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으로 관을 돌파해야 하며, 악인에게 수련생의 어떤 정보도 제공해서는 안 된다

글/ 중국 대법 제자 푸룽

[밍후이왕] 최근 몇 년 동안 어떤 수련생은 악인의 모함으로 세뇌반에 갇혀 박해받아 가족의 정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사악한 무리에게 다른 수련생들의 정보를 제공하여 자료점이 파괴되고 수련생들이 납치되어 불법적인 재판에 넘겨지는 등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일부 수련생은 사악한 세뇌반에 감금되었다가 돌아온 뒤 엄청난 압력을 이기지 못해 대법을 포기한 뼈아픈 일도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세뇌반, 간수소, 구류소로 끌려가 감금되어 혹독한 박해를 받았다. 악독한 경찰이 불법적으로 가산을 강탈한 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에게 물었다, “자료는 어디서 났나? 누가 주었나? ‘경문’은 누가 준 것인가? ‘구평(九評-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은 누가 썼나? 호신부는 누가 줬나? 레이저 디스크는 누가 줬나? ‘밍후이주간’은 누가 준 것인가? 진상 화폐는 누가 만들었나? 스티커는 누가 줬나? QR코드는 누가 만들었나? 달력은 누가 주었나? 네가 말한 수련생의 성명을 똑똑히 말하라”고 했고 또 비디오를 꺼내 보이며 “네가 이것을 아느냐, 그 수련생을 아느냐?”라고 물으며 수련생의 모습과 특징을 말하라고 추궁했다. 이는 사악한 악당이 대법 제자를 박해하는 방법이다. 당신 한 사람이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 수련하면 그뿐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연루시킨다면 손실은 크다. 사악한 중공의 관계자는 당신이 말한 다른 파룬궁 수련생에게 손을 써 박해를 가하는데 사악하기 그지없다.

사악이 그런 것을 물을 때는

첫째,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고 세인들을 조종하여 대법에 범죄를 저지르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정념을 발출하고 진상을 알린다. 악독한 경찰의 유도신문에 걸려들어 말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틈을 보고 바늘을 꽂는 것이니 절대로 협조해서는 안 된다.

둘째, 파룬궁 수련생은 경찰이 불법적으로 요구하는 다른 수련생의 어떤 정보 제공도 거절할 권리가 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각종 진상 자료는 모두 대법 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데 필요한 것이고, 전부 다 당신이 원해서 가진 것이다. 아무도 당신에게 가지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강요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과 무슨 상관인가?! 그런 상황인데 당신이 다른 수련생에 대해 말할 필요가 있는가? 사악에 그런 말을 해서야 되겠는가. 절대로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는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모두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 협조한다. 위에서 말한 수련생 부부는 그렇게 억울한 판결을 받고 몇 년 동안 감옥살이하며 많은 고난을 겪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감 기간이 만료되어 풀려나 집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사악한 ‘610 사무실’ 요원 등 사당(邪黨) 관계자들은 그(남편)를 다시 납치해 세뇌반에 감금시켜 박해했다. 그는 혹독한 고문 박해를 당하다가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스스로는 생활할 수 없게 되어 오랜 기간 아내 등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들 가족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 여러 가지 고생스러움을 극복하며 사람을 구하면서 확고하게 수련의 길을 걸어야 했다.

나는 단지 이 일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다. 우리도 압력 앞에서 사람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관(關)을 잘 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수련생이라면 재난(劫難) 속에서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정을 내려놓아야만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정념이 강하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신다.

