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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랜드나 짝퉁 컴퓨터를 사지 말자, 게이밍 노트북도 추천하지 않는다

[밍후이왕]

중국 브랜드 짝퉁 노트북, 일체형 PC를 구매하지 말자

노트북과 일체형 PC는 휴대성과 이동성 면에서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이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품질과 안전성 문제에 관해 잘 모르면 나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돈도 낭비하게 된다.

1. 중국 브랜드를 구매하지 말자

중국 브랜드 일체형 PC와 노트북은 하드와 드라이브 방면에 모두 보안 우려가 있다. 게다가 전반적인 품질과 안정성 방면에서 대부분 해외 브랜드보다 못하다.

2. 짝퉁 제품이나 위조제품을 구매하지 말자

1) 이런 제품은 보통 아래에 열거한 특징을 갖고 있다

① 브랜드명, 모델명이나 시리얼넘버 등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데 이런 것들은 짝퉁에 속한다.

② 브랜드가 표기됐지만 들어본 적 없는 브랜드라면 짝퉁에 속한다.

③ 위조 상품, 예를 들어 애플, 델이나 기타 유명 브랜드 로고(상품 표시)와 비슷한 것을 찍어 소비자를 오도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노트북 짝퉁 브랜드가 하나 있는데 외형 설계는 애플의 맥북과 아주 비슷하고 애플 로고까지 찍혀 있다. 가짜 델 노트북도 있는데 케이스에 델 로고가 찍혔지만 모두 짝퉁 회사에서 만든 가짜 상품이고 아무런 품질 보증도 없다. 또한 조립 노트북이 있는데 노트북 대리공장에서 비정규 방식으로 유통된 부품들을 조립해 만든 것이고, 어떤 부품에는 하자가 있다. 또 어떤 짝퉁 일체형 PC는 외형이 애플 제품과 아주 비슷하고 애플 로고도 박혀 있다. 하지만 안에 부품들은 모두 오래되거나 불량품인데 이런 것들은 짝퉁 브랜드다.

④ 가공 기술이 거칠고 재료가 얇아서 촉감이 좋지 않다

⑤ 시대에 뒤떨어진 플랫폼의 리퍼 부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최신 인텔 제품은 이미 11세대지만 소위 완전히 신제품이라는 이름 없는 노트북이나 일체형 PC는 안에 부품들이 모두 일찌감치 단종된 3세대, 4세대 부품들이 들어 있다.

⑥ 브랜드가 없는 노트북이나 일체형 PC는 원가 절감을 위해 대부분 불량 스크린을 사용한다. 화면 색상이 노랗거나 흰 편이고, 화면 해상도가 비교적 낮으며, 밝기가 낮거나 글꼴이 희미하거나 눈이 부시는 느낌을 줘서 전반적인 사용 효과가 좋지 않다.

2) 품질이 좋지 않고 수리하기 어렵다

전반 제품의 구조 등 요소의 영향으로 내부 메인보드, 전력 공급 등이 모두 전용이다. 게다가 어떤 제품은 일체형 메모리와 하드를 사용하는데 일체형이란 메인보드에 납땜한 것으로 본인이 교체할 수 없다. 또 어떤 제품은 원가절감을 위해 작은 용량의 저렴한 mSATA 하드 등을 사용한다. 이러면 어느 부품에 고장이 생겼을 때 일반 수리점에서 그에 맞는 수리 부품을 찾기 힘들다. 그러면 컴퓨터 전체를 폐기할 수밖에 없고 게다가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짝퉁 공장에서 나왔기에 품질이 좋지 않아 대부분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바로 폐기해야 한다.

3) 이런 짝퉁, 이름 없는 제품들은 모두 중국산으로 보안 위험이 있다.

