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제 중생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 되지 않고 마찬가지로 대법제자에게 남겨진 시간도 얼마 되지 않는다. 중국의 안팎 형세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1년간의 일부 수련 체험이다.
수련생을 도와 변호사를 선임하다
수련생 Z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쓰여있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납치되었고 그녀를 모함한 자료는 법원에 송달되었다. 판사는 그녀 아들에게 연락해 중대한 사건이라며 10일 후에 개정할 텐데 10년이나 8년 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전에 나와 Z는 잘 아는 사이였고, 그녀 아들은 다급해서 울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 나를 찾아왔다. 그래서 나는 바로 수련생에게 연락하고 소송할 수 있는 변호사를 함께 찾았다. 나중에 전화로 정의로운 변호사 A와 전화 연락을 했다. 확정한 후 A 변호사는 말했다. “그곳은 아직도 상당히 사악하니, 조수 변호사 B를 데리고 가겠습니다.” 나는 듣고 나서 속으로 매우 기뻤다. ‘두 명의 변호사가 온다고 하고 게다가 한 명은 늘 대법제자를 위해 소송을 했던 분이니 이제 문제없겠네.’
두 변호사가 시간에 맞춰 오자 우리는 접대하고 위임장에 서명한 뒤 구치소에 가서 수련생 Z를 면회했다. 면회할 때는 A 변호사가 데리고 간 B 변호사만 들어갔을 뿐 A 변호사는 들어가지 않아서 나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지만 속으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법원에 가서 위임장을 제출할 때야 원래 A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증이 없어 친구 신분으로밖에 변호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법원은 그의 위임장을 받지 않았다. B 변호사는 자격증이 있었지만, 법원이 A의 위임장을 받아들이게 하려고 B 변호사도 위임장을 제출하지 않고 두 변호사는 돌아갔다.
이렇게 며칠 지난 후 A 변호사는 스스로 변호권을 쟁취했고 우리 수련생도 상응한 관련 자료를 현지 검찰원과 법원 등 유관부서에 부쳤다. 법원은 순조롭게 자료를 받았지만, 여전히 태도를 바꾸지 않았고 A 변호사의 변호에 동의하지 않았다. 또한, 일주일 후에 법정을 열 것인데 변호사가 없으면 법원에서 변호사를 지정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재빨리 B 변호사에게 연락했는데 B 변호사는 같은 날 다른 재판이 있어서 시간을 낼 수 없었다. 그는 우리에게 그의 위임장을 먼저 제출하라 하고 재판 날짜를 연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라고 했다. 우리는 동의했지만, 심리적 압박이 아주 컸다. 법원에서 연기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한 명은 변호하지 못하게 하고 한 명은 오지 못한다. B 변호사는 다른 곳에서 연기해주지 않아서 반드시 그곳 법정에 나가야 했기에 시간을 낼 수 없었다.
나는 처음 이런 일을 맡았기에 경험이 없었다. 게다가 수련생 Z의 아들은 변호사 비용을 모두 지급했는데 내가 찾은 변호사가 이런 결과가 나와서 순간 나는 사람 마음이 모두 일어났다. A 변호사가 자신의 상황을 미리 나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을 원망했고, 수련생 Z의 아들이 나에게 불만이 있을까 봐 걱정했으며, 변호사 때문에 수련생 Z에게 영향이 미칠까 봐 울고 싶었다. 아무튼, 모두 사람 생각뿐이었다. 법으로 가늠하지 않았고 정념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사부님 말씀을 생각했다. “당신들이 부딪힌 어떠한 일이든지 모두 당신들 수련과 직접 관계가 있는 것이므로 당신들은 모두 그것을 수련으로 여겨야 하며 모두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1]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나에게 심성과 일하는 기점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일을 속인의 일로 삼았고 일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예를 들면 처음에 변호사를 청할 때 수련생 Z의 다른 가족도 속인 변호사와 연락했는데 Z의 아들은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수련생 Z에게 스스로 결정하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속인 변호사를 찾아 수련생 Z를 만나게 한 후 우리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일 처리만 하다 보니, 바로 일부 복잡한 상황이 나타났다. 나중에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했으며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면서 일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았다. 마음을 바로잡으니 압력도 그렇게 크지 않았다.
