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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씬탕런 성장의 길을 돌아보다

글/ 프랑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씬탕런 프랑스어 프로그램이 없던 데서 생겨나고, 초기의 일일 3분 진상 동영상에서부터 현재의 일일 1시간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초기의 1만 명 구독자에서부터 현재의 15만 명 구독자에 이르기까지, 이 1년 반 동안의 성장을 돌이켜보면 걸음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대법의 신비로움이 더욱 느껴집니다. 저의 가장 깊은 체득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하면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은 자연히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1.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하다

2020년 3월 프랑스는 전염병 발생 상황 때문에 도시가 봉쇄됐습니다. 프랑스 수련생은 중국어 씬탕런 팀이 현지 프랑스인 수련생들과 협력해 프랑스어 진상 동영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그때 많이 생각하지 않고 이튿날부터 팀을 꾸렸고 모두 마땅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국 수련생과 프랑스 수련생이 처음으로 협력했기에 원래는 1주일 동안 프로세스를 정리한 다음 다시 동영상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생각 밖에도 모든 것이 다 유난히 순조로웠고 마치 한 가닥 매우 큰 힘이 모두를 응집시킨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고 하루 동안 동영상을 만들어냈으며 프랑스어 더빙 수련생은 바로 몇 개월 전에 제가 마이크를 빌려줬던 그 수련생이었는데 마치 예전부터 잘 안배된 것 같았습니다.

진상 동영상팀은 3개월간 운영됐고 일주일에 3분에서 5분짜리 동영상 5개를 만들어냈습니다. 사람들이 중공 바이러스에 관한 관심이 줄어들어 일단락될 때까지 향후 프랑스어 씬탕런 팀을 위해 토대를 마련했고 우리도 본격적으로 온전한 15분짜리 프랑스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5분짜리 프로그램에서 15분짜리 프로그램이 된 것은 작업량이 세 배나 늘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지난 석 달 동안, 저는 이미 매우 고생스러운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전일제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한동안 바삐 보낸 후 잠시 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임무가 더욱 가중됐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의 발전은 또 매우 자연스러웠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밀어주시면서 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기울여서 가서 하면 됐고 일은 하나씩 앞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 달 내 우리의 첫 번째 프랑스어 프로그램인 ‘중국에 대한 전망’(Regards sur la Chine)은 정상 궤도에 들어섰고 매우 신비롭게도 업무량이 예전보다 별로 크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을 선보인 후 전체 프로그램 제작 프로세스는 명확해졌습니다. 우리는 곧바로 이어서 두 번째 프랑스어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뉴 호라이즌’(Nouvel Horizon)를 선보였습니다. 그때도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이 프로그램이 나올 시기가 됐다는 생각에 한순간도 쉼 없이 만들었습니다. 인재가 필요할 때 인재가 스스로 나타나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돌이켜보면 많은 세부 사항들은 모두 잊혀졌습니다.

한 달 뒤 우리는 세 번째 프랑스어 프로그램인 ‘프랑스의 정신’(Esprit Français)를 선보였습니다. 3개월간 우리는 세 개의 프랑스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잇따라 제가 모르는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연락이 와 우리 팀에 합류하려 하여 사람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비록 세 개 프로그램을 선보였지만, 시청자 수는 그리 많지 않았고 정기 구독자 증가도 비교적 느려 매일 백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저는 곳곳에 동영상 홍보 방법을 알아봤고 좋은 제안이기만 하면 저는 모두 빠르게 시도해봤습니다. 그때 마침 미국 대선이 요동치던 시기여서 씬탕런 본사에서 우리에게 미국 대선 뉴스를 시도해보라고 제안해 우리는 논의하던 데서부터 공식 출범에 이르는 데 두 달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2020년 11월 16일, 우리는 정식으로 프랑스어 미국 대선 뉴스를 선보였고 시청자 수와 정기 구독자 수는 신속하게 열 배 내지 심지어 수십 배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프랑스어 씬탕런의 진정한 비약도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중국인은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를 이야기하는바 우리는 이 계기를 잡았습니다.

