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윈 보도) 2022년 새해 첫날, 랴오닝(遼寧)의 훠(霍)씨는 북미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허(何)씨가 알려주는 진상 전화를 받았다. 그는 ‘삼퇴(중국공산당 조직 탈퇴)’ 후 파룬궁 수련자에게 “많은 중국인을 각성시켜 준 파룬궁에 감사한다. 그리고 수년간 진상 알리기를 견지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감탄하며, 과거 파룬궁 수련생에게 무례하게 했던 일을 사과한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에게 사과하다
훠 씨는 삼퇴 후 매우 기쁜 목소리로 고맙다고 하면서 그동안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해 무례하게 대했던 점을 사과했다. “내가 그동안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은 TV를 통해 보았거나 들은 것뿐이다. 그렇게 사문왜도(歪門邪道)되어 파룬궁을 배척하고 멀리했다. 몇 번은 복도에 붙어있는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모두 떼어버리기도 했다.”
“겨울철 날이 밝기도 전에 파룬궁 수련자들이 큰 가방을 메고 집집마다 전단을 배포하는 것을 보고 ‘당신, 이 나이에 제대로 된 일을 좀 하면 안 될까?’라고 불손한 말을 해준 적이 있었다. 당시 그 수련생들의 행동이 비정상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과거 나의 그런 소행을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럽다. 진정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사과한다. 당시 나의 인식은 너무 천박했다.”
중국의 훠 씨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나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사악함을 알게 되었다”고 훠 씨는 말했다. 그는 경험상 중공의 속성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중공 사회가 나를 가르쳤으므로 아무 생각 없이 중공이 가르치는 대로 맹종했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 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점차 깨닫게 되면서 그동안 중공에 속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국인은 모두 중공 체제의 피해자다. 정확히 말하면 중공에게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훠 씨는 또 말했다. “중공이 통치하는 사회가 참으로 사악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중공은 누구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면 반드시 빼앗는데, 피해자는 어디에 가서도 말할 수 없다.”
“최근에 나는 은행이 기만적인 방법으로 내 돈을 빼간 사실을 알고 사기사건으로 고소한 적이 있다. 그러나 재판에서 은행 측 변호사가 제기한 업계의 규정은 나를 속수무책으로 만들었다. 그 규정이라는 것이 일반 법률보다 높은 것 같았다. 규정이라는 것은 깡패의 규정, 강도의 규정이었다. 결국 중공의 금융은 규정을 복잡하게 비틀어 놓아 인민의 돈을 약탈해도 무방하도록 변질되어 있다. 그러므로 일반 인민들은 돈을 빼앗기고도 소송을 할 수 없으며, 소송을 한다 해도 이길 수가 없다.”
“법원에서도 피해 당사자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 무슨 말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판사의 심의도 미리 짜여 진 연극과 같아서 어떤 판사는 피해 당사자가 말하지 못하게 한다. 또 어떤 판사는 하고 싶은 대로 말하라고 하지만, 기록도 하지 않고 사건 진술로 채택하지도 않는다. 이는 모두 불량배의 수법이 아닌가?”
“내가 진실을 말하려고 하자, 중공은 나를 감시하며 압박하기 시작했다. 지금 중공이 통치하는 중국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 약육강식의 동물 사회이다. 모두 인간성이 뒤틀려 이기적인 사회로 변했으며, 점점 선량함이 사라지고 있다.”
“나는 그동안 구속되거나 형을 판결 받은 사람은 모두 나쁜 사람이라고 여겨 그들을 멀리 했었다. 그러나 뒤늦게 알게 된 것은 진실이 뒤바뀐 억울한 일들이 많다는 것이다. 중공의 권력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구실이라도 만들어 누구라도 감옥에 처넣을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파룬궁 수련자의 말을 믿기 시작했다”
훠 씨는 몇 년간의 사회적인 인식을 통해 파룬궁 수련자들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견지할 수 있다는 것에 탄복을 금할 수 없다. 내가 알고 있는 한 80세 노인이 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믿는다는 것은 틀림없이 바른 이치기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들이 어려움 속에서 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1억 명의 파룬궁 수련자를 대단히 존경한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알고, 또 사람들에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를 알려준다. 사실 지금의 세상은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곳이 없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인민들이 각성해가면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내가 믿게 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나온 나의 경험을 통해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알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삼퇴시켜 준 파룬궁 수련생에게 감사
훠 씨는 탈단 성명 발표 후, 소선대에 입대할 때와 청년단에 입단했을 때의 기분을 말했다. “당시 반에서 성적이 좋아야 입대, 입단할 수 있었으므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를 봐라, 제1차로 소선대에 가입했고, 제1차로 입단했으니 얼마나 영광인가!’ 지금에야 마도(魔道)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삼퇴시켜 준 파룬궁 수련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 현재는 오직 파룬궁만이 남을 위해주고 있다!”
“지금 이 사회의 인민들은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중공이 좋다고 하면 당신도 좋은 것이고, 중공이 나쁘다고 하면 당신도 나쁜 것이다. 가늠하는 표준이나 규칙 같은 것은 없는 사회다. 그러므로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를 구별할 수 없는 사회인 것이다.”
“전에 나 역시 애국주의자였으므로 중공 체제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중공의 쇠망치가 내 머리를 쳤을 때야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 사람은 직접 고통을 당하지 않으면 체제의 사악함을 알지 못한다. 나는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중공 사회를 알게 된 것이다. ‘중공은 매우 사악한 깡패집단이니 맹종하지 말라’고 여러 사람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누구나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훠 씨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파룬궁 수련자는 믿음이 있고, 추구함이 있으며, 향상하는 마음이 있다. 그것이 발고 정상적인 삶의 궤적이지만, 그런 정상적인 것이 중공이 통치하는 사회에서는 존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오직 파룬궁 수련자만 분연히 일어나서 진실을 말할 뿐이다. 그들에게 감사하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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