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스라엘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1월 20일, 제18회 이스라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스라엘은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 여파로 2020년에는 연례 법회를 열지 못했다.
이번 법회에는 14명의 수련생이 수련 중 부딪힌 다양한 난관을 어떻게 법으로 대처했는지를 교류해 모두를 분발하게 했는데, 법회에 참석한 수련생들은 심득교류 내용이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많은 수확이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한 이스라엘 수련생은 자신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면 수련생들이 운영하는 매체에 참가하고 싶었다고 교류했다. 매체 영상 편집 업무에 빈자리가 하나 있었는데, 그녀는 처음에 그 자리에 지원한다는 것이 기상천외한 일이고 자신의 능력 밖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수련인으로서 새로운 기술을 배워 자신의 사명을 다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그녀는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했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꾸준히 업무 능력을 향상했다. 하지만 그녀가 영상을 완벽하게 제작하게 됐을 때, 매체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기 때문에 수련, 일, 개인 생활을 균형 있게 하지 못했다. 이후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아 결국 바로잡았다.
다른 한 수련생은 몇 년 전부터 이스라엘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의 삼퇴를 도운 경험을 교류했다. 중국어를 할 줄 모르는 그는 중국계 이스라엘 수련생 및 현지 이스라엘 수련생들과 협력해 중국인들이 사는 마을에 수련생을 태우고 가서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해서 자신과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4년간 계속 참여하는 항목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그는 많은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다.
또 다른 수련생은 큰딸이 뉴욕으로 가서 미들타운에 있는 노던아트스쿨에서 공부하도록 설득한 과정과 그간 대가족의 친척과 친구들이 자신에게 가져온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교류했다. 대법 수련자로서 그와 아내는 딸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순수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져, 지금 두 딸은 노던아트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다.
또 다른 수련생은 미국 대선의 혼란스러운 소식에 이끌려 점점 더 많은 웹 사이트에서 관련 콘텐츠를 검색했고 결국 매우 강한 집착으로 발전했다고 교류했다. 그녀는 “(자신이 당시에) 소용돌이에 빠진 것처럼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자신의 쟁투심을 매우 강하게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중에 그녀 몸에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그녀는 ‘방할’로 여겼는데, 나중에는 생사의 고험이 될 정도로 심각해졌다. 그녀는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한 젊은 수련생은 치아에 생긴 문제를 통해 자신이 일을 질질 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것은 개인은 물론 자신이 맡은 대법 항목에도 손실을 입혔다. 그는 자신의 치아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근본 집착을 찾으면서 심성이 제고됐다.
그리고 두 수련생은 오랜 병업관을 넘으면서 일어서고 넘어진 과정과 깨달음을 나누며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했다. 이 중 한 수련생은 자신이 병업관을 겪으면서 점화가 있었는데, 교류 원고를 쓰면서 비로소 그 이유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 수련생들은 법회를 하루 앞두고 수도 예루살렘에서 대대적으로 파룬따파 홍법 행사를 열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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