마지막에 나와 수련생 Z의 아들은 함께 관련 자료를 제출하러 법원에 갔는데 법원 경비원이 나를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수련생 Z의 아들만 들어갔다. 나는 문 앞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그를 기다렸다. 이때 법원 문 앞에 도시 관리원과 같은 당직자가 거기에서 전기 자전거를 아무렇게나 세워둔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그녀와 얘기 나누면서 수련생 Z의 일과 법원의 위법 행위 등을 그녀에게 말한 다음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과 악당의 수작을 말하고 나중에 삼퇴를 말했더니 그녀는 순조롭게 삼퇴에 동의했다. 잠시 후 수련생 Z의 아들이 자료를 다 제출하고 나와서 나에게 법원에서 법정 재판일을 연기하는 데 동의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마음이 개운했고 다시 한번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촌 서기가 삼퇴하다
어느 날 집에서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어머니가 밖에서 급하게 들어오시더니 나에게 방금 파출소 경찰이 왔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내가 “오려면 오든지요!”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우리 집에 왔다고 하더구나!”라고 말했다. 향 파출소 경찰 네 명이 왔는데 촌위원회 치안 주임이 그들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와 본 것이다. 평소 우리는 집에 있을 때 모두 대문을 안으로 잠가 놓았다. 그들은 우리 집에 온 후 치안 주임이 문을 열어본 후 열리지 않자 집에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 길가에 있던 다른 이웃들도 내가 손주 보러 딸 집에 가서 우리 집에 사람이 없다고 말해서 그들이 가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물건을 치웠다. 당시 우리 마을의 큰길은 이미 나갈 수 없어서 아버지는 오솔길로 돌아가서 택배를 받았다. 어머니는 아버지 마중을 나갔는데 잠시 후에 두 사람은 순조롭게 돌아왔다.
우리는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우리는 어디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하며”[2]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발생한 이런 일을 우리는 회피해서는 안 되고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먼저 치안 주임을 찾아가기로 했다. 부모님은 치안 주임 집에 갔고 나는 집에서 발정념했다. 어머니는 그에게 물었다. “오늘 무슨 상황인가요?” 주임은 “서기가 임시로 전화해서 나에게 그들을 데리고 가라고 했습니다. 참, 그들은 종일 할 일이 없나 봅니다. 나는 아주머니가 집에 계신 걸 알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편리합니까?” 부모님은 또 진일보 현재 전염병과 결합해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예전에 그는 이미 삼퇴했기에 이번에는 그의 자녀도 악당 조직을 탈퇴했다.
부모님이 돌아온 후 우리는 서기 집에도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여러 가지 우려로 부모님은 우리 마을 서기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그리하여 부모님은 또 서기 집에 찾아갔고 나는 집에서 발정념했다. 시간이 거의 된 것 같아서 다리를 내렸는데 몇 분 후에 두 분이 돌아왔다.
나에게 서기를 탈퇴시키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알려주었다. 아버지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하자 서기는 “형씨, 나는 이걸 믿지 않습니다! 나는 이걸 믿지 않습니다!”란 말만 계속 반복했다. 아버지는 마지막에 “눈앞의 요만한 이익만 보지 마시오. 요만한 것이 서기님을 넘어지게 할 겁니다. 서기님이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이 서기님을 해칠 겁니다.” 아버지의 진심과 정념이 그를 감동하게 했다! 그의 자녀도 옆에서 아버지를 설득하여 마침내 “그럼 형님 말을 듣겠습니다! 삼퇴에 동의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 온 가족이 모두 삼퇴하여 나는 속으로 너무 기뻤고 그들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부모님이 돌아온 때가 바로 내가 발정념을 그만둔 때였다. 대법제자는 정체이고 발정념은 위력이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실증되었다. 발정념하는 과정에서 손의 힘을 느꼈고 동시에 두뇌가 매우 명석하고 염력(念力)이 강했으며 사부님의 가지를 느꼈다. 나는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보지 못하지만, 틀림없이 격렬한 정사(正邪) 대전이었을 것이다.
