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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톈주현의 선량한 양샤오한, 무고하게 징역 3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구이저우(貴州)성 톈주(天柱)현의 선량한 양샤오한(楊小寒, 여, 60대)은 아이들에게 파룬궁 연공 동작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고용주 여동생에게 신고당해 무고하게 징역 3년을 비밀리에 선고받았다.

구이저우성 첸둥난저우(黔東南州) 톈주현에 거주하는 양샤오한은 파룬궁 수련 후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등 많은 혜택을 받아 선량한 사람이 됐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고대 전통의 심신수련법으로, 연공 동작은 우아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파룬따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당시 중국공산당(중공) 수괴 장쩌민은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해 1999년 7월 파룬궁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2020년 하순 양샤오한은 카이리(凱裏)시의 한 가정에서 5살, 3살 두 아이를 보살피는 보모로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파룬궁 연공 동작을 가르쳤다. 큰 아이는 기억력이 좋아 동작을 다 외웠고, 집에 돌아온 부모에게 파룬궁 동작을 보여줬다.

파룬궁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 부모는 양샤오한에게 이 일을 캐물었고, 중공의 박해가 일어날 것을 직감한 양샤오한은 다른 보모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즉시 톈주현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국보대대에서 근무하는, 아이들 어머니의 여동생이 이 사실을 알고 양샤오한을 신고했다.

2021년 3월 21일 아침, 양샤오한을 포함한 구이저우성 톈주현의 수련생 3명이 핑디(坪地)진으로 가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양샤오한은 7시경 현지 파출소의 사악한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23일에 톈주현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구금당했다.

양샤오한의 가족들은 줄곧 그녀의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2021년 8월경 카이리시 국보대대의 우퉁(吳彤)에 따르면, 양샤오한이 비밀리에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양샤오한은 톈주현 공안국 경찰에 의해 불법 구금당하고, 불법적으로 3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바 있다.

2002년 7월 7일, 톈주현 경찰은 양샤오한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는데, 경찰 우잔핑(吳展平) 등은 불법적으로 양샤오한의 150위안과 대법 서적을 몰수하고, 18일간 구류 후 3년 형을 선고했다.

구이양(貴陽) 중바(中八) 노동교양소에서 양샤오한은 24시간 세워 두기 고문, 매일 18~20시간의 강제노동 등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할 대로 당하고, 세뇌 당해 강제로 전향(파룬궁 수련을 포기시키는 것)됐다. 당시 중바 노동교양소에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 구금돼 박해당했다.

파룬궁 수련 후 많은 혜택을 받은 양샤오한은 보모로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려다 오히려 카이리시 국보경찰에게 모함당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것이다.

현재 양샤오한의 아들이 외지에서 일하고 있는 데다, 남은 가족들도 그녀와 연계할 방법이 없어, 양샤오한의 상황이 매우 걱정스러운 상태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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