4) 무상 수리는 믿을 만하지 않다

판매자가 선전하는 3년 혹은 더 오랜 기간의 무상수리 보증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이런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는 소비자에 대해 별로 책임지지 않기에 약속도 흔히 지키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이런 제품을 구매한 많은 소비자가 문제가 생겨 판매자를 찾으면 판매자는 각종 이유를 대며 무상보증을 회피한다. 어떤 경우에는 판매자와 연락할 수도 없는데 그건 판매자가 늘 번호, 가게 이름을 바꾸는 방식으로 무상 수리를 회피하기 때문이다.

5) 이런 가짜 상품, 짝퉁 상품은 셴위(閑魚: 중국 모바일 중고거래 앱)에 유난히 많다. 셴위는 가장 난잡한 인터넷 쇼핑 플랫폼으로서 거기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면 더 풍부한 하드웨어 지식, 쇼핑 경험이 있어야 한다. 특히 초보자는 더욱 그곳에 가지 말아야 하고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도 이런 상품이 있다.

3. ‘전시품’, ‘리퍼 제품’, ‘재고품’ 등 얘기를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오프라인 매장에는 모두 ‘매장전시품’, ‘견본품’, ‘리퍼 제품’, ‘재고품’, ‘주문취소 제품’, ‘공식교환 제품’ 등이 있는데 대부분 다 거짓말이다. 이런 컴퓨터는 오래된 중고 제품을 판매자가 리폼하거나 고장 난 것을 다시 수리하거나 공장 내부에서 하자 있는 제품을 얻어온 것으로 어쨌든 출처가 아주 복잡하다. 품질에 문제가 있고 가격에서도 손해를 볼 수 있다.

물론 진정한 ‘매장전시품’, ‘리퍼 제품’, ‘재고품’, ‘주문취소 제품’, ‘공식교환 제품’도 있지만 시세에 대해 잘 모르면 구매를 권장하지 않는다. 속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고: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보통 일체형 PC를 권장하지 않는다

일체형 PC는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진 것으로 전반적으로 볼 때 모니터와 비슷하다. 일체형 PC는 휴대성 면에서 노트북보다 못하고, 편리함, 확장성과 가성비 방면에서 데스크톱보다 못하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일체형 PC를 권장하지 않는다. 만약 이동하기 편하려면 데스크톱 본체도 아주 작은 것이 있다.(시디롬이나 손바닥만 한 크기가 있음)

관련 문제는 천지행포럼 하드웨어판에서 교류해 해결할 수 있다.

 

노트북 분류(게이밍 노트북은 추천하지 않음)

아직도 게이밍 노트북에 대해 잘 몰라 구매하는 분들이 있기에 중점적으로 이 문제를 얘기하려 한다.

노트북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상업용, 가정용, 워크스테이션, 울트라북, 게이밍, 올라운드, 투인원 등이 있다. 비록 이렇게 다양하지만 최근에 가장 많이 프로모션하는 것은 울트라와 게이밍 노트북이다. 그래서 일부 문외한은 자발적, 혹은 판매자에게 오도되어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한다. 게이밍 노트북이 비교적 비싸기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비싼 돈을 들여 좋은 노트북을 샀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정반대다. 품질이 나쁠 뿐만 아니라 돈도 낭비할 수 있는데 아래 이 몇 가지 노트북을 분류해 얘기해보겠다.

1. 상업용(비즈니스용)

상업용은 정부, 기업이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계한 것이다. 작업용이기에 내구성과 안정성을 중시했고, 쿨러 소음이 적으며 키보드 촉감이 더 좋다. 본체가 더 튼튼하고, USB 등 인터페이스와 일부 케이블을 더 보강해 설계했으며, 메인보드 설계에서 문제가 더 적다. 또한 메인보드 재료가 더 좋아 각종 극단적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다(예를 들어 야외 공사, 고온·저온에서의 안정적인 작동). 상업용 컴퓨터는 연구개발 기준, 검사 기준이 더 높으며 각종 등급으로 나뉜다.

성능 각도에서 볼 때 상업용 컴퓨터는 사무용도로 사용되기에 컴퓨터 성능에 대해 요구가 특별히 높지 않다. 하지만 이런 사용법은 마침 우리 일반 자료점에 부합되기에 이런 컴퓨터는 우리가 일반 자료를 만들기에 충분하고 성능도 넉넉하다.

