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 성팡(聖方)
[밍후이왕] 저는 올해 77세로 8년 동안 마비된 뇌혈전증 환자입니다. 2021년 1월 초 어느 날, 저는 보행 보조기에 의지해 방안을 걷다 심하게 넘어졌습니다. 아들이 저를 침대로 끌어안아 올려놓은 후부터 더는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먹고 마시며 생활하는 일체를 모두 침대에서 했습니다. 밥도 삼키지 못했고 나중에는 물 한 모금만 삼켜도 금세 다 뿜어냈습니다. 한 달여 만에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팔다리 근육은 뼈와 갈라져 형태가 완전히 변했고 눈은 아무것도 똑똑히 볼 수 없었습니다. 아들과 딸은 매일 울면서 저를 보살폈습니다. 정말 더는 가족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여동생은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이전에 우리 온 가족에게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해주면서 각자 평안의 호신부(護身符)를 줬습니다. 저는 줄곧 몸에 지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동생이 제 모습을 보고 온 가족에게 말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어서 빨리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念)하세요.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라고 하자, 온 가족이 염했습니다.
제 아들과 딸은 듣자마자 엎드려 절을 하며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대법 사부님 저의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저도 마음속으로 염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우리 가족 모두가 끊임없이 염했습니다. 그러자 저는 다음날 물을 마시고도 토하지 않았고 천천히 앉을 수 있게 됐으며, 밥을 먹었는데 8년 동안 잃어버린 미각이 돌아왔습니다. 더불어 눈도 잘 보였습니다.
저는 줄곧 변비로 인해 며칠에 한 번 대변을 보았습니다. 매번 다른 사람이 먼저 제 변을 좀 파주어야만 저 스스로 이어서 끝낼 수 있었는데, 아들이 예전처럼 후벼 파자 저는 “아파! 아파! 후벼 파지 마! 혼자 힘쓸 수 있어”라고 외쳤습니다.
놀란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 말을 할 수 있네,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그 이후로 저는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몇 년 동안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한 단어씩만 튀어나왔습니다.
아들이 또 말했습니다. “엄마의 신경이 감각을 느끼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8년이 지났습니다. 소변도 통제할 수 없어 수시로 흘렸는데 이제는 참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다시 한 번 대법의 신기함과 놀라움을 실증했습니다. 대법 사부님은 비할 데 없이 자비로우십니다!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에 대한 숭경과 은혜에 그 어떤 언어로도 감사함을 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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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신기하고 수승(殊勝)하며 법력이 홍대하고 미세한 곳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본문에서 이야기한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 중 세속에서의 아주 작은 체현일 뿐입니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간의 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더욱이 사람을 반본귀진(返本歸真)으로 인도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4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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