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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의 팔순 위안위전, 억울하게 박해당해 사망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난징(南京)시 파룬궁 수련생이자 우수한 교사인 위안위전(袁玉珍)은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하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연이어 5차례 가택수색, 4차례 세뇌반으로 납치하여 박해, 2차례 형사 구류처분, 1년의 노동교양 박해를 불법적으로 당했다. 박해는 그녀에게 정신적으로 극히 큰 상해를 입혔고, 신체적인 심각한 손상, 경제적인 커다란 손실을 초래했다. 2021년 11월 19일, 그녀는 81세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위안위전은 1995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이전에 그녀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예를 들면 심각한 류머티스성 관절염, 심장병, 허리 디스크 등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건강해졌고, 도덕 품성도 매우 크게 승화되었으며, 학교에서 여러 차례 우수 교사로 평가받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의 광적인 파룬궁 박해 후, 위안위전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결백을 주장하다 여러 차례 공안, 610 등 악인들에게 비인간적인 학대로 시달림을 당했다.

2000년 4월, 위안위전은 처음 베이징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위해 공정한 요구를 하다가 톈안먼(天安門)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를 당해 철창에 갇혔다. 그 뒤 또 철제 의자에 쇠고랑이 채워졌고, 쇠고랑이의 뾰족한 이가 살 속으로 조여 들어가 뼈를 찔렀다. 그 후 그녀는 난징 공안, 610에 의해 난징으로 이송돼 불법적으로 난징 구치소에 갇혀 1개월 동안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으며,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中共监狱酷刑示意图:捆绑在椅子上
중공 감옥 고문 설명도: 의자에 동여 매다

2000년 10월, 위안위전은 베이징에 두 번째 갔는데 톈안먼 경찰에 의해 또 한 차례 불법적인 납치를 당했다. 베이징 경찰은 주먹으로 그녀의 머리 부위를 세게 쳐 일시에 그녀는 얼굴 부위가 청자색을 띠고 부어올라 변형됐으며, 치아에서 피가 났다. 악독한 경찰은 또 발로 그녀의 손가락을 짓밟고, 다시 그녀의 팔을 큰 트럭 차고의 가름대 위에 거꾸로 매달았다. 또 전기 봉을 그녀의 옷 속에 들이밀어 전기충격을 가하여 그녀를 기절시켰다. 그 후 그녀는 난징 공안, 610에 의해 난징으로 잡혀 왔고, 집은 거듭 불법 수색을 당했다.

酷刑演示:吊铐电击
고문 재연: 수갑 채워 매달아 전기 충격을 가하다

2000년 12월, 위안위전은 베이징에 세 번째 가서 톈안먼 광장에서 현수막을 펼쳐 그곳의 사복 경찰에게 강제로 가로막혀 납치를 당했다. 먼저 톈안먼 파출소로 납치되었고, 다시 하이뎬(海澱)구 모 파출소로 옮겨졌으며, 불법적으로 재물을 강탈당했다. 그녀가 이름, 집 주소를 대답하지 않은 이유로, 제트기(噴氣式飛機, 문화 대혁명 당시 행해진 비판 대상자의 상반신을 구부리게 하고 두 사람이 옆에서 손으로 목덜미를 누르고 팔을 뒤로 들어올리는 법률에 의하지 않고 사인이나 사적 단체가 함부로 하는 제재 일종) 체벌을 당했고, 후에 또 무차별 폭력을 당했다. 저녁에 또 전기 봉에 폭력적인 구타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일주일 후, 그녀는 랴오닝(遼寧) 차오양(朝陽) 구치소를 거쳐 중추정신병원에 갇혔는데 그곳의 의사가 거부하고 받지 않자 다시 감옥으로 보내져 사형수와 함께 갇혔다. 이틀 후, 그녀는 거듭 차오양 구치소에 갇혀 이름, 주소를 말하도록 핍박당했다.

난징 공안, 610은 거듭 위안위전을 난징으로 이송해 돌아와 그녀를 난징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 박해했다. 그녀는 1개월 동안 형사 구류 박해를 당한 후, 불법적으로 1년 동안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장쑤(江蘇) 쥐둥(句東) 여자 노동교양소에 구금됐다. 노동 교양 기간, 그녀는 바오자(수감 감시자)에게 구타를 당하고, 악독한 경찰에게 머리채를 잡혀 벽에 부딪히고, 뺨을 맞는 등의 학대를 당했다. 그동안 또 강제로 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로 구타를 당해 치아가 거의 빠지고, 몸은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撞头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벽에 머리 박기

2007년 4~5월 사이에 한 무리의 경찰이 불법적으로 위안위전의 집안에 들이닥쳐 그녀를 구러우(鼓樓)구 화차오(華僑)로 세뇌반으로 납치해 12일 동안 가두어 세뇌 박해를 가했다.

2011년 3월 16일, 위안위전은 슈퍼에 물건 사러 가서 진상을 알리다 사복 경찰 딩양(丁揚), 류장타오(劉江濤) 등에 의해 미행당하여 경찰차 안으로 납치되었는데 그들은 그녀의 얼굴에 약물을 뿌렸다. 그 뒤 그녀는 쉬안우(玄武)구 모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 후 그녀는 구러우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거듭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사이 쉬안우구의 한 파출소에서는 위안위전의 남편 리완쿤(李萬坤)에게 전화를 걸어 리완쿤을 경찰서로 불러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주장했다. 노인 리완쿤은 “지금 나는 집에 있지 않으니 내일 가서 이야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리완쿤이 집에 돌아와 보니 여러 명의 경찰이 이미 문을 제멋대로 비틀어 열고 들어와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발칵 뒤집혀 놓은 것을 발견했다. 리완쿤은 경찰에게 “당신들은 내가 파출소에 가서 이야기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왜 나에게 상황을 설명하지 않습니까? 집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무단으로 재산을 몰수합니까?”라고 했다.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당신이 집에 없다고 해서 공무 집행을 안 할 수 없습니다.”라고 억지를 쓰며 말했다. 리완쿤은 당시 화가나 쌍심지를 켜며 입에 거품을 물고 거의 기절할 지경이었다. 이후로도 그는 파출소로부터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다. 그는 날마다 겁에 질려 넋을 잃었고, 또 이유를 따질 곳이 없어 이로부터 그에게 치료할 수 없는 공포증을 남겼다.

2015년 6월, 위안위전이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이유로, 난징 구러우구 공안 경찰,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가도, 지역 사회 관계자들도 그녀의 집에 여러 차례 불법 침입하여 그녀를 위협하고 또다시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이로 인해 위안위전은 혈압이 상승하고 전신이 떨리고 얼굴이 자주색으로 변했다. 때로는 호흡하기가 어려워 갑자기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몇 년 동안 마음과 정신 모두 공황 상태에 빠졌다. 몸도 쇠약해져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2021년 11월 19일, 81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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