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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두 도시에서 파룬궁을 알리다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프랑스 파룬궁수련생들은 2021년 11월 20일 툴루즈와 카르카손 두 곳에서 정보의 날 행사를 열었다. 많은 사람이 당시 중국공산당 총서기 장쩌민이 1999년에 시작한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됐다.

툴루즈 ‘파룬궁 정보의 날’

툴루즈는 파리, 마르세유, 리옹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유럽 ​​항공우주 산업의 수도이자 에어버스 본사가 있는 곳이다.

파룬궁수련생이 샤를 드골 광장에서 보행자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중국 내 파룬궁(파룬따파라고도 함) 박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나가던 한 사람은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파룬궁과 그 박해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박해 종식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한 후 그는 말했다. “여러분이 여기 있는 것은 훌륭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의료비서관이었던 테레사는 “모든 공산주의 체제는 국민을 배신했다.”고 말했다.
파올라와 사라는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청원서에 서명했다.

중국인 청년들 5명이 전시판 앞에 멈춰 섰을 때 분위기가 긴장됐다. 그들은 중국이 살아 있는 양심수의 장기를 적출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한 중국인 수련생이 그들에게 자신의 파룬궁 경험, 중국에서 수련생이 고문받은 사례, 진선인(真·善·忍)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한 베트남인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이 중국인과 같은 범주로 분류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저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베트남도 공산주의 체제이기 때문에 저는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긴장이 많이 해소됐다.

이 젊은 중국인들은 마침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떠날 때 편안해 보였으며 수련생들에게 다정하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광장을 산책하고 부스로 다시 돌아와 차분하게 안내 책자를 읽었다.

2021년 11월 20일 툴루즈 샤를 드골 광장에서 중국인 5명이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듣고 있다.

카르카손 ‘파룬궁 정보의 날’

프랑스 남부에 있는 카르카손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중세의 고성으로 유명하다.

수련생들은 자코뱅문(Portail des Jacobins) 앞에서 파룬궁 ‘정보의 날’ 행사를 열었다. 아침 장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수련생들은 연공을 시연하고 행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사람들은 중국에서 수련생들에게 일어나는 잔혹한 박해에 대해 알게 되어 고마워했다.

2021년 11월 20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카르카손 자코뱅문 앞에서 연공 시연을 하고 파룬궁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들은 안내 부스에 들러 반복되는 거짓말과 파룬궁 및 기타 종교와 소수 민족에 대한 박해 등 중국공산당에 대해 알게 된 내용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제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잔혹성을 인지하고 있다. 그들은 공산주의 망령이 제거되면 상황이 빠르게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게 되면 중국에 인권, 인간 존엄성, 신앙의 자유가 돌아올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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