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핑(何平) 스웨덴 보도) 새로운 기상을 맞은 새해이다. 2022년 1월 7일과 8일에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는 눈이 연이어 두 차례 내려 공기가 유난히 맑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스웨덴 왕궁으로 통하는 코인광장에서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따파(파룬궁이라고도 함)에 대해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 적출하는 죄악을 폭로했다.
많은 사람이 반(反)박해에 서명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진상 전파하는 것을 돕고 싶다고 했다.
스웨덴 노인 “사진에 텍스트를 넣어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고성(老城)에 사는 한 노인은 진상을 알고 나서 큰소리로 “저는 오늘 정말 운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노인은 번화한 고성에서 살고 있었지만 한적한 좁은 길을 걷는 것을 즐겼다. “저는 여기를(코인 광장) 지나다닌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이쪽으로 가고 싶었어요, 당신들을 만나려고 그랬군요!” 그는 기뻐하며 말했다.
노인은 수련생에게 자신이 나이가 들어 많은 일에 참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밖에서도 서명할 일이 별로 없었으나 오늘은 이 글(중공의 파룬궁 박해 저지)에 반드시 서명해야겠다고 했다. 노인은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마땅히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는 보통 무엇인가를 적는 것을 좋아하는데, 돌아가면 이런 일을 적을 것입니다.” 그리고 노인은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텍스트를 더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계 스웨덴인 “어머니와 친척, 친구들이 진상을 알도록 도와야 합니다”
올해 36세인 애니(Annie)는 스웨덴에서 자란 중국인으로 중국어를 잘 못하여 말할 줄만 알고 쓸 줄 모른다고 했다. 애니와 그녀의 스웨덴 남자 친구는 활동 현장에서 걸음을 멈추고 게시판을 읽었다. 그녀의 남자 친구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수련인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상세한 정황을 알고 싶어 했다.
애니는 파룬궁은 하나의 좋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고, 중국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생체장기적출까지 감행하는 죄악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경악했다.
“예전에 우리 어머니는 반년에 한 번씩 중국에 다녀왔어요. 제가 파룬궁에 대해 들은 것은 모두 부정적인 면이었어요.”
그녀는 서명부에 서명했고, 또 일부 진상 자료를 사서 가족들에게 주려 했다. 수련인은 그녀에게 모든 자료는 무료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오늘 알게 된 진상은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라며, 반드시 어머니와 친척, 친구들에게도 진상을 명확하게 알려,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떠나기 전에 그녀는 각종 파룬궁 진상 자료를 기쁘게 받았고, 그녀와 남자 친구는 모두 수확이 매우 크다고 여겼다.
몽골 남성 “현장에서 촬영한 것을 인터넷에 올리겠습니다”
한 중년 남성은 삼각대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현장을 이리저리 촬영하며, 진상 게시판 및 활동 현장 전체를 촬영했다. 그는 자신을 몽골에서 왔다고 소개한 후, 서명을 하고, 수련생에게 “저는 이 모든 것이 다 진실이라고 믿으며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정중하게 말했다.
그는 수련인에게 촬영(진상 알리기)한 것을 인터넷에 중공이 많은 내몽고 사람을 살해했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아직도 잔혹하게 박해하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까지 한 것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중공의 피해자입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하는 일(진상 알리기)을 꼭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여성 “우리 함께 노력하여 중국에게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영어를 조금 하는 한 일본 노부부는 발길을 멈추고 조용하면서도 인자하게 연공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게시판도 자세히 읽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지금도 중국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박해 진상을 명확하게 알게 되자 부부는 분노했다. 남성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중공을 증오해요! 당신들은 대단히 잘하고 있어요. 견지해 나아가세요. 함께 노력합시다!”
부부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정말로 좋아한다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이러한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들은 더 많은 사람이 나서서 중공과 결별하고 중공에게 아니라고 말하기를 바랐다.
파룬궁 수련자의 소원
청년 수련생 낸시(Nancy)는 대기업 사무직에서 일하며, 대법을 수련한 지 이미 24년이 되었다. 매번 행사 때마다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이 반(反)박해하는 것을 지지하며 진상 알리는 것에 대해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그녀는 비록 일이 바쁘지만 각종 홍법(洪法)으로 진상 알리는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중시했다.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이처럼 운이 좋아 진선인의 인도하에 미혹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복잡한 이 사회는 각종 이익과 유혹으로 가득하여 자신이 수련인 임을 시시각각 일깨워주어야 하고, 대법의 원칙에 따라 수련과 직장생활의 관계를 균형 있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각 계층 사람들이 대법과 진상을 알고, 대법을 얻어 구도(救度)받을 기회가 많아집니다.”
스웨덴 중부 베스테로스에서 온 음향기사 요한은 한때 마약에 빠져 20년 동안 절망 속에서 보냈다. 2018년 가을 그는 법공부와 연공 후에 회복했는데, 각 방면에서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사람을 도와 일 처리를 하자 일과 가정, 사회의 인간관계가 모두 갈수록 원활해지기 시작했다. 2주 정도 지나자 기적처럼 마약과 술, 담배를 모두 끊었고, 오랜 세월 그를 괴롭혔던 꽃가루 알레르기도 어느새 사라졌다. 대법 수련에서 혜택을 본 요한은 가는 곳마다 진상을 알렸다.
이번에 코인광장으로 온 요한이 말했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대법이 저에게 진정하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알게 해주었고,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답고 훌륭함을 직접 목격하게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대단한 행운입니다!” 그는 전 세계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어 다시는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 것을 호소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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