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다
마을을 봉쇄했기에 우리는 주로 우리 마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이웃 마을에도 일부 배포했다. 처음에 어머니는 다른 사람이 우리가 배포한 걸 알까 봐 걱정했다. 우리 마을에서 우리 가족만 공개적으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교류를 통해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에 사람 관념을 섞어 넣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인데 우리가 배포한 것을 아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중에 우리 마을에 한 집도 빠짐없이 진상 자료를 한 부씩 다 배포했다.
한 아주머니는 아침에 문을 열었을 때 자료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집으로 가지고 가서 봤다. 다른 사람이 그녀에게 “감히 이걸 보다니! 번거로움을 자초하지 않게 조심하세요.”라고 말했을 때 그녀는 “뭐가 두렵습니까? 나는 볼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녀는 나의 어머니에게 “나는 보자마자 아주머니가 배포한 것을 알았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여러 번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중에 우리 집에서 ‘전법륜(轉法輪)’을 한 권 청해갔다.
어머니가 나에게 이 일을 말했을 때 나는 말했다. “어떤 인식을 가진 사람이든 다 있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고 우리는 손을 움직이고 돌아다니며 인연 있는 사람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마련해줬을 뿐입니다. 한 사람이 알더라도 우리는 헛되이 한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녀는 ‘전법륜’까지 보았으니 얼마나 큰 연분입니까!”
걸어 나가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접촉하다
봉쇄가 풀리자 나는 내가 일하는 도시로 가서 수련생과 협조하여 전기 자전거를 타고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장기간 길가에 한가롭게 앉아 있는 어르신을 포함하여 아직도 삼퇴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한번은 우리가 한 마을에 갔는데 약 십여 명의 할아버지가 거기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우리는 진상 소책자를 배포한 후 차례로 말하고 탈퇴를 권했는데 노 당원 한 명 포함하여 6명이 탈퇴했다. 그 할아버지는 말했다. “이 당을 오늘 나는 탈퇴해야겠어. 그것을 탈퇴할 거야!” 나는 말했다. “오늘 할아버지는 정말 매우 현명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성씨를 묻고 밍즈(明智)라는 가명을 지어주었다. 할아버지도 매우 기뻐했고 다른 사람도 모두 “야, 좋은 이름일세.”라고 말했다. 우리가 떠나갈 때 우리에게 밥 먹고 가라고 만류하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는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른 곳으로 가봐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중생에게 기회를 주신 것이고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해주실 수 있도록 우리는 정진하고 많이 다니면서 진상을 중생 앞에 가져다주겠다.
문고리에 진상 정기 간행물을 걸어놓는 것도 중생을 널리 구도하는 방식이다. 나와 수련생도 이 방식을 채택하여 매번 한 사람이 한 개 건물씩 배포하고 2주 후에 다시 같은 아파트 단지에 가곤 했다. 배포했던 건물 동호수를 기록하고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우리 능력 범위 내에서 중생에게 진상 자료를 가져다주었다. 보통 오후에 배포하고 저녁 8시 30분경 한번 확인하러 갔다. 최대한 자료를 낭비하지 않고 동시에 중생이 업을 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버려진 것이 있거나 집에 사람이 없어서 여전히 문고리에 걸려 있는 것이 있으면 가져왔다. 그 과정에서 버려진 자료가 아주 적은 것을 발견했다. 자신이 그날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아침에 늦잠 자서 일어나지 못해 연공하지 않았거나 하면 버려진 자료가 많았고 배포한 자료를 걷어간 사람이 있었다. (청소 등)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소 당신들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기에,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전반 과정 중에서 자신의 수련을 홀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수련 중에서 반드시 참다워야 하는데, 그것은 한 수련인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보장이다.”[3] 아침 연공을 나는 거의 견지하지만 게으름을 피울 때가 있다. 이건 내가 앞으로 더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3-2003 미국중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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