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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창사의 팔순 탕페이롄, 불법적 가택수색과 납치당해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후난 보도) 2021년 12월 25일 성탄절 오전 9시 30분경, 후난(湖南) 창사(長沙) 웨루(嶽麓)구 공안분국과 사구(社區)에서 왔다고 자칭하는 경찰 네 명(한 명은 경찰복, 세 명은 사복 차림)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탕페이롄(唐珮璉)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했다. 그들은 여든 넘은 탕페이롄과 그녀 남편 황즈제(黃智傑)를 웨루구 공안분국으로 납치했다가 저녁 8시에야 돌려보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황즈제가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감시 카메라에 녹화돼 공안이 미행했다고 한다.​

당시 경찰 네 명은 탕페이롄을 모함하려고 그녀 집에 찾아와 문을 쿵쿵 두드리며 “백신 맞으라고 사구(社區)에서 왔어요.”라고 교활하게 말했다. 그들의 속임수는 문을 열기 위해서였다. 황즈제가 문을 열어줘 그들은 다짜고짜 쳐들어와 거실을 가로질러 바로 안방으로 향했다. 탕페이롄은 진상 자료를 만들고 있다가 경찰이 온 것을 보고는 방에 있는 캐비닛을 잠그러 갔다. 경찰이 막으려 했으나 막지 못했다. 탕페이롄은 캐비닛 문을 잠가놓고 경찰이 어떤 물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한 다음, 경찰에게 신분증과 수색영장을 제시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중 제복을 입은 여성의 일련번호는 03592이었다. 제복을 입지 않은 남성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사구(社區)에서 왔다고 했다. 두 사람은 웨루구 공안분국에서 왔다고 했으며, 한 사람의 성은 장(張)이고 한 사람은 왕(王)이라고 했는데 화이화(懷化) 지역 말씨였다.​

경찰은 왕의 지휘로 집을 수색했다. 비교적 젊고 키가 큰 왕은 표준어를 썼으며, 말소리는 크지 않아도 아주 흉악한 표정으로 거칠게 말했다. 그는 자신이 공산사령(共產邪靈)에 속아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에, 법을 집행하며 위법 행위를 하면서 자신의 앞날을 망치고 있었다.​

왕은 탕페이롄에게 캐비닛 열쇠를 달라고 했으나, 탕페이롄은 거부했다. 그는 “열쇠를 주면 거실 벽에 붙어 있는 아름다운 대법 그림을 찢어 버리지 않겠어.”라고 했다. 그는 탕페이롄이 협조하기를 바랐으나, 협조하지 않자 거실 벽에 있는 그림을 한 장 한 장 찢고 망가뜨리며 할머니뻘 되는 탕페이롄에게 “열쇠를 줘. 협조할 거야, 하지 않을 거야?!”라고 했다. 탕페이롄은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 가지 계책이 먹혀들지 않으면 또 다른 계책을 꾸민다고, 나중에 경찰은 문을 비틀어 열었다. 정말로 대낮에 공공연히 국민의 재물을 강탈하고 있었다. 탕페이롄의 집에 있던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를 모두 털렸는데, 필사본 ‘전법륜(轉法輪)’조차 남기지 않을 정도로 털어 기가 막혔다. 그들은 대법 서적 여러 권을 찾아내 가져갔다. 상심한 탕페이롄은 왕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듣지 않고 기어코 악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집을 수색한 후, 탕페이롄 노부부를 웨루구 공안분국에 납치해서 부부를 격리하여 불법 신문한 다음 저녁 8시가 돼서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웨루구 공안분국 경찰은 탕페이롄 부부를 납치했을 뿐만 아니라,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함으로써 노부부의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 프린터, 컴퓨터, 대법 서적, 밍후이 정기 간행물 등 탕페이롄의 사유 재산을 약탈했다. ‘공무원법’에 따르면 그들은 평생토록 책임져야 한다.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데, 그때 가서 ‘선악의 명세서’를 펼치면 누가 당신을 보호하겠는가?​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니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라. “총구를 1cm 높이 들어 올린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은 자기와 자기 가족에게 퇴로를 남기는 것이다. 당신이 진상을 분명하게 알기를 바라고, 당신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란다. ‘진선인(真·善·忍)’이 당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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