상업용 컴퓨터는 무게가 보편적으로 가벼운 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에 컴퓨터가 안정적이고 쉽게 고장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것이 바로 상업용 노트북이다.

HP 상업용 노트북에는 EliteBook 시리즈, Gen 시리즈, Probook 시리즈가 있다(EliteBook 품질이 더 좋고, Gen 시리즈는 비교적 복잡하다. 어떤 모델은 EliteBook와 같은 모형이고, 어떤 것은 Probook과 같은 모형임)

델 상업용 노트북에는 Latitude 시리즈, Vostro 시리즈가 있다(Latitude 시리즈의 품질이 더 좋음).

2. 워크스테이션

워크스테이션은 동영상 렌더링, 3D 애니메이션, 건축 모형 렌더링 등 전문적인 작업을 진행할 때 사용한다. 이 작업은 CPU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고 메모리가 많아야 하며 그래픽카드와 화면 색상 복원에도 일정한 요구가 있다. 이런 작업은 도중에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기에 안정성에 대한 요구도 높다. 때문에 워크스테이션은 이러한 성능을 만족해야 할 뿐만 아니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컴퓨터여야 한다.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고 안정성과 내구성 면에서 고급 상업용 기계와 같은 등급이다.

HP 워크스테이션에는 ZBook 시리즈, EliteBook Workstation 시리즈가 있다.

델 워크스테이션에는 Precision 시리즈가 있다.

3. 가정용

가정용은 큰 분류로서 상업용과 워크스테이션에 속하지 않으면 바로 가정용이다.

가정용은 일반인의 일반적 용도를 겨냥한 것이기에 내구성 등 방면에서 자연히 상업용, 워크스테이션처럼 요구가 높지 않다. 물론 고급 가정용 노트북도 품질이 아주 좋은 것이 있지만 대신 가격이 비싸다.

4. 게임용

이건 일반인이 게임을 하기 위해 설계한 노트북이다. 고사양 게임은 컴퓨터 성능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기에 게이밍 노트북은 바로 이런 용도를 위해 출시한 것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특징은 우선 연산과 디스플레이 고성능을 담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게이밍 노트북의 원가는 주로 그래픽카드, CPU 성능에 있다. 7000천 위안(한화로 130만 원)을 지불하고 성능이 낮은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다. 품질이 그저 그렇고 케이스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메인보드의 설계·재료·내구성 등이 모두 일반적이다. 판매자는 우선 기계의 게임 성능을 담보해야 하기에 다른 부분에서 원가를 절감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게이밍용 노트북의 재수리 비율은 일반 노트북보다 훨씬 높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그래픽카드, CPU의 발열이 심하기에 기계를 설계할 때 더 두툼하고 사이즈를 크게 만드는데 보통 15인치, 17인치다.

하지만 7천 위안이 안 되는 돈으로 고급 상업용 노트북도 구매할 수 있다. 케이스가 금속이고 비교적 가벼우며, 내구성이나 사용감 등 방면에서 게이밍 노트북보다 훨씬 더 좋다. 사실 3천~4천 위안의 상업용 노트북도 7천 위안 게이밍 노트북보다 품질이 더 좋다.

그건 게이밍 노트북의 CPU와 그래픽카드가 전기를 많이 소모하기에 배터리 시간이 다 길지 않기 때문이다.

게이밍 노트북은 우리가 가장 추천하지 않는 기종이다. 그것은 우리가 게임을 하지 않고 게다가 게이밍 노트북의 품질이 상업용보다 훨씬 못하기 때문이다.

델 게이밍 노트북: Travel Magazine 시리즈, G(G3·G5·G7·G15) 시리즈, 에일리언웨어(외계인) 시리즈

HP 게이밍 노트북: Omen 시리즈, Power Pavilion 시리즈

ASUS 게이밍 노트북: Flying Fortress 시리즈, TUF 시리즈, ROG 시리즈

Acer 게이밍 노트북: Nitro 시리즈, predator 시리즈

MSI 게이밍 노트북: GT, GS, GE, GP, GL 시리즈

5. 울트라북

얇고 가벼운 울트라 노트북은 지금 13~15인치까지 어떤 사이즈든 다 있다.