그 몇 개월간 우리의 매주 업무 프로세스는 모두 갱신됐고 매주 조정되고 있었으며 프로그램을 매우 빠르게 더 많이 선보였습니다. 전체 팀원 모두 온전하게 협력했으며 비록 저는 줄곧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부님의 가지로 부지불식간에 걸어 지나오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연공할 때 당신이 좋은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나쁜 일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가장 좋기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1]

저는 연공인이 일할 때 자신의 관념을 지니지 않고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며 착실하게 마음을 기울여 행할수록 더욱 쉽게 성공할 수 있으며 사부님과 뭇 신들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지금 위덕을 세우고 있는데, 나는 당신들이 얼마나 높이 수련하든지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다.”[2]

저는 우리가 스스로 이만큼밖에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한계를 쉽게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씬탕런은 처음의 일일 3분 동영상에서 15분짜리 동영상에 이르고 반 시간에서 현재의 한 시간에 이르기까지 매번 저는 모두 극한에 달했다고 느꼈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는 여전히 더욱 많이 더욱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에서 또 우리가 걷는 매 한 걸음은 모두 미래를 위해 기반을 다지는 것이며 사부님의 세심한 안배가 모두 있었는데, 수많은 일은 단단히 물려있고 수련생의 매 한마디 말과 매 한 가지의 제안은 모두 경시하지 말아야 하며, 모두 사부님의 점화일 수 있고 항목의 발전에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2. 수련생의 ‘질책’을 받으면서 제고해 올라오다

개설된 몇 개의 프랑스어 프로그램에서 제가 진행하는 한 토크쇼가 있었습니다. 그간 수련생들의 온갖 부정적인 ‘질책’은 제 마음에 기복이 일어나게 했습니다. 저는 프랑스어를 그리 잘하지 못했고 자신이 프랑스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마침 미국 대선이 한창일 때 예전에 했던 두 개의 특집 보도를 프랑스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포장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제가 장기적으로 이 코너를 할 수 있다고 격려해줬지만, 마음속으로 스스로 매우 큰 도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대선이라는 화제가 매우 사람들을 매료시켜 비록 프랑스어를 그리 잘하지 못해도 수련생들의 피드백은 모두 격려였고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대선 결과가 확정되자 “취재가 중복됐다” 등 온갖 비평이 쏟아졌습니다. 물론 프랑스어 수준 문제도 있었고 취재 속도가 너무 느린 것도 있었으며 어떤 수련생은 중국인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며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속인 친구의 피드백을 제게 보내주면서 씬탕런에 어떻게 이런 기자를 남겨둘 수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이 피드백에 직면했을 때 저는 할 말이 없었고 매 한 글자는 모두 제 마음을 찌르는 듯했으며 자신이 씬탕런 기자를 십 년간 열심히 일해왔는데 어떻게 이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게다가 씬탕런 기자인 것은 물론 책임자이기도 한데 씬탕런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머금고 수련생에게 답장을 보내면서 말했습니다. “저도 확실히 스스로 감당할 수 없다고 느껴요. 어쩌면 저는 그만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수련생은 답장을 보내어 “당신은 마땅히 안으로 찾아봐야 해요. 사부님께 도움을 구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저와 이 프로그램을 위해 발정념을 할 것이라고도 말해줬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발정념도 저를 프랑스인으로 바꿀 수 없고 언어적인 향상도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讚揚)은 다 고험이다.”[3]

