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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그레이프바인시 ‘빛 퍼레이드’에서 환영받은 파룬따파

글/ 댈러스 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전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댈러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2021년 12월 2일 그레이프바인시의 제42회 ‘빛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람들은 그들의 다채로운 장식 차량, 배너 및 음악이 퍼레이드에 밝고 상쾌한 느낌을 더해줬다고 했다. 수련생들이 지나갈 때 많은 관중이 외쳤다. “화려하다!” “파룬따파!”

댈러스 지역 수련생들이 2021년 12월 2일 그레이프바인시의 ‘빛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에 참가했다.

그레이프바인시 ‘빛 퍼레이드’는 1979년에 처음 시작했으며 12월 첫 번째 목요일에 열린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단체는 크리스마스 조명을 사용해 행렬을 장식해야 한다. 여러 해에 걸쳐 이것은 북부 텍사스에서 가장 큰 야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됐으며 인근 도시 관중도 끌어들였다. 이 도시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다른 많은 행사를 열기에 이제 ‘텍사스의 크리스마스 수도’로 알려져 있다.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그들의 차량을 장식하기 위해 오후 4시에 도착했다. 오후 7시가 되자 긴 행렬의 차들이 도심 메인스트리트로 천천히 이동했다. 퍼레이드 경로는 도심 전체를 통과해 북쪽 114고속도로까지 이어졌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퍼레이드가 도심을 지나면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올해 행사에는 100개 넘는 단체가 참가했다. 퍼레이드 양쪽 건물과 나무는 밤하늘을 밝히는 조명으로 장식됐다. 그레이프바인 시내는 온통 사람들로 붐볐고 셀 수 없이 많은 불빛과 유쾌한 축제 분위기로 뒤덮였다.

수련생들의 입장은 현수막 팀과 꽃차로 구성됐다. 100개 단체 중 유일한 아시아계 단체였다. 그들은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문구가 적힌 밝고 화려한 현수막을 들었다. 꽃차 위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연공 동작을 시연했다. 일부 사람들은 그들 그룹이 평화로운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수련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파룬따파”, “아름답다!”,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많은 사람이 화려한 꽃차와 우아한 파룬따파 연공이 좋다고 말했다.

허스트에 사는 린(Lynn)은 친구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보러 왔다. 수련생 행렬을 본 그녀는 말했다. “대단하다! 일종 에너지 같은 특별한 느낌이 든다.” 그녀는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수련생들은 그녀에게 그것은 수련에서 나온 에너지로 파룬궁은 무료로 가르치며 책도 사이트(FalunDafa.org)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꽃차 위에서 파룬따파 연공을 시연하는 수련생들

서양 수련생 수비아가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연공을 시연하고 관중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아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가족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꽃차가 지나갈 때 일부 사람들이 연공 동작을 따라 했다고 했다. 그녀는 행사에 참여하고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알리는 기회를 가진 것을 감사해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백만 명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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