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가 어머니의 이야기를 쓴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고덕 대법이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성의껏 읽으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알리려는 데 있습니다.
저는 산둥 주청(諸城)의 대법제자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올해 92세로, 2005년 몸이 불편해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대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12월에 주청 인민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섣달 23일에 어머니를 수술한 담당 의사 궈(郭)주임은 가족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설을 보내세요. 초파일이 지나면 빨리 와서 화학치료를 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남동생한테 어머님의 병세가 안 좋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외지 병원에서 일하는 친척에게 어머니 병력을 보여줬더니 그녀도 “할머니는 기껏해야 반년 정도 버틸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설을 쇠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어머니의 일을 어찌해야 할지 의논했습니다.
원래부터 몸이 매우 허약했던 저는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려 자력으로 생활할 수 없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진 것을 온 가족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때 모두가 저를 쳐다보면서 어머니를 맡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어머님은 나이도 많으신데 병원에 가서 화학요법을 하시면 무척 괴로우실 거예요. 게다가 의사 선생님도 마지막을 준비하라고 하셨잖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병원에 가서 고생하지 말고 집에서 대법을 진정으로 믿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는 게 병원에 가는 것보다 낫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 제안에 모두가 동의해 어머니를 병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드리고, ‘파룬따파하오’를 읽고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지고 또한 기사회생한 여러 가지 사례를 들려줬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며 약마저도 드시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건강은 날이 갈수록 좋아졌으며 십수 년이 지나도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아 친척과 이웃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2019년 6월, 어머니께서 밖에서 바람을 쐬다가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가족들은 서둘러 전화를 걸어 구급차 ‘120’을 호출해 인민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심뇌혈관이 넓게 막혀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즉시 담당의사인 궈 주임을 찾아가 상황을 말했습니다. 궈 주임은 “이 할머니가 아직 살아계십니까?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궈 주임은 어머니의 상태에 따라 스텐트 시술을 해 보라고 권했고, 또 가족들에게 스텐트 시술은 응급처치나 다름없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며,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스텐트 시술이 잘 되면 좋고 잘되지 않아도 아쉬움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곁에서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어머니께도 마음속으로 외우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수술 후 의사들의 예상과 달리 어머니의 상태는 매우 낙관적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점점 좋아짐에 따라 보름 만에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이런 환자는 집에 돌아가서 쌀죽만 먹고 다른 것은 먹을 수 없습니다. 시간에 맞춰 매일 세 번 약을 먹고 곁에서 떠나면 안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여덟 가지 약을 처방했는데 어머니는 약을 드시기만 하면 구토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구토가 너무 힘들어 약을 드시지 않고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습니다.
결국 약을 먹지 않았으나 하루하루 좋아져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지금은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 집을 방문할 수 있으며 마트 쇼핑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마음에서 우러나 어머니를 위해 기뻐합니다. 어머니의 경험은 파룬따파의 비상함을 확실하게 실증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는 목숨을 구하는 진언(真言)입니다!
파룬따파는 신기하고 수승(殊勝)하며 그 법력은 홍대하고 미시 하에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이 글의 사례는 다만, 대법의 위력이 세상에 드러난 작은 체현일 뿐입니다. 대법은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고,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을 반본귀진(返本歸真)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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