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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를 통해 환골탈태하다

글/ 중국 둥베이 대법제자 밍지(銘記)

[밍후이왕] 저는 공기업에서 정년퇴직한 여직원으로 올해 75세 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 10여 가지의 질병에 시달려 거의 삶의 용기를 잃었고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와 연로하신 어머니의 장래를 위해 저는 하루하루를 세면서 지탱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저는 정말 환골탈태했습니다. 온종일 찌푸린 얼굴에 병들어 무거운 몸을 간신히 지탱하며 힘겹게 살아가던 저를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현재 저는 심신이 건강하고 병이 없이 홀가분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며 행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죽음의 고비에서 구해주시고 새로운 인생을 주셨습니다.

제가 20여 년 수련하면서 현대 의학에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신기하고 기적적인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초기에 직접 경험했던 몇 가지 이야기를 글로 적어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대법을 얻은 초기에 발생했던 신기한 일

1995년 초봄 어느 날, 언니에게서 전화가 와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이 공법이 정말 좋으니 저에게 언니가 사는 곳에 와서 함께 배우고 연마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 파룬궁이라는 세 글자를 들었고 그때는 배우고 싶지 않아 고3 아이가 대입을 준비하고 있어 시간을 낼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대학교에 입학한 후 언니는 또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서 넌 집에서 할 일도 없으니 다른 말 하지 말고 직장 상사에게 휴가를 며칠 신청하고 여기로 와.” 저는 파룬궁이 도대체 어떤 공법인지 한번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1995년 9월 18일, 저는 도시 A에서 기차를 타고 도시 B에 있는 언니 집에 도착했고 평생 그날을 잊지 못하게 됐습니다. 언니 집에 도착하니 이미 오후가 됐고 한시도 기다릴 수 없어 쉬지 않고 바로 언니와 수련 관련 도가, 불가, 석가모니 부처님 등등 많은 이야기(그때 제가 이런 말을 어떻게 했는지 모름)를 나눴는데, 뜻인즉 마땅히 그중 한 가지 법문을 선택하고 다른 공법을 수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언니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네가 많은 것을 알고 있네, 그걸 떠나서 오늘 네가 기차를 타고 왔는데 왜 멀미가 나지 않았어?” 저는 순간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그렇네! 오늘 내가 왜 멀미가 나지 않았을까?” 돌이켜보면 매년 언니 집에 올 때 가장 어려웠던 일은 자동차나 기차를 타서 20분만 지나면 현기증이 나서 토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차를 타고 언니 집에 갈 때 멀미약을 먹고 손목과 배꼽에 파스를 붙였으며 두 눈을 감고 감히 뜨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언니 집에 도착하면 안색이 누렇고 온몸이 무기력해서 집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에 쓰러졌고 반나절이 지나서야 일어나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왜 그런지 잘 몰라 더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사 후 저는 언니와 함께 9일 학습반(이미 8일째 진행)에 참가하며 사부님 설법 동영상 제8강을 시청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시청하기 전에 함께 간단히 교류했습니다. 한 남자 수련생이 금방 경험한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날 오후 그가 자전거를 타고 모퉁이를 돌다가 과속하던 승용차에 치여 넘어졌고 기사는 매우 놀라 그에게 괜찮은지 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괜찮으니 기사에게 가라고 했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고 했으며, 몸은 다친 곳이 없이 아프지 않고 피도 흘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두 손을 허스(合十)하고 감격해 말했습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이 시작되자 저는 그곳 분위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시작하시자 순식간에 매우 고요해졌고, 말하거나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었으며 마음대로 걸어 다니는 사람도 없이 모두 정신을 집중해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장소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매 한구절의 말씀은 모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당시 저는 흥분되는 심정을 금할 수 없어 속으로 ‘너무 잘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끊임없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알아야 하고, 찾고 있던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튿날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 제9강을 시청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감격해서 이루다 말할 수 없었고 그저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꼭 수련하겠습니다!’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셋째 날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를 10여 년간 괴롭히던 변비가 순식간에 사라졌고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쪼그리거나 일어날 때 매우 힘들었지만, 당시는 마음대로 쪼그리거나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심각한 신경성 두통으로 매일 어지러웠던 제 머리가 아프지 않고 맑아졌습니다. 저는 다년간 병원 치료해도 효과가 없던 10여 가지의 질병이 완쾌됐고, 진정하게 병이 없이 홀가분한 상황을 체험하며 이 사실을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생각하니 사부님께서 이미 저를 보살피셔서 멀미가 나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 제게 발생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때 길거리에 나가서 모두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넷째 날, 저는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배웠고 서적 ‘파룬궁(法輪功)’을 한 권 청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 교란을 배제하며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다

저는 집 근처에 연공장이 있는지 없는지 몰랐고 또한 열심히 찾아보지 않았으며 퇴근 후 집에서 연마하려 했습니다. 연이어 발생한 세 가지 일이 대법을 얻기 쉽지 않다는 것과 수련하기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했습니다.

