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다이(大邑)현 파룬궁 수련생 리푸취안(李福全), 류커췬(劉克群) 부부가 1년간 불법 구금을 당한 후, 작년 8월 중순, 현지 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연로한 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가 납치된 3개월 후 비통해하며 세상을 떠났다.
부부는 다이현 안런(安仁)진 싼허(三河)촌 주민이다. 소식에 따르면, 주택 단지에서 소책자를 배포하다가 감시카메라에 찍혀 2020년 9월 28일,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리푸취안은 불법적으로 다이현 구치소에 구금됐고, 아내는 피(郫)현 구치소에 구금됐다.
부부가 납치당하자 집에 있던 어머니와 언어장애를 가진 숙모(두 사람 모두 80대)는 갑자기 의지할 곳을 잃어버렸다. 특히 숙모는 다리를 잘 쓰지 못해 다른 사람의 돌봄이 필요했다. 그러나 경찰들은 갑자기 병원에 들이닥쳐 숙모를 돌봐주고 있던 류커췬을 납치했다.
부부는 모두 정직하고 본분을 지키는 농민으로,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수차례 중공 요원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4년 5월 28일 전후, 다이현 공안국 경찰은 부부를 포함한 파룬궁 수련생 10여 명을 납치했다. 그중 다수가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고, 부부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류커췬은 불법적으로 7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젠양(簡陽) 이마허(養馬河) 여자감옥에 구금돼 박해를 당했고, 리푸취안은 불법적으로 8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젠양 황쉬(黃許)진 감옥으로 납치됐다. 그 기간 리푸취안은 구타로 늑골이 부러지기도 했다. 연로한 리푸취안의 어머니는 이 일로 울다가 그해에 두 눈이 멀었다.
날마다 아들과 며느리를 걱정하며 극도의 비통함을 느끼다 결국 작년 1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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