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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화 제거’를 다시 읽고 느낀 점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연히 수련생이 내게 밍후이 특집 프로그램 ‘당문화 제거’, ‘구세력은 수련인의 큰 장애’라는 음성 파일과 문장을 주면서, 잘 듣고 천천히 보고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했다.

듣고 본 후 느낀 점이 많아서 주변 수련생에게 전해줬더니, 다들 듣고 느낀 것이 비슷했다. 밍후이왕과 수련생께 감사한 마음에, 지금 나처럼 초조한 상태에 있는 수련생을 위해 이 글을 썼다.

이전에 사상 속에서 늘 나쁜 생각이 나왔다. 두려운 마음에 그것을 멸했다. 20여 년 수련한 오랜 제자가 어쩜 이렇게 나쁜 마음이 있지 하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사악한 생각이 나오면 확고한 일념 ‘멸(滅)’을 내보낸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 과거 이치로만 알고 있었고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다.

남편(수련생)은 자주 내게 강하고 여자답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변명했다.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원래 이런걸요.” 이치상 옳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내심에서는 나쁘다는 생각이 없었다. 속으로 은근히 ‘내가 약하게 나오면 남이 나를 업신여길 것 아냐’ 하는 생각이었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하 9평)이 발표된 후, CD가 나오자 여러 번 봤다. 사악한 당에 대해 미움밖에 없었다. 나는 9평이 사당의 옷을 벗겼다고만 생각하고 여태 안으로 자신을 찾아본 적이 없었다. 오랫동안 내가 법을 배우는 것을 가로막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법을 얻고, 법에 동화하는 것을 가로막는 진정한 원인은 사상 속에, 공간장에 사악한 당의 당문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무신론의 사악한 당문화가 있으면 진정하게 법을 이해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제거하지 못한 원망, 쟁투심, 색욕, 질투심, 사악한 생각, 악독한 것은 사실 모두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다. 그것은 사당(邪黨)과 똑같다.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자기에게 있는 당문화를 제거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자 진정하게 법을 이해하고 법에 동화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을 똑똑히 알고 9평을 다시 들었다. 이전에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게 하던 요소들이 사라졌다. 사당에 대한 미움이 적어졌고 원망, 쟁투심, 색욕심, 질투심이 나오면 자신에게 알려준다. ‘너를 가지지 않을 것이다. 가지면 사당에 에너지를 더해 주니까.’ 다시 ‘전법륜(轉法輪)’를 배우자, 전에 배운 적이 없는 느낌이었다. 책 속의 말씀이 머릿속에, 마음속에 와 닿았다. 갓 법을 얻은 그때의 느낌을 찾은 것 같았다. 이것이 법공부를 하는 것이고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법을 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마음속으로 느낀 것을 글로 온전히 써내지는 못한 것 같다. 정말 감동적이고 감개무량하며 감사하고 부끄럽다. ‘당문화 제거’ 이 글은 2016년에 발표됐고 마지막 한 편은 2019년에 발표됐다. 듣고 싶은 수련생은 ‘밍후이 특집’에서 내려받으시면 된다.

수련생께 감사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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