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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옌타이시 장메이링 등 3명 파룬궁수련자,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옌타이(煙台) 라이산(萊山)구 파룬궁수련자 장메이링(張美玲), 쑨딩메이(孫鼎美), 쑨추훙(孫秋紅)은 8개월 동안 불법적 구금, 모함을 당하고 현재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장메이링은 억울하게 3년 6개월 형에 벌금 6000위안(약 113만 원)을 선고받았고, 쑨딩메이는 3년 형에 벌금 5000위안(약 94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쑨추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만 위안(약 188만 원)을 선고받았고 매우 심각한 신체 박해를 받았다.

2021년 6월 10일, 옌타이시 라이산구 공안국에서는 계획적으로 10여 명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해 불법적으로 옌타이시 푸산(福山) 구치소에 감금했다. 당시 납치 사건은 라이산 공안국 신쉰(辛迅)이 직접 지휘하고 통일적인 행동을 취해, 장시간 미행하고(자동차 번호판을 찍었음) 잠복 감시, 도청, 핸드폰 위치 측정 등 계획적으로 전 지역에서 박해를 배치했다. 일이 발생한 후 라이산구 공안국장은 득의양양하여 “13명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았다”고 말했다.

6월 10일 오후 3시 넘어서 옌타이시 라이산구 국가보안대대 류바오둥(劉寶東)은 성취안(盛泉) 파출소의 10여 명 경찰을 거느리고 69세 파룬궁수련자 쑨추훙의 집에 들이닥쳐 11일 새벽 1시가 넘을 때까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해 대량의 개인 소지품(컴퓨터, 프린터 포함)을 강탈했다. 집안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고 쑨추훙도 납치됐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라이산 분국 류바오룽(劉葆榮)이다.

7월 16일, 수색해낸 대법 서적,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등 개인 소지품을 이른바 증거로 삼아 불법적으로 쑨추훙에게 체포영장을 내렸다. 쑨추훙은 옌타이 푸산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됐는데 건강 상태가 몹시 나쁘다.

쑨추훙, 쑨딩메이, 장메이링은 모함당해 옌타이 라이산구 법원에 넘겨졌다. 그들은 최근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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