신에게 많은 집착심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좋지 않은 많은 것을 닦아버렸다. 정말 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 역시 자신을 돕는 것이다.

2. 수련생이 병업관을 넘는 것을 돕다

C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러 자주 나간다. 오랜 시간 걷다가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생겼다.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오래 지나자 곪았다. 며느리가 약국에 가서 소독제를 사 왔는데 바를수록 심해졌다. 나중에 딸이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6일간 입원했다. 의사는 C에게 당뇨가 있다면서 주사와 링거를 맞혔지만 소용이 없었고 엄지발가락 전체가 썩었다. 그녀는 집에 돌아갔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전화해 걱정스럽게 말했다. “C가 다음날 발가락 절단 수술을 받으러 베이징에 간답니다. 병원 예약도 해놨다면서 저에게 빨리 C 집에 가보라고 하네요.”

오후에 나는 가는 길에 과일을 사 들고 C의 집에 갔다. C의 남편도 수련생이었는데 나를 보자 얼른 말했다. “빨리 C에게 얘기해보세요.”

나는 C와 교류했다. “C씨는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속인의 이치대로 가면 안 됩니다. 엄지발가락에 구멍이 있는 것은 수련에 누락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자신의 마음의 매듭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아야 하지 않아요? 속인의 이치와 사부님께서 안배한 이치(신의 이치) 중 어느 이치로 가시려고요?” 그녀는 “당연히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이치로 가야죠”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C씨가 사부님께서 안배한 이치로 가면 자신에게 당뇨병이 있다고 여기면 안 되지요! 제가 큰 복숭아를 좀 사왔는데 드실 수 있어요?” 그녀는 먹을 수 있다면서 직접 복숭아를 씻어 몇 조각 잘라서 먹었다.

그녀는 이내 정념이 나왔고 베이징에 수술하러 가지 않기로 했다.

그날 밤 C는 수련생 집에 가서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했다. 그때부터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강화해 1시간에 한 번씩 정념을 내보냈다. 이튿날 발에서 고름이 흐르지 않았고 7일째 되는 날 딱지가 앉았으며 9일째 되는 날에는 완전히 나았다.

대법의 기적을 실증하기 위해 C는 친척과 친구 집을 하나씩 방문해 그녀의 발을 보여줬다. 그때 날씨는 한창 추워져 친척, 친구 집에 갈 때 양말을 벗어야 했다. 편의상 그녀는 한쪽 발에만 양말을 신고 다른 한쪽은 양말을 신지 않았는데도 시린 줄 몰랐다. 그래서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도 절단해야 한다던 발이 다 나았다. 그녀는 많은 사람에게 ‘삼퇴’를 시키고 대법의 기적을 실증했다.

D 수련생의 왼쪽 무릎에는 혹이 자랐고 왼쪽 사타구니에도 혹이 있었다. 너무 아파서 매일 의자를 짚고 밥을 먹었다. C는 이 상황을 알고는 나에게 전화해 알려줬다. 그때 나는 손자를 돌보고 있었는데 마침 딸이 집에 있어 딸에게 잠시 아이를 보라고 하고, 출근하는 데 지장 없게 2시간 내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D의 집에 간 후 그의 다리에 두 개의 혹이 있는 것을 보았다. 무릎의 혹 때문에 그녀는 다리를 굽힐 수 없었고 절뚝거리며 걸었다.

나는 갑자기 ‘밍후이 주간’에 게재된 병업관을 넘은 과정에 관한 교류 문장이 생각났다. 당시 나는 글을 쓴 수련생이 깨달은 바가 매우 좋다고 여겼다. 발정념은 사부님의 경문 ‘정념’에서 가르치신 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몇몇 수련생을 더 불러 함께 D를 위해 발정념했다. 20분 후 D에게 가부좌를 해보라고 하자, D는 아프다고 했다. 나는 “아파도 가부좌를 해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천천히 가부좌를 틀고 아픔을 참으면서 견지했다. 우리는 또 20분 동안 정념을 내보냈다.

딸이 출근해야 해서 나는 아이 때문에 빨리 집에 돌아가야 했다. D에게 “다리가 어떤지 보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만져보더니 두 개의 혹이 없어졌다며 다리를 내린 후 다시 틀어도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너무 신기해요! 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에게 감사하실 게 아니라 사부님께 감사드리셔야죠. 다 사부님께서 해주신 겁니다.” 그녀는 얼른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D의 둘째 언니도 목이 뻣뻣하고(담이 걸린 증상) 다리가 아파서 앉을 수 없고 누울 수 없어서 소파에 기대 있었는데 바닥에 내려오지 못한 지 이미 반년이 됐다. D가 날 찾아와 그녀의 둘째 언니에게 가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다. D와 마찬가지로 40분간 정념을 내보내자 D의 둘째 언니는 나아서 다리가 아프지 않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원래는 그녀 아들과 남편이 그녀를 병원에 보내려고 했는데 병원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나는 그녀와 자신의 수련에 어느 곳에 누락이 있는지를 찾아보라고 제안하고 심성 제고가 관건이라고 했다.

E 수련생은 근무 시간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오금에 큰 혹이 있어 침대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사장도 수련생이었는데 문을 열고 말했다. “일어서봐요.” 몇 번 말해도 E가 일어서지 못해 사장은 E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E의 큰딸이 그녀에게 물을 먹이고 둘째 딸이 밥을 먹였다. 나중에 E는 나에게 전화해 자기 상황을 말했다. 당시 나는 아들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어 집에서 말하기가 불편해 옥상에 올라가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비세요. 사부님과 대법을 믿어야 해요.” E가 잠깐 염한 후 나는 “앉아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앉을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앉을 수 있어요. 딸에게 일으켜달라고 하세요.” 그녀는 두 딸에게 그녀를 일으켜달라 하고 방 가장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앉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일어서보세요! 사부님께 가지(加持)해달라고 비세요”라고 말했다. E는 일어섰다. 나는 말했다. “몇 걸음 걸어보세요. 조금씩 걸어보세요. 천천히 걸으면 걸을 수 있을 거예요.” E는 “걸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마당에 나가보세요. 가족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그녀는 마당에서 몇 바퀴 걸었다.

그녀는 나아서 이틀 후부터 출근했다. 그녀 남편과 딸은 모두 “대법은 너무 좋다!”라고 했고, 그녀 남편도 함께 대법을 배웠다.

이 일을 통해 깨달았다. 그녀 사장 수련생은 당시 즉시 사부님께 빌어야 하고 사부님께 E를 일어서게 해달라고 빌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진정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믿어야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

수련생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 예를 들면 안일함, 게으름, 자아, 남이 자신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등. 나는 이런 마음을 반드시 제거하겠다. 하나 발견할 때마다 그 마음을 없애서 사부님 따라 수련 원만해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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