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1년 12월 26일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 일본 파룬궁 수련자들이 도쿄 이케부쿠로 지역에서 대형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대법은 좋다(大法好)’는 복음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폭로해 지역 내 중국인들에게 삼퇴 열풍에 참가하게 했다.
시민들은 이 활동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길 바랐다. 다른 시민들은 눈물을 머금고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했고 중국공산당의 반인류적 범죄가 멈추길 바랐다.
퍼레이드 시작 전, 파룬궁 수련자들은 단체 사진을 찍고,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신년 인사를 드렸다.
오후 2시, 천국악단의 인도하에 퍼레이드 활동이 정식 시작됐다. 행렬은 이케부쿠 중앙공원에서 시작해 이케부쿠 시내 번화가를 따라 나아갔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든 현수막과 깃발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는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에 널리 전 해졌다’, ‘중공 악마를 타도하자’, ‘중공≠중국’, ‘3억 8천만 중국인이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 등 내용에 쓰여 있었다.
퍼레이드 행렬은 이케부쿠 번화가를 지났다. 도쿄 내 많은 중국인이 모여 사는 곳이기에 행인의 시선을 끌었다. 사람들은 잇달아 수련자들이 나눠주는 진상 자료를 받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 박해의 잔혹함을 알게 됐다.
도쿄 분쿄구에 사는 오가와 씨는 이케부쿠 중앙공원에서 퍼레이드 행렬을 마주쳤다. 파룬궁 수련자가 그에게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에 대한 진상을 알리자 그는 매우 놀라며 말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파룬궁 수련자의 반(反)박해 퍼레이드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것이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 활동의 의미가 널리 전해져 더 많은 사람이 이해하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활동을 지지합니다.”
미얀마인 ‘소에 세인’(Soe Thein) 씨도 진상을 듣고 서명란에 서명해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스즈키 씨는 이케부쿠에서 놀다가 마침 퍼레이드 행렬을 봤다. 그는 퍼레이드 행렬 앞에 가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무엇을 위해서 퍼레이드를 하는지 생각해봤다. 수련자들이 그에게 “중공이 수련자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고 있다”는 진상을 알려줬을 때 스즈키 씨는 흐느끼며 말했다. “저는 여러분께 힘내라는 한마디만 할 수 있을 뿐이에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네요”, “같은 사람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요.”
퍼레이드에 참가한 이다 씨는 말했다. “박해가 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
베트남 수련자 트룩은 말했다. “날씨가 매우 춥지만 저는 오늘 퍼레이드에 참가해 기쁩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룬따파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주고 있어요.”
베트남 수련자 ‘응우옌 타오 비’는 말했다. “오늘은 제가 두 번째로 퍼레이드에 참가한 날입니다. 저는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려요. 저는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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