C 수련생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C 수련생과 관련한 자백을 받은 경찰이 일단의 경찰과 함께 C 수련생 집에 들이닥쳐 기세등등하게 집 안팎을 녹화하며 침실까지 뛰어들었을 때 당시 C 수련생은 무슨 영문인지 알지 못했고, 그것들을 막을 수도 없었다. 그들은 파출소로 함께 가자고 하면서, 파출소에 가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금방 돌려보내겠으니, 협조해 달라고 했다. C 수련생은 “나는 법을 어긴 적이 없으므로 파출소에 가지 않겠다. 파출소에 가서 물어보면 세뇌반에 보낼 것이 아닌가. 나는 속지 않는다”라고 대답하며 종이와 펜을 그들에게 주며 기록을 남기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그녀의 요구대로 감히 이름을 남기지 못했다. 중간에 D 수련생이 왔다가 아래층에 대기 중이던 경찰에게 잡혀 공무집행이라며 다짜고짜 C 수련생 집으로 끌고 가서 갖고 있던 가방을 수색하려고 했다. D 수련생은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경찰이 큰 소리로 C에게 질문했다. 당신은 그녀를 아는가? C 수련생이 보니 동료 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고 어이가 없었다. 경찰이 다시 물었다. “그녀는 당신 집에 왜 왔는가?” “당신들이 그녀를 데려왔는데 내가 그녀가 뭘 하러 왔는지 어떻게 아는가?” “도대체 뭣 하러 왔는가?” “ 당신들이 데려온 사람을 내가 어떻게 아는가? 난 모른다.” 그때 한 경찰이 그들을 모두 파출소로 연행하라고 말했지만, C, D 수련생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몸도 움직이지 않았다. D 수련생은 소파에 앉아서 정념을 발출했다. 얼마 후 D 수련생이 화장실에 가자, 경찰 2명이 D 수련생을 화장실에서 끌어냈다. D 수련생이 “당신들이 강제로 끌어내는 바람에 바지에 오줌 쌌다. 어떻게 하나?”라고 말하자, 경찰이 C 수련생에게, 바지를 바꿔 입게 하라고 해서 D 수련생에게 바지를 가져다주었다. 그러자 경찰이 C에게 “D를 모르는 사람이라며 바지를 주는가?” “누구인들 안 도와주겠는가? 만약 당신이 바지가 필요하다고 해도 나는 도와 줄 것이다.” 순간 경찰의 말문이 막혔다. 경찰이 다시 C에게 그녀의 이름이 뭐냐? 성씨가 뭐냐고 연이어 물었지만, 모른다고 대답했다. 경찰이 재차 똑같은 질문을 했지만, C 수련생은 줄곧 모른다고 답했다. 경찰이 다시 그녀의 집이 어디냐고 물었지만 역시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경찰이 “그렇다면 우리가 그녀를 데리고 가겠다. 당신과는 상관없는 일 아닌가?”라고 했다. 순간 C 수련생은 사악한 계략을 간파하고 자신의 안위는 생각하지도 않고 “당신들이 그녀를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 이렇게 만든 것은 당신들의 책임이다. 당신들이 책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어서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수색하려고 했다. C 수련생은 “이분은 나의 사부님이시니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경찰은 휴대전화로 계속 뭔가를 상사에게 보고하다가, 1시간 정도 지나서 모두 그대로 돌아갔다.

정말 정(正)과 사(邪)의 대결이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 대화였지만 C 수련생은 이 모든 것을 부인하고 협조하지를 않았다. 아마도 C, D 수련생은 그 층차에서 법의 표준에 도달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주(主)가 되시어 이 재난을 해체하셨다.

우리가 사악을 폭로할 때, 마가 설치한 난(魔難)에 부딪히면 반드시 심성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한 모든 것, 모든 진상 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죄의 증거가 아니므로 그런 박해를 전면 부정해야 한다. 사악에게 다른 수련생의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체 어떤 협조도 해 주어서는 안 된다.

수련생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참으로 쉽지 않았다. 마난 속에서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숙하고 지혜롭고, 이성적으로 확고하게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대법의 위덕이고, 무량한 사부님의 자비가 우리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고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야 한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 대법 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일체 교란과 사악을 해체하고, 전면적으로 악마를 철저하게 제거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27/43534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27/4353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