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 소식을 들은 후 떠오른 생각으로부터 말해보자’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2022년 1월 1일 문장 ‘박해 소식을 들은 후 떠오른 생각으로부터 말해보자’를 읽고 매우 마음에 와닿았다. 이전에 내 사유는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어느 수련생이 잘하지 못했거나 누락이 있다면 ‘구세력이 박해가 없다면 이상하니 두고 보자.’라며 단언했다.
생각한 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이 정말 일이 생겼다. 납치되거나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오랫동안 나는 이런 인식을 옳은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나도 틀렸다. 자신이 그런 인식이 있고 난 뒤 소극적으로 대했고 그 일에 전혀 상관하지 않았으며 그 어떤 긍정적인 노력도 하지 않았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결국 잘못된 것이다.
이 몇 년간 우리 지역에서 많은 수련생이 납치되거나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나는 ‘그에게 누락이 있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그럴 리가 없어.’라고 생각했다. 어떤 수련생이 오랫동안 병업 상태에 있으면 ‘누락이 없는데 그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납치됐거나 심각한 병업이 생길 때마다 나는 다 그렇게 결론지었다. 난을 겪는 수련생이 인정하지 않거나 누락을 찾아도 고치지 않는다면 나는 ‘망했다, 이 사람은 망했다. 구세력이 그(그녀)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니 세상을 떠나지 않는 게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다. 얼마 안 있어 수련생은 정말로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인 예를 몇 가지 말하겠다.
장쩌민을 소송할 때, 현지 일부 수련생은 참여하지 않으면서 반대하며 무책임한 말까지 했다. 나는 이 몇 명이 큰일이 날 것이 뻔하다며 사부님께서 고소하라고 했는데도 반대했으니 구세력이 가만 놔둘 수 있겠느냐고 단언했다. 과연 1년도 안 돼 세 명이 심각한 병업상태가 나타났고 한 명은 납치돼 감금됐다.
또 한 여 수련생은 아들이 말을 듣지 않자 매우 집착하며 돈을 주고 사람을 찾아 점을 쳤고 그녀는 그 후 아들이 좋아졌다고 했다.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좋은 것은 잠시뿐이고 나중에 나쁘게 변할 수 있는데 두고 봐요. 이렇게 하는 것이 수련하는 사람인가요? 구세력이 그녀를 놓아줄 수 있겠나요?”라고 반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아들은 장사하다가 돈을 많이 잃었고 또 이혼까지 했다.
또 한 수련생은 남달리 특별한 주장을 내세우며 발정념 구결(口訣)을 고쳤다. 매우 놀란 나는 ‘망했네, 이 사람이 사고를 칠 거야. 이것은 하늘 같은 누락이 아닌가? 붙잡혀 들어가지 않으면 이상하지.’라고 말했다. 몇 달 되지 않아 이 수련생은 납치돼 갇혔다.
사부님께서 박해를 안배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전부 부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1]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신 이상 다른 수련생이 구세력의 올가미에 걸려드는 것을 보고 제자로서 나는 생각해봐야 한다. 선의로 출발해 선의 방식으로, 어떤 적극적인 노력으로 수련생을 도와 박해를 타파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수련생에게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도록 선의로 일깨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시간을 다그쳐 나쁜 일을 심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일이 되게 할 수 있을까? 물론 선의적인 일깨움은 단지 일깨움일 뿐, 다른 사람에게 접수하라고 강요해선 안 된다.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을까? 여전히 선념을 유지하며 악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것은 모두 이 일에서 자신이 수련해야 하는 부분이다. 어떤 모순을 보아도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수련생에게 번거로움이 생겼을 때 어떻게 구세력의 박해를 직면하겠는가? 나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생각했다.
1. 다른 수련생에게 어떤 병업 가상이 나타나든 납치되든 구세력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법으로 자신을 성취해야 하기에 어디가 법과 비뚤어졌거나 대립했는지 찾아서 바로잡으면 기점이 사부님 이쪽에 있기에 즉시 달라진다. 물론 ‘내가 누락을 찾았고 고쳤으니 구세력이 나를 놓아주겠지?’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완전히 틀렸다.
2.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1] 구세력이 저지른 그런 것들을 우리는 모두 심성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대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잘못하면 법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이 사상과 관념을 바꾸려면 일시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법리를 많이 배우면 이성이 갈수록 더 명백해지고 사람의 습관도 더 많이 버리게 된다.
3. 수련생이 병업이 나타나거나 납치됐을 때 그를 위하는 선념(善念)의 기점에서, 수련에서 일깨워줘야 한다. 발정념으로 더 많이 안팎을 청리하고 일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난 속에 있는 수련생에게 원망도 꾸짖지도 않고 마음도 움직이지 않고 오로지 선념으로 결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경지도 수련해내야 한다.
약간의 생각을 써낸 것은 자신의 수련에 대한 인식을 증가시키고 또한 수련생과의 교류를 위한 것이다. 삼가 참고하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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