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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주민들이 파룬궁 박해에 맞서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더샹) 파룬궁 수련생들이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12월 13일 뮌헨 오데온 광장에서 연공을 시연하면서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또한 중국공산당(중공)의 신앙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폭로하자, 뮌헨 주민들은 파룬궁 반(反)박해 청원서에 서명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12월 13일 뮌헨의 오데온 광장에서 연공을 시연하고 있다.
사람들이 파룬궁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했다.

사무실 관리자 “모두 청원서에 서명해야”

아냐 프리츠레니가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들렀다.

특허 법률 회사 사무실 관리자인 아냐 프리츠레니는 잠시 시간을 내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는 말했다. “저는 음악을 들었고 명상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그 음악이 제 마음을 움직였고 저는 바로 이끌렸습니다.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프리츠레니는 파룬궁 진상 전시물을 읽은 후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하며 “여러분을 도와 서명할 의향이 있습니다. 중공은 여전히 ​​자국민의 장기를 팝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절대 금지된 일입니다. 매우 나쁩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어떻게 장기적출로 살해되는지와 박해가 22년간 계속됐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며 말했다. “이것은 인간성을 거스르고, 신을 거스르며, 하늘의 법을 거스르고, 만물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모두 청원서에 서명해야 합니다.”

프리츠레니는 수련생에게서 받은 ‘진선인(真·善·忍)’이 적힌 작은 종이접기 연꽃을 무척 좋아했다. “모두가 이 기준대로 살 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좋을까요.”

클리닉 소유자 “장기적출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심리 치료사 한나 코토프스키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지지했다.

심리 치료사 클리닉 소유주인 한나 코토프스키는 오데온 광장에서 수련생들의 진상 부스를 보고 자전거에서 내려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출근길에 시간이 조금 남았다며 “파룬궁 수련자들이 하는 일이 정말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전 세계적으로 사실입니다”라고 언급했다.

한 달 전 그녀는 뮌헨의 마리아 광장에서 대규모 파룬궁 집회와 퍼레이드를 보고선 파룬궁이 평화롭다는 인상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중공의 파룬궁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그때 받은 자전거에 달린 작은 연꽃을 가리키며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1년 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나 박해에 관해 알게 된 코토프스키가 파룬궁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한 이유는 간단했다. “중공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최악의 일을 합니다. 저는 장기밀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 체계를 무시한 ‘초법적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수는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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