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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룬따파 수련생들, 뉴타운 도서전에 초청받아

글/ 인도 파룬따파 수련생

인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2022년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콜카타(Kolkata)에서 열린 뉴타운 도서전(Newtown Book Fair)에 초청받았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뉴타운 도서전의 파룬따파 부스
한 수련생(오른쪽 첫 번째)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있다.
홍보 전단을 나누어주는 수련생들
파룬따파 연공을 배우는 사람들
부스를 둘러보고 파룬따파 서적을 사는 사람들

파룬따파 부스에는 고대 명상 수련인 파룬따파의 혜택을 설명하는 배너를 세웠다. 가장 눈에 띈 것은 부스 옆에 거대한 TV 화면이 있는 높은 스탠드였는데, 이것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TV 화면의 다양한 영상을 통해 파룬따파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었고 홍보 전단도 받았다.

사람들은 벵골어와 영어로 된 전법륜(轉法輪)과 파룬궁(法輪功) 책을 보며 기뻐했고, 많은 사람이 책을 구매했다. 많은 방문객이 파룬따파 수련에 관심을 보였는데, 일부는 현장에서 연공 동작을 배웠다.

또한 많은 사람이 웨비나(webinar, 온라인 학습반)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링크 주소를 알게 된 사람들은 주말 온라인 학습반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은퇴한 회계사 프로디웃 쿠마르 더(Prodyut Kumar De)

은퇴한 회계사 프로디웃 쿠마르 더는 2020년 1월 뉴타운 도서전에서 파룬따파에 관해 알게 돼 일부 책을 샀다. 놀랍게도 파룬따파 수련 후 몇 년 동안 그를 괴롭혔던, 치료할 수 없을 것 같던 질병이 사라졌다.

쿠마르 더는 파룬따파와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찬양을 멈출 수가 없었고, 깊은 감사의 마음에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관해 얘기하기로 했다. 매일 아침 집 근처의 작은 공원에서 연공하고 있는 그는 중국에서 이 훌륭한 수련이 금지된 것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도서전에서의 아누팜 마지(통신회사의 은퇴한 사장)

주요 통신회사의 사장을 지낸 아누팜 마지에게 2020년은 획기적인 해였다. 그는 운 좋게도 뉴타운 도서전에서 파룬따파를 만나 수련하게 됐다. 수련 후 몇 년 동안 계속됐던 요통이 사라졌고, 성격도 더 차분해졌으며, 많은 좋지 않은 집착심을 찾게 돼 가족 및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졌다.

마지는 올해 뉴타운 도서전에서 파룬따파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부스에 머물면서 자신의 경험을 알리고 파룬따파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리훙쯔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중공)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적인 권한’을 지닌 불법 보안조직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 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 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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