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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수련하며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55세) 수련한 지 24년이 됐습니다. 말하자면 매우 부끄럽게도 많은 집착심을 느리게 제거했고 사람의 관념이 무거워 늘 일의 표면적인 옳고 그름에 빠져 경지의 제고가 느렸으며 하마터면 틈을 탄 구세력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1] 저는 일을 함에 세심하지 못하고 성격이 급해 대충대충 하면서 이것저것을 빠뜨렸습니다. 가정에서의 표현은 더욱 뚜렷했기에 많은 일에서 효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항상 일은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일이 지난 후 왜 늘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없는지 자신도 화가 났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가족에 대한 선한 마음이 부족했고 항상 가족을 수련시키려 하면서 자신을 닦지 않았습니다. 갈등 앞에서 잘 파악하지 못해 어떤 때는 낙심했습니다. 생각을 바꿔보니 자신감이 있어야 했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저는 반드시 진수제자(眞修弟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에서 제가 어떻게 가정에서 자신의 일언일행을 바로잡았는지 이야기하려 합니다.

1. 진심으로 시어머니를 대하면서 효도하는 며느리가 되다

방금 외지에서 돌아오신 89세의 시어머니께서 우리 집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서 편안히 머무르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대했습니다. 제가 출근할 때는 아들에게 낮에는 할머니를 모시고 산책도 하고, 사이좋게 보내면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보살펴야 하고, 길을 걸을 때는 할머니의 손을 잡아드려야 하며, 집에 돌아오면 할머니가 즐겨보는 드라마를 찾아 주고, 적적해하시면 카드놀이도 해드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는 노인들이 적적하여 늘 사람을 붙잡고 동반자를 찾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출근했다가도 전화를 걸어 아들에게 할머니를 잘 돌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남편은 집안에서 막내이고 위로 누나와 형이 세 명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응석받이로 자라 시어머니께 큰 소리로 말하고 말하는 태도가 좋지 않았으며 불평을 자주 하는 것이 이미 습관이 되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습니다. 저는 늘 남편에게 노인에게 효도해야 하고 인내심이 있어야 하며 노유존비(老幼尊卑: 어른과 아이, 높고 낮음)를 알아야 하며 자녀들이 노인을 잘 섬겨야 한다고 권유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가 좋아져서 함께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드립니다. 많이 드시지 못하지만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우리는 많이 드시라고 권합니다. 집에 노인 한 분이 더 늘었지만 우리는 귀찮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화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인에게 천륜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여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도록 했습니다.

저는 며느리로서 더욱 잘해야 했습니다. 예전에 시어머니께서 우리 집에 오셨을 때 남편은 제게 화를 내면서 때때로 욕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체면이 서지 않아 남편과 싸우면서 시어머니를 배려하지 못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우리 집에 며칠만 쉬고 더는 머무르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록 시어머니께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시어머니께서 우리 집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다른 방법으로 시어머니를 내쫓는 게 아닌가요? 이렇게 하는 것은 선하지 않은 것입니다. 시어머니 연세가 이렇게 많고 우리 집에 있고 싶어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효도를 다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것을 찾은 후, 저는 자신을 일사일념으로 닦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늘 시어머니께 “아드님이 너무 이기적이에요. 제 친정에 잘하지 않고 시골 사람들을 업신여겨요. 아드님이 어떠어떠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듣고도 남편을 위해 변명했지만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것이 어디 수련인인가요? 제가 이런 모습이면 시어머니께서 우리 집에 계신다 한들 편안할 수 있을까요? 겉으로는 시어머니께 잘한다고 하지만 뼛속 깊이 아직도 이런 나쁜 염두가 있으니 이것은 가짜 수련 아닌가요? 이것은 선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속인 중의 좋은 사람마저도 되지 못했으니 수련인의 표준은 더욱 논할 수 없었는데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씩 자신을 바로 잡았습니다. 저는 “어머님, 마음 놓으시고 우리 집에 머무르세요. 아들 집에 당당하게 머무르세요. 미안하다고 생각 마세요. 우리가 어머님에게 효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라고 말한 것은 물론 똑같이 행했습니다. 더는 남편이 착하지 않다거나 트집을 잡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과 다투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 동안의 시련을 거쳐 저는 마침내 남편에 대한 원망을 닦아 없앴습니다. 남편의 장점을 보면서 관심을 기울여줬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일을 더 하더라도 마음은 여전히 균형을 이뤘고 평온했으며 현모양처가 됐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야기하면서 웃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이런 모습을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속인 중에는 고부 사이가 좋지 않은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는 마음이 바르지 않아 비롯된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수련인으로서 닦는 것은 곧 마음인바 사상을 바로 잡으면 무슨 일이든 다 잘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내심으로부터 시어머니께 잘해드렸습니다. 연세가 많아 잔소리하시고 일을 함에 어린애 같은 짓을 하는 등 사람을 많이 화나게 하지만, 저는 화를 내지 않았고 이해했으며 포용하고 관심을 기울이면서 시어머니께서 기뻐하기만 하면 좋다고 생각했기에 갈등이 없었습니다.

