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 쑹위안(松原)시 창링(長嶺)현 파룬궁 수련자 자징허(賈井合)는 일전에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항소 후에도 원판결이 유지됐다. 자징허는 이미 쑹위안시 구치소에 의해 지린성 감옥으로 옮겨져 계속 불법 구금을 당하고 있다.
중공이 엄밀하게 소식을 봉쇄한 이유로 자징허가 납치돼 구금 및 재판을 받아 박해당한 상황을 진일보 폭로할 필요가 있다.
밍후이왕 2007년 보도에 따르면, 자징허는 예전에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 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07년 7월 9일, 자징허는 창링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왕원(王文) 등 경찰에 의해 자택에서 납치됐다. 경찰은 컴퓨터, 레이저 프린터, 복사기, 진상자료 및 CD, 종이 등 1만 위안어치 소모품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경찰은 지역 구치소에 자징허를 불법 구금하고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나중에 지린성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과 결탁해 7년 중형을 선고했다. 가족들은 판결 이후 통보를 받았다. 가족은 항소했고 법원은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자징허가 납치된 후 그의 아내는 임시노동자로 일을 해 번 돈 300여 위안의 낮은 월급에 의존하며 자신과 여섯 살 아들의 생존을 유지했다.
소식에 따르면, 자징허는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후 먼저 지린성 전라이(鎮賚) 노동교양소로 납치됐다가 그 후 불법적으로 지린성 쓰핑(四平) 감옥에 구금됐다. 2013년 8월 6일, 쓰핑 감옥은 자징허를 포함한 30여 명 파룬궁 수련자를 전부 궁주링(公主嶺) 감옥으로 옮겨 박해했다.
2013년 1월 12일 밍후이왕 소식에 따르면, 쓰핑 감옥에서는 강제로 파룬궁 수련자에게 노역을 시켰는데 생산 할당량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들을 구타 했다. 예를 들면, 휴대전화 전지의 한 부속을 만들었는데 사람마다 매일 1200개를 만들도록 규정했다. 형사범이 제작을 완수하지 못하면 상응하게 매달 득점을 1~2점이 깎았으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서는 1300개로 늘렸고 완수하지 못하면 구타를 당해야 했다. 당시 파룬궁 수련자 자징허, 류샤오융(劉小勇), 스궈량(石國良), 쉬훙웨이(徐紅衛), 팡스쿤(龐世坤, 박해로 사망)은 모두 지쳐서 흉수 증상이 나타났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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