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매의 수련 이야기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주변에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자매가 있는데 그녀들의 수련 경험은 나에게 매우 큰 계발과 격려를 줬다. 그리하여 그 둘의 수련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이 자매는 2004년에 법을 얻어 수련했다. 수련 전 자매는 힘든 창업을 통해 자신의 가게를 갖게 됐다. 오늘날 물욕이 횡행하는 사회 속에서 그녀들도 명리(名·利) 추구에 빠져, 법을 얻었지만, 책을 보고 법공부를 하는 일은 거의 없었고 대법에 대한 인식이 매우 얕았다. 그로부터 8년 뒤인 2012년, 한 대법제자의 진지하고 선량한 행동이 두 사람을 일깨웠다. 자매는 비로소 금전적 이익에 대한 욕구를 버리고 본격적인 대법 수련에 들어갔다.

정성과 선량으로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을 얻게 하다

이 자매는 어떻게 대법 수련에 들어왔는가? 대법제자 A의 영향을 받았다.

올해 70에 가까운 A는 초기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7.20(파룬궁 탄압 개시일) 후 A는 가족과 함께 베이징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돌아온 후 현지 공안에게 쫓겼다. 경찰은 관내에 있는 그녀의 고향 집까지 쫓아가 아들과 남편을 연행해왔다. A는 슬기롭게 이번 재난을 피해갔다. 그녀는 사악한 박해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정법 수련의 길을 굳건히 걸었다. 그녀의 집이 바로 초기의 진상 자료점이다.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사당(邪黨)의 가혹한 박해로 A는 정상적인 직장을 잃고 매일 아침 시장에 가서 작은 편직물을 팔며 생활했다. A는 자주 자매의 가게에서 물건을 들여왔고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대법을 알렸다. 접촉 중 A는 이 자매가 법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자매의 남편 중 한 명은 사당의 공안인원이고, 다른 한 명은 정부 부처에서 일하는 간부다. 이들은 대법에 대한 사당의 모함 선전을 믿었고 사당의 박해를 두려워하며 대법에 대한 원한을 품었는데 A가 아내에게 대법 책을 줬다는 사실을 알고 A를 공갈하고 미행했다. 어느 날 밤, 자매 중 여동생의 남편이 A에게 폭행을 가해 얼굴이 붓고 치아가 빠지고 갈비뼈가 몇 개 부러졌다. A가 “사부님 살려주세요!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크게 소리쳐서야 그는 폭행을 멈추고 떠났다.

A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사는 상해죄라며 신고하면 반드시 이긴다고 했다. 하지만 A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별다른 약도 쓰지 않고 병원에서 귀가했다. 집에 돌아와서 법공부와 연공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계속 선한 생각으로 세인을 일깨웠다. 두 자매는 대법제자가 이렇게 착한 것을 보면 대법도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마침내 열심히 수련하기로 결정했다.

방 유리에 새겨진 파룬도형

‘전법륜’에 이런 한 단락의 법이 있다.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은 외관상으로 사람들에게 아주 젊다는 느낌을 주며, 보기에 이 사람은 실제 연령과 차이가 아주 크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스승님, 제 나이가 얼마로 보이십니까?” 사실 그녀는 70세에 가까우나, 겉으로는 겨우 40여 세로 보였다. 주름살이 없고, 얼굴이 반들반들하고도 희며, 희고도 불그레한데, 이 어디 70세에 가까운 사람 같은가.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연마(煉)하는 사람은 이런 정황이 나타날 것이다.”[1]

자매 중 언니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70세이지만 50세 정도로 보인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싱글벙글 웃는다. 그녀가 자주 하는 말은 “대법을 얻은 건 큰 행운이야!”였다. 대법이 그녀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으니 그녀에게는 지나칠 수 없는 일이나 놓지 못할 집착이 별로 없었다.

