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둥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새해를 맞아 타이둥(台東)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타이둥 지역의 명소인 하이빈(海濱) 공원을 찾아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에게 새해를 삼가 축하드리고 사부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2월 11일 오후 부드러운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 두루 비추는 화창한 날, 끝없이 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파룬궁 수련생은 허스 하면서 감사와 축복을 보냈다. “사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련생들은 단체 사진을 찍은 후 해변에서 단체 연공을 해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의 상서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타이완의 역병이 안정적으로 통제되어 하이빈 공원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사람들은 무리 지어 자전거를 타고 해변을 누볐다. 관람객들은 파룬궁 수련생이 단체로 연공하는 장면을 보고, 아름답고 은은한 연공 음악을 듣고서 걸음을 멈추고 보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칭찬했으며 연공 행렬 뒤에 서서 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다.
일부 수련생은 오가는 관광객에게 ‘세계는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는 특간을 배포했고 또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중공)이 박해한 진상을 말했다. 많은 관광객은 자료를 받은 후 서명으로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에서 전해졌고 지금까지 이미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해졌으며 1억이 넘는 사람들의 심신을 이롭게 했다. 세상이 요동치며 불안할 때 수련생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렸다. 또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새해에는 더욱 정진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사람을 많이 구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난세의 재난을 무사히 지나게 하자고 서로 격려했다.
연로한 양친을 오랫동안 돌보며, ‘9자 진언’의 신기한 효과를 보다
파룬궁을 20년 수련한 슈구이(秀桂)는 중풍인 어머니를 보살핀 지 27년이 되었다. 그녀는 “법을 얻은 후 저는 이것이 저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어떠한 원망도 없었어요. 제가 마음을 바로잡자 집안이 화목한 분위기로 가득 찼어요”라고 말했다.
슈구이의 어머니는 말을 못한다. 슈구이는 수시로 마음을 써 어머니의 요구를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었고 장기적으로 인내심과 세심함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녀는 “어머니를 보살피는 것은 힘들지만 대법이 저에게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에 일이 생기면 수련인의 마음가짐으로 대할 수 있어 고생스러운 것을 느끼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슈구이가 관광명소에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려고 할 때 어머니의 콧줄이 갑자기 막힌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돌봄 아주머니가 어쩔 줄 몰라 했고 간호사를 불러오려면 시간이 걸린다. 슈구이는 마음을 다잡고 간호사의 조작 과정을 회상하며 어머니에게 “우리 함께 9자 진언을 염해요”라고 말했다. 그 결과 아주 빨리 순조롭게 해결됐다.
슈구이는 “평소에 늘 부모님과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염하면 늘 신적(神跡)이 나타났어요. 어머니의 간질병이 발작했을 때 매우 고통스러워했어요. 저는 어머니를 안고 어머니에게 속으로 9자 진언을 함께 염하자고 말했어요. 아버지조차도 의아해할 정도로 상황이 매우 빨리 완화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슈구이의 부모는 90여 세에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부모님을 모시는 과정이 매우 고생스러웠지만, 그녀가 부모를 모시는 중임을 감당하였기에 형제의 부담을 줄여주었으며 가족, 친척, 친구, 심지어 병원의 간호사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인의 풍모와 9자 진언의 신기한 효과를 보고 모두 대법을 존경하게 되었다.
슈구이는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은 너무 진귀합니다. 이후 전력을 다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신 수련생 슈치(繡淇)는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녀는 매일 오후 어린 손자를 데리고 공원에서 산책할 때 진상 자료를 인연 있는 사람에게 배포한다. 어린 손자는 할머니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많이 듣고 주동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이 기뻐하며 진상 자료를 받는다.
재봉사 펑메이(鳳美)는 법을 얻은 지 거의 20년이 된다. 반년 전 수련생의 격려로 그녀는 중국인에게 전화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말할 줄 모를까 봐 걱정했는데 전화를 여러 통을 한 후 마음이 안정되어 두려움을 돌파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 지혜는 대법에서 온 것을 체험했다. “사부님을 믿기만 하면 사부님은 도와주십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전화로 진상을 알린 후 펑메이는 법리에 대해 한 단계 진보한 인식을 느꼈고 생활하면서 나타난 문제에 대해 관념을 쉽게 돌파하고 순조롭게 관을 넘었다.
펑메이는 “지금 매일 시간을 잘 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침에 연공하고 일을 하다가도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한다. 오후 2시 고정적으로 한 강을 공부한 후 전화를 해 삼퇴시키며 매일 적어도 전화를 20통 한다. 그녀는 어떤 중국인은 진상을 다 듣고 즉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했다. 만약 중공의 거짓말에 깊이 독해 된 사람을 만나면 그녀는 상대방을 축복해주며 진상을 명백히 알 기회가 있기를 희망했다.
음식점에서 진상을 전해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요식업을 하는 양(楊) 씨는 다년간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매일 업무와 생활에 융합했다. 손님이 찾아오면 그녀는 담소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법 진상을 말한다. 많은 고객은 음식도 맛있고 그녀가 말하는 진상을 듣기 좋아하며 또 주동적으로 많은 친구를 데려오기에 식당은 늘 손님들로 북적였다.
양 씨의 가게에는 초기의 손님들이 지금까지 자주 찾는다. 최근 10여 년 전에 온 적이 있었던 손님이 다시 찾아와 그해 가족이 여기에서 모인 정경을 되돌아보았다. 양 씨는 오늘 진상을 들으려고 그때 인연을 맺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어떤 기업의 사장은 단골손님인데 한번은 20여 명을 데리고 와서 식사했다. 그는 양 씨에게 이번은 장사가 잘되니 진상을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양 씨는 기회를 봐서 진상을 말했고 손님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으며 모두 공산당이 바른 신앙을 탄압한 것을 미워하고 싫어했다. 그 후 양 씨는 사장에게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미안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장도 싱글벙글 웃었다.
양 씨는 최근에 홍콩에서 온 손님을 만났다. 그들은 홍콩에서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 적이 있는데 매우 장관이었으며 충격적이고 감동적이었다며 파룬궁을 칭찬했다.
양 씨는 손님을 위해 여러 가지 진상 자료를 준비해서 파룬궁에 대해 깊이 알게 했다. 늘 여러 부를 달라는 고객이 있었고 돌아가 친척, 친구에게 주겠다고 했다. 양 씨는 천상 변화가 매우 빠른 것을 느꼈다. 그녀는 진상이 도처에서 꽃을 피워 인연 있는 사람이 복을 받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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