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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법의 요구에 따라 진상을 알려야 진정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이미 진상을 알려 ‘삼퇴(三退)’했던(나는 이미 구원됐다고 생각했음) 가까운 친척들이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잇따라 세상을 떠났는데, 그중에는 남편도 있다. 또 이미 ‘삼퇴’했던 몇몇 친척, 친구에게 질병이나 고난이 나타나서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그러나 그들은 그다지 믿지 않는 것 같고 겉으로는 대답해도 외우지 않았다. 또 ‘삼퇴’한 일부는 직접, 간접적으로 사당의 당무(黨務)를 하는데 사당의 악(惡)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여전히 그것을 따르며 업을 짓고 있다. 여러 현상으로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이 진상 알리는 데 매우 큰 문제가 있었음을 깨달았다.

1. 기본 진상을 분명히, 전부 말하지 않았다

시간이 촉박할 때는 공산 사당(共產邪黨)이 얼마나 사악한지 분명히 말하지 않았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의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나마 알려주지 못했다.

그다음은 그들에게 단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을 뿐 대법이 왜 좋은지 기본 진상을 전부 말해주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특히 친척이나 친구는 우리가 박해받는 것을 보는데 우리가 대법의 아름다움과 이익을 직접 얻은 사례를 말해주지 않으면 그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외우라고 알려줘도 그들은 외우지 않고 그다지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최근 사부님의 후기 각지설법을 배웠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오직 중공사당을 탈퇴하기만 하면, 그는 더는 중공사당에 의해 관할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일단 중공사당에 의해 관할되지 않을 때면, 그에게는 이어서 또 한 가지 변화가 발생한다. 어떤 변화인가? 그의 신체 속에서 중공사당의 그러한 독소·요소가 깨끗이 제거될 것이며, 그는 파룬궁과 박해받는 이런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이는 상응(相應)해서 온 것이기 때문에 그는 곧 미래로 진입한다. 그러나 만약 그가 ‘나는 중공사당을 반대하지만 나는 또 파룬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제3의 선택은 없다. 그는 태도를 표명하지 않은 것과 같다.”[1]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중에 어느 제자가 사부님께 질문을 드렸다. “관광지에서 ‘삼퇴(三退)’ 권유 시, 만약 이러한 상황에 부딪히게 될 경우, 그에게 당원인지 아닌지 물으면 그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소선대에 가입한 적 있는가?’라고 하면 그는 머리를 끄덕입니다. 그에게 이름을 지어 소선대에서 탈퇴시키는데, 그에게 자신이 ‘삼퇴’한 이름을 꼭 기억하라고 알려주면 그는 ‘네’라고 하거나 ‘감사하다’고 하거나 ‘알았다’고 합니다. 여쭙건대, 이러면 탈퇴한 것으로 치는지요?”[2]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하건대, 당신들의 관광지는 탈당, 탈대, ‘삼퇴’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렬한 박수) 당신이 그 사람이 구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야, 그래야 비로소 된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그 사람이 단지 당신에게 적당히 응대한 것뿐이라면, 그럼 당신은 그에게 속은 것과 마찬가지다. 당연히, 그가 우선 탈퇴에 동의한 이것은 이미 한 발짝 내디딘 것이다. 진일보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가 정말로 알 수 있다면, 그럼 된다.”[2]

사부님의 이 두 단락 법에서 나는 문득 깨달았다. 많은 경우 내가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하면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고는 끝냈다. 많은 사람이 정에 이끌려 ‘삼퇴’에 동의했을 수 있는데 사악한 중공을 인식했는지에 대해 깊이 있고 자세하게 묻지 않았고, 파룬궁을 인정하는지 물어보지 않은 채 당연히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구원됐다고 생각했다. 그중 아들이 한 가지 사례다.

박해로 인해 아들은 줄곧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배척하고 사부님과 법에 불경했다. 한번은 아들이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가 마침내 진상을 이해했구나’하고 기뻐서 즉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그러나 아들은 오히려 “제가 파룬궁이 좋다고 인정하는 건 아니에요.”라고 했다.

며칠 전 일찍이 진상을 알려 ‘삼퇴’한 사촌오빠가 집에 왔는데 나는 이 기회에 제대로 말해주려 했다. [사촌오빠는 중공 사당을 매우 반대하지만, 인식이 아직 확실하지 않아 마오쩌둥(毛魔頭)을 숭배해 아직도 집에 그것의 초상화를 걸어 놓고 있기 때문임] 나는 중공 사당의 뿌리를 알려주며 사당의 악(惡)을 똑똑히 알려줬다. 나중에 내가 오빠에게 물어봤다. “오빠는 중공 사당을 반대하는데 파룬궁은 인정하는 거야?” 오빠는 담담하게 대답했다. “나는 파룬궁은 인정하지 않아.” 사부님 법에 따르면 아들과 사촌오빠는 태도를 표시하지 않은 것과 같고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했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남편도 비록 ‘삼퇴’했지만,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여전히 파룬궁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역시 구원받지 못했다.

사부님 신경문 ‘깨어나라(醒醒)’가 발표된 후 나는 시간을 다그쳐 법정인간(法正人間) 전에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주변 친인척은 대법과 우리와의 연분이 가장 깊으므로 더욱 자세히 진상을 전부 알려줘야 한다.

2. ‘삼퇴’ 방법에서 아직도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 

2015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어느 제자가 사부님께 질문드렸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동수는, 대륙 사람은 장기적인 사당의 통제하에서 ‘삼퇴(三退)’를 하고 싶어도 감히 명백하게 표시하지 못한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탈퇴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만 지어도 동수는 ‘삼퇴’를 도와줍니다.”[3] 사부님께서 대답하셨다. “그것은 안 된다. 안 된다! 반드시 그가 동의해야 한다. 만약 그가 표현하지 않거나 말하지 않는다면 탈퇴했다고 쳐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사당을 위해 행하고, 사당을 위해 공헌하며 심지어 헌신하겠다고 입을 놀렸는데, 이런 말들은 그야말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3]

사부님 법에 비추어 보니 참 부끄러웠다. 많을 때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 지으면 나는 ‘삼퇴’를 도와주며 당연히 상대방이 동의했다고 생각했다. 잘하는 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상대방이 “좋아요.”, “그래요.”, “탈퇴할게요.”라고 말해야 비로소 탈퇴 숫자로 잡는데 그런 수련생과 비교해 보니 정말 부끄러웠다.

사존의 법은 전 우주의 모든 생명이 마땅히 지켜야 할 법이고 이는 생명이 미래로 진입하는 보장이다. 반드시 엄격하게 사존의 법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삼퇴’해야 비로소 중생을 미래로 가게 하고 진정 사람을 구하게 된다.

법정인간 전, 천금 만금의 가치가 있는 소중한 시간에 우리는 사존의 법을 준수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진정하게 중생을 구해야 한다. 나와 비슷한 문제가 있는 수련생은 사존의 법에 대조해 바로잡고 진정하게 사람을 구하기를 바란다.

이상은 사존의 법에 따라 스스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약간의 체험으로 법에 맞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해 ‘비수비학(比學比修)하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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