법을 얻은 후 그녀는 절실하게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며 사람을 구했고 남편의 방해와 괴롭힘을 무시하고 매일 수시로 법을 외웠다. 이내 집안의 부엌, 거실, 방의 창문 유리에 신기하게도 크고 작은 둥근 파룬도형이 나타나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그녀는 이것이 사부님의 자비와 격려이며 대법 신적(神迹)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매일 대법의 주요 저서 ‘전법륜’을 배우고 외우면서 동시에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과 세계 각지에서의 설법을 열심히 공부해 많은 대법의 법리를 터득했고, 법을 얻음에는 시기의 구분이 없고 진수(眞修)만 하면 반드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도 꿈속에서 그녀를 점화시키고 격려해주셨다. 한 번은 꿈속에서 사부님과 함께 있었는데 많은 사악한 생명이 찾아왔다. 그녀는 법기(法器)를 꺼내 금세 악을 없애버렸다. 사부님을 돌아보니 사부님께서 “너는 나의 진수(眞修)제자야”라고 하시며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격려하셨다. 그녀는 기뻐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갔다. 이때부터 그녀는 더욱 법공부에 매진했다.

대법이 박해받는 초기에 남편은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한 ‘전향(수련 포기)’에 가담했고 그녀의 수련을 방해했다. 작년에 그녀의 남편은 중병에 걸려 매일 쥐가 나고 피부가 벗겨지는 듯한 고통을 받았다. 그녀는 태연하게 모든 것을 대했고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며 그를 돌보고 진상을 알렸다. 이것은 그가 자신의 죄를 갚는 것이며 오직 철저히 대법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만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한 번은 남편이 악몽에서 깨어나 “무서우니까 점을 좀 쳐봐”라고 말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저는 사존의 제자예요. 우주에서 가장 큰 부처님이 우리 집에 계시는데 뭐가 무서워요!” 그녀의 확고한 한 마디가 집안 환경을 바꾸어 놓았다. 남편은 자신의 잘못을 알았고 진심에서 우러나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다. 몸도 조금씩 좋아졌다.

이 언니의 이야기에서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음을 느꼈고 대법제자의 정념과 선함이 세상을 구하고 있음을 느꼈다.

순수하고 투명한 여동생

여동생은 시원시원하고, 유능하며, 예쁘고, 사람됨이 매우 착하고 고생도 잘 견딘다. 기업 개혁의 큰 물결 속에서 자영업의 길을 걸어 매일 밤낮없이 고생한 끝에 자신의 사업을 이루었다. 하지만 가정의 온기는 얻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법을 얻은 후 점차 가정과 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세상의 명리, 정, 원한을 담담히 보고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시간을 아끼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시킨 세 가지 일에 전념하며 20년 넘게 운영해온 가게를 며느리에게 맡겼다. 1년에 10여만 위안(약 2천~3천만 원)의 수입이 없어졌는데, 이는 진수제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녀는 말한다. “한 달에 2천 위안(약 40만 원) 정도 되는 퇴직금이면 넉넉합니다. 화려한 옷을 입지 않고 깔끔하게 입으면 되는데 진상 자료 만들 돈도 됩니다.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법을 배우는데 이보다 더한 행운과 행복은 없습니다.”

법을 배운 후 그녀는 생명의 의미가 반본귀진(返本歸眞)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은 사람을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며 신이 되는 길을 걷게 한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며 성명쌍수(性命雙修)의 불가의 고덕대법이다. 수련의 목적은 바로 원만이다.

여동생은 법을 얻은 후 빠르게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로 들어섰다. 집에 자료점을 만들고 컴퓨터 사용, 인쇄, 각인, 코팅 및 각종 진상 자료 제작법을 배웠다. 지난해 우한폐렴 사태 때 밍후이왕의 스티커 인쇄 파일이 열리지 않아 초조해하던 중 내가 마침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설명을 들은 후 그녀는 곧바로 인쇄하고 절단 하기 시작했다. 정리 후 자매는 곧 함께 계단을 이용해 집마다 진상자료를 보내 사당에 속은 중생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인류 대도태의 재난에서 대법의 구원을 받게 했다.

그녀는 또 주변에 자료를 만들 여건이 안 되는 수련생들에게 자료를 만들어 주고, 전자판 ‘밍후이주간(明慧周刊)’, 정법교류 방송 프로그램과 기타 영상과 문서 등을 다운받을 수 있게 도와줘 함께 향상하고 함께 정진해 서약을 이행하게 했다.

“파룬이 회전하면 천하가 변하고, 대법이 전해지면 우주가 바뀐다.” 대법 음악과 노랫소리와 함께 대법제자들도 점차 성숙으로 나아갔다.

두 자매는 더할 나위 없이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8/43480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8/434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