수련인 주변은 모두 바른 장이며 온갖 선행 가운데 효도가 첫째라고 한 이 전통은 잃어선 안 됩니다. 수련인이 잘하면 대법을 잘 실증한 것입니다. 이제 시댁 가족들 모두 제가 좋다고 말하며 대법에도 탄복합니다. 제 수련에 대해서도 이해와 지지를 해줍니다.

2.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닦아 없애고 병업 시련을 돌파하다

오랜 세월 남편과의 갈등으로 원망이 깊이 쌓여 제 몸에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2016년 저는 외지에서 돌아오자마자 배가 붓기 시작하였고 갈수록 커졌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마음에 두지 않았지만, 안으로 찾을 줄 몰랐습니다. 찾더라도 뿌리를 찾지 못했고 배는 매일 더 붓기 시작했습니다. 동료들도 모두 말했고 저도 자신이 없어 몰래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아주 큰 자궁근종이 발견됐습니다. 그때 의사는 제게 즉시 수술을 하라고 했습니다. 많은 부담감을 안고 돌아왔고 수련생들도 제게 매우 관심을 기울여줬고 어떤 수련생은 제게 수술을 하라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법에서 바로 잡으면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통해 명확해졌습니다.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지 않고 자신을 닦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8년 회사에서 신체검사 결과 자궁근종은 17㎝나 됐고 매우 컸습니다. 이번에는 친지와 친구, 동료 모두 와서 제게 수술을 하라고 설득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움직이지 않았으며 설명하지도 않았습니다. 대법은 초범적이라고 인정하면서 묵묵히 자신을 닦았습니다.

2020년 회사 신체검사에서도 여전히 17㎝로 매우 컸습니다. 또 한바탕 공격이 이어졌지만 저는 한사코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동시에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자신을 깊이 파헤쳐봤습니다. 찾고 찾다가 마침내 찾았습니다. 남편에 대한 저의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너무 강했고 여러 해 동안 완전히 닦아내지 못했습니다. 조금만 닦아 없애면 과시했고 어떤 때는 느슨해지기도 했습니다. 가끔 남편에게 화도 냈기에 근종이 끊임없이 자랐던 것입니다. 저는 뿌리를 캐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을 했어도 아직도 관념을 완전히 바꾸지 못했고 화를 내고 성질을 부리는 것은 사람이 병을 얻는 중요한 원인이었습니다. 저는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서 원망하고 미워할 것이 아니라 마땅히 너그럽고, 관용하며 포용해야 했습니다. 이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정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결단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저는 이 나쁜 마음을 철저히 닦아 없애고 제고해 올라와 따지지 않고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며 타인의 장점을 보며 바르게 문제를 보고 남편을 선하게 대하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논쟁하지 않으며 자신의 일사일념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올해 3월, 저는 배가 많이 줄어든 것을 발견했습니다. 몇 년 전 입을 수 없던 옷들도 이제는 입을 수 있게 됐습니다. 동료들도 모두 보고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어떻게 줄어든 것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화를 내지 않고 미워하지 않았으며 연공해서 좋아졌고 좋은 사람이 되어서 나았다고 하자 그들은 모두 대법을 매우 믿었습니다.

또 2021년 신체검사 결과 혈압이 높고 혈당이 높았습니다. 가족들은 제게 약을 먹으라고 했으나 저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으며 이것은 시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5개월 후, 저는 모든 것이 정상이 됐고 아무런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동료들도 믿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제 혈압과 혈당이 동료와 비교하면 많이 높았기에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됐지만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와 대법의 신비로움과 초범성을 나타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시고 온갖 압력을 견디면서 병원에 가서 치료받지 않은 결과 자궁근종이 오히려 매우 많이 줄어들었기에 수련인이 잘하는 것은 곧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은 초범적이며 매 개인에게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진수해야만 비로소 기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안 됩니다. 수련은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수련해야 하고 마음이 바르지 않고서는 더욱 안 되며 그렇게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착실한 수련(實修)’

 

원문발표: 2021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16/4325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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