첫 번째 일은 금방 연공한 이튿날 밤 잠을 잘 때, 흰색 벽에 갑자기 큰 여우 머리가 나타나 눈에서 빛을 발하며 호시탐탐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놀라 침대에서 바로 바닥으로 뛰어내리면서 비명을 질러 아이가 놀라 깨어났고 불을 켜고는 두려워 더는 잠들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일은 제2장 공법 파룬좡파(法輪樁法)를 연마할 때였습니다. 눈만 감으면 눈앞에 요괴와 악마 형상이 나타났고 서로 다른 것이 하나씩 눈앞을 지나가서 저는 무서워 눈을 감을 수 없었습니다. 3~4일이 지나자 이런 현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일은 제가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며 첫 페이지 마지막 3~4줄을 읽을 때였는데, ‘당신이 다른 기공을 연마한 적이 없으면 이 공법을 연마할 수 없다.’라는 말이 보였습니다. 저는 책을 덮고 침대에 앉아 슬프게 엉엉 울었습니다. 전에 다른 기공을 배운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마할 자격이 없단 말이지? 이튿날 저는 그래도 이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다시 펼쳐 들고 읽을 때 이전에 본 그 말을 아무리 봐도 찾을 수 없었으며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영문을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대법을 수련하게 됐고 늘 가족과 직장 사람들에게 제 심신의 변화와 대법의 신기함을 알렸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듣고 나서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3. 연공하면서 나타난 기적

한 달 후 저는 언니의 도움을 받아 연공장을 찾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연공장에 나가 새벽 연공을 했습니다.

어느 날 보도원이 저를 앞에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마주 보고 연공하게 했습니다. 제가 제4장 공법을 연마하며 허리를 굽힐 때 보이지 않는 힘이 제 옷자락을 밀쳐 휘청거리며 넘어질 뻔하게 했고 이렇게 조심스럽게 제4장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이튿날 제가 마지막 줄에 섰는데 보도원은 저를 또 앞에 서게 했고 전날과 같은 일이 또 발생했으며 이런 상황이 연이어 세 번 나타났습니다.

넷째 날,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천지를 진동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인(結印)하고 연화좌에 앉으신 금빛 부처님께서 사방에 빛을 내시면서 서남쪽으로부터 저희 연공장 방향으로 오시다가 제 위쪽에 멈추셨습니다. 그때 한 줄기 뜨거운 흐름이 제 정수리에서 발바닥까지 관통하고 또한 지구를 관통했으며 두 발은 뿌리가 생긴 듯 견고하게 땅에 고정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저는 같은 상황을 또 목격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법신(法身)이 보호하므로 외사(外邪)의 침해가 두렵지 않다.”[1] 저는 행복에 젖어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말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4. 대법을 수련하면서 남을 위해 행하다

한번은 겨울에 새벽 연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날이 채 밝지 않아 어렴풋이 100여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트럭 한 대가 길에 서 있는 것을 봤습니다. 약 50m 되는 곳에 이르렀을 때 그 트럭은 떠났습니다. 제가 트럭이 정차하고 있었던 그곳에 도착하니 흰색 물건이 땅에 널려 있었고 주어 보니 100위안(약 1만 9000원)짜리 지폐였고 한 장 한 장 주우니 모두 900위안(약 17만 원)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2]. 저는 수련생이어서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매우 초조해할 것이니 빨리 분실자를 찾아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서 찾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날 오전 저는 돈을 주웠던 곳에 갔고 마침 교통경찰 한 사람을 만나 그에게 자초지종을 말한 후 돈을 건네며 그들이 분실자를 찾는 것을 돕길 바랐습니다. 그 교통경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누구도 분실자를 찾지 않습니다. 돈을 경찰대대에 가져가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국유화하기에 당신이 가져가서 스스로 처리하세요.”

저는 돈을 주웠던 곳은 장사하는 사람들이 임대한 창고 지역이며 그 트럭이 그곳에서 화물을 내리면서 분실했다고 추측했습니다. 그래서 창고, 건물주, 임차인, 창고를 임차한 상가, 가게, 그 기사에게 화물운송을 의뢰한 사람 등을 찾았고 다방면으로 노력한 끝에 분실자가 어느 도시 제2 운송회사 기사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그에게 편지를 보내 만약 돈을 분실했으면 제게 전화를 달라고 알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분실자는 저를 찾아왔고 상황을 파악하고 나서 돈을 액수대로 돌려줬습니다. 그는 매우 감사해하며 200위안(약 3만 8천 원)을 줬으나 저는 거절하며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합니다.”

20여 년 수련 과정을 돌이켜보면 고생스럽거나 괴롭고 명리정(名·利·情)을 버릴 때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도 있었지만, 대법을 얻은 생명으로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 및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1. 공법특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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