가벼운 것과 얇은 것은 의미가 다른데, 얇다는 것은 노트북의 두께다. 사실 아주 얇은 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건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닐 때 조금 얇든지 두껍든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얇을수록 가격이 더 비싼 데 가격이 아주 비싼 울트라 노트북이 비싼 원인은 주로 무게에 있다. 가벼운 노트북일수록 내부 공간이 더 좁고 메인보드 설계 난도가 더 높아지며 개발 원가가 더 높아지기에 비싸게 판다. 가볍다는 것은 무게를 얘기한다.

만약 휴대하기 편하려면 무게와 사이즈가 가장 중요하다. 즉 최대한 가벼운 것을 구매하고 그 다음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은 걸 구매하면 된다. 보통 13인치나 14인치가 비교적 적당하다. 만약 15인치라면 무게가 가벼워도 부피가 큰데 물론 어떤 사람은 15인치가 필요하다.

노트북의 발전 추세는 갈수록 가볍고 얇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지금 울트라북에도 ‘고성능 울트라북’이라는 종류가 있는데 즉 어떤 울트라북은 CPU 성능이 부족하지 않고 일정한 그래픽 성능도 있다. 그래서 설계하는 사람들이 이런 노트북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워크스테이션, 게이밍 노트북도 모두 ‘울트라 워크스테이션’과 ‘울트라 게이밍 노트북’이 있다.

6. 올라운드

이건 울트라 노트북과 게이밍 노트북 사이의 한 종류이다. 성능은 울트라보다 강하고 게이밍보다 못하며, 무게는 울트라보다 무겁지만 게이밍보다 가볍다. 이건 성능에 대해 일정한 요구가 있지만 워크스테이션이나 게이밍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상대한다.

7. 투인원 노트북

스크린을 360도 회전하면 태블릿으로 변하는 노트북인데 이것 역시 울트라 노트북의 일종이다. 이런 것이 필요하다면 Dell Latitude 시리즈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맺음말

이상 내용을 통해 게이밍과 상업용 노트북이 완전히 다른 두 극단적인 제품이라는 걸 알았을 것이다. 게이밍은 성능을 중시하지만 상업용은 내구성을 중시한다. 이건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이 필연적으로 달라서 그러한 것으로, 마치 차량을 구매할 때 승용차와 트럭이 완전히 다른 것과 같다. 용도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지 말기 바란다. 품질 면에서 상업용보다 못하고 가격에서도 손해를 본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만 해도 노트북에서 적어도 1000위안(한화 19만 원 정도) 넘는 원가를 차지한다. 우리가 이 1000위안 넘는 돈을 그냥 헛되어 낭비하는 것이다. 그건 우리가 자료를 만드는 일이 보통 그래픽카드에 대해 별 요구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래픽카드가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면 몇천 위안을 그냥 낭비하는 것이고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게다가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높은 발열을 일으켜 노트북 고장률이 증가한다. 개별 그래픽카드가 있는 노트북은 코어 그래픽카드(통합 그래픽카드)를 지닌 노트북보다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 그것은 개별 그래픽카드가 늘어나면서 노트북에 GPU(그래픽 처리장치, 디스플레이의 핵심) 하나, 그래픽 메모리 몇 개와 그래픽카드의 정상 작동을 담보하는 콘덴서, 저항 등 작은 주변 부품들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런 부품들은 고장이 날 수 있다. 하지만 통합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이런 부품들이 없기에 그러한 번거로움도 없다. 이건 이론적인 추측이 아니라 수리 업계의 실제적인 경험이다.

어떤 다른 문제가 있으면 톈디싱 포럼 하드웨어판에서 교류해 해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31/433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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