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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법을 수련하니 수개월간 계속된 마른기침이 사라지다​

글/ 유럽 대법제자​

[밍후이왕] 유럽에 정착한 쉬칭(許青, 가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9년 말에 이상하게 마른기침이 멎지 않고 나왔으며, 멈추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3~4개월이나 지속했고, 아주 비정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을 냈을 때,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재빨리 정화해 주셨습니다. 제3장 공법을 연마하는데, 커다란 손 같은 공기의 흐름이 제 기관지와 폐를 정화해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괜찮아졌습니다.”

쉬칭은 또한 “제자는 만 마디 말로도 사존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하루빨리 정법 노정을 따라잡고, 처음처럼 수련해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대열에서 떨어졌던 쉬칭은 자신의 수련 이야기를 공유해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고 싶었다. 아울러 천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놓치지 않도록 대열에서 떨어진 수련생들을 설득하고 싶었다.​

수련한 지 3개월도 안 되어 병이 사라지다​

쉬칭은 2011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앞서 그녀는 대법이 병 치료와 건강에 신기한 효과를 낸다는 말을 들었고, 주변의 아는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기도 했지만, 스스로 시도해 볼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2010년 말, 그녀는 갑자기 이상한 병에 걸렸다. 병원에서는 진단하지 못했고, 단지 류머티즘과 비슷하며, 고칠 수 없다고 했다.​

당시 쉬칭은 두 손이 경직되고 뼈가 변형되어 집안일을 하기가 몹시 어려웠고, 아침에 일어나 두세 시간 정도 지나면 손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는 대법을 기억해냈다.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연공장을 찾았다. 연락인은 그녀에게 먼저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주었고, 2~3주 후에야 수련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쉬칭이 처음으로 ‘전법륜’을 다 읽을 때는 사실상 이해하지 못한 데다 교란이 너무 많아 일부 문장은 제대로 읽을 수도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수련생이 9일 안에 모두 읽으라고 당부한 것을 기억했다. 그래서 계속 읽어 내려갔다.​

쉬칭은 두 번째로 읽고 나서야 수련이 조금씩 이해되었다. 그녀는 “세 번째로 읽었을 때, 이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몇 년 동안 기다려온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전법륜’을 읽었을 때, 쉬칭은 여러 해 동안 시달려온 우울증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때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쉬칭은 어렸을 때부터 중국의 가정과 학교의 교육 때문에 몹시 우울했으며, 눈앞의 성공과 이익에 급급한 분위기가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주 간단한 것은 억지로 아주 여러 번 배우는데,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는 것은 발전시키지 못했습니다. 하루하루가 견디기 어려웠고,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니 우울증이 됐습니다.”​

이 우울증으로 쉬칭은 뭔가가 머리 꼭대기를 덮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의사를 만나고 약을 적지 않게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부작용이 몹시 심해 비만과 졸음증 등이 더해졌다.

그런데 대법 책을 두 번 읽은 후 쉬칭은 ‘이불을 벗긴 것처럼’ 머리 위를 누르던 것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쉬칭이 법공부를 계속하고 수련생에게서 연공을 배우자 석 달도 안 되어 그녀의 이상한 병도 나았다.

나중에 쉬칭은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을 시작했고, 세인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를 알리면서 중국인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대열에서 떨어진 후 다시 새롭게 수련하다

2018년 중반, 쉬칭은 수련하면서 커다란 좌절을 겪었다. 당시 그녀는 한 항목에 참여하다 수련생과 의견이 달라 심한 갈등을 겪었다. “그런 갈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고, 동료 수련생을 받아들이거나 협조인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안을 향해 찾지도 못했고, 제가 감당하는 것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어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기로 하고, 수련생과의 연락을 거의 모두 끊었다.​

쉬칭은 “나오고 나니 정말 견디기 어려웠고, 대략 3개월 동안은 정말 힘들어서 영혼이 죽어가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쉬칭은 홀로 떨어진 상태에서 간간이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개별적으로 연락하던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러나 더는 현지의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 그리고 기타 법 실증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2019년 봄, 중국 친척이 방문하자 속인들 속에 빠져들어 법공부와 연공을 그만두었다. 그녀는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놓지 않았고, 아직 실이 연결돼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9년 말, 쉬칭은 국제선에 탑승한 후, 이상한 기침이 나왔다. 당시는 마침 우한(武漢) 폐렴이 발생한 때였다.​

매년 가을에 잠깐씩 기침을 했으므로 동료들과 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쉬칭은 기침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 “기침이 그치지 않았고, 멈추기가 몹시 어려웠습니다. 차 안에서 기침을 하면 항상 머리가 어지러워서 방향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기침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2020년 초, 쉬칭은 수련생을 찾아 함께 법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올라왔다. 며칠 후, 다른 도시의 한 수련생이 전화를 걸어와 매일 함께 법공부하기로 약속했다. 그녀는 그렇게 해서 다시 천천히 수련으로 돌아왔다.​

당시에도 쉬칭의 기침은 거의 나아지지 않았다. 1월 중순, 그녀는 해외 언론을 통해 우한에서 사스와 유사한 전염병이 발생한 것을 알았다. 전염병이 전 세계로 확산함에 따라 쉬칭이 있는 국가에서도 봉쇄 조처가 내려져 일할 수가 없었고, 집에만 머물 수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할 시간이 더욱더 많았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않았고, 여전히 늘 기침했다.​

쉬칭은 “당시 몹시 조급해졌고, 사람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전염병이 너무 갑자기 와서 세상이 모두 봉쇄됐습니다. 마치 대도태(大淘汰)의 전조 같아서 사람을 너무나 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쉬칭이 사람을 구하고 싶다는 순정한 마음을 내자 연공할 때 대법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제3장 공법을 연마할 때, 손과 같은 공기 흐름이 저의 기관지와 폐를 철저히 정화해주는 것을 느꼈고, 머릿속의 좋지 않은 것을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다음 날, 쉬칭은 갑자기 많은 흰색 거품을 토해냈고, 이후 기침이 사라졌다.​

그 후, 쉬칭은 자료 교정, 진상 자료 배포, 진상 전화 걸기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며 사람 구하는 일에 참여했다.​

쉬칭은 대열에서 떨어진 수련생들을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고의 기연을 잃지 말고 모두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저는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경험하면서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었고, 난치병까지 있던 질병투성이가 너무나 건강한 사람이 되었는바, 이것이 대법의 신기함입니다.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이 기연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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