이런 질책에 직면해 저는 우연한 일은 없으며 제가 건너야 할 시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 누군가가 저를 직무에 적합하지 않은 기자라고 지적했고 저는 왜 견딜 수 없었을까요? 왜 그렇게 마음이 아팠을까요? 바로 저의 명을 구하는 그 마음을 건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게다가 매우 강했습니다. 저는 줄곧 제 취재 영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는지를 마음에 뒀고 또 다른 프로그램과도 비교했으며 자신의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이 적으면 마음이 괴로웠는데 이것은 매우 강한 쟁투심과 질투심입니다. 이런 순정하지 못한 마음을 지니고 또 어떻게 프로그램을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사실이 증명되다시피, 효과가 가장 좋은 취재는 모두 전혀 주의하지 않는 가운데 성공한 것인데 속인의 집착을 지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저는 점차 수련생들의 질책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놨고 그러자 저를 마음 아프게 하는 그런 부정적인 평론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토크쇼 프로그램이 개설된 지 이미 10개월이 됐습니다. 과정에서 비록 고생스러웠고 시험도 많았지만 사실 가장 큰 수혜자는 그래도 자신입니다. 매 하나의 취재를 준비하는 과정은 모두 자신을 제고하는 하나의 과정이었고 저는 더욱 자세히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등 다큐멘터리 내용을 보았습니다. 머리도 갈수록 명석해져 인터뷰를 받는 사람마다 전공 분야도 끊임없이 저를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저는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도 같습니다. “사실 대법제자 당신들이 오늘날 한 일체는 대법을 위해 한 것이 아니고 나, 이 사부를 위해서 한 것도 아니며 당신들 자신을 위해서 한 것이다.”[4]

3. 안으로 찾아 생사관, 병업관을 돌파하다

토크쇼를 했던 이 10개월 동안 자주 밤을 새우다 보니 보통은 일주일에 나흘은 새벽 네다섯 시까지 밤을 새웠고 어떤 때에는 더욱 늦게까지 했습니다. 신체에 대한 손상이 매우 크게 느껴졌고 몇 번이나 생사관과 병업관을 겪었습니다.

몇 개월 전, 동영상을 편집하다가 다음 날 아침이 됐습니다. 프로그램 방송 시간은 다음날 점심이었습니다. 편집을 마친 그 순간 몸이 매우 불편했고 온몸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머리에는 열이 나고 심박수가 빨라졌습니다. 본래 이미 매우 지쳐있었지만 잠은 또 오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저는 가부좌를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자신의 왠선(元神)이 멀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당시에 정말 두려웠습니다. 한 번씩 사부님의 존함을 부르면서 사부님 모습을 회상하려고 더욱 노력했습니다. 그 찰나에 저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주변 수련생을 포함해 다른 대법 매체 수련생들 간의 갈등을 빚는 장면들이 눈에 생생했습니다. 그때 저는 안타깝기 그지없었고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혀 표준에 미치지 못했고 모든 그런 갈등이 단번에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시간 동안 가부좌하면서 매우 강한 에너지를 느꼈고 자신을 조금씩 회복돼 돌아오게 했습니다. 바로 “연공은 피로를 가장 잘 제거하여 신체를 빨리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4]이라는 사부님 말씀과 같았습니다.

그런 후 제 머리도 한 번씩 사부님의 존함을 부르는 가운데 서서히 잠들었습니다. 저는 되살아났습니다. 그 후의 날들은 매 하루를 배로 소중히 여기게 됐고 정말 매우 많은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클릭 수 등에 정말 이제는 집착하지 않게 됐고 마음도 비었으며 고요해졌으며 수많은 부정적인 것들에 의해 움직이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매 하루를 모두 자신 최후의 날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은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발정념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대법제자가 원만으로 나아가려면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발정념은 그중의 한 가지 일인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왜 잘하지 못하는가? 왜 그것을 그렇게 간단히 보며 중시하지 못하는가? 이미 이렇게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고, 게다가 세 가지 일 중 한 가지인데, 당신이 잘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5]

문득 자신이 자주 밤을 새우면서 아침 6시 발정념을 거의 한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말하다 보니 몹시 부끄럽습니다. 매일 모두 한 번씩 부족한데 또 무슨 원만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저는 더는 스스로 무슨 이유를 대지 않고 2개월 전부터 매일 모두 네 차례 발정념을 절대 놓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공간장 내의 사악은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실천하면서 확실히 그리 어렵지 않았고 네 차례 발정념을 마친 후 어느새 매우 늦게까지 밤을 새워야 하는 상황도 이전보다 줄어들었으며 일도 조용히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전, 저는 한 차례 병업관 시험을 겪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다 만든 후 손이 마우스를 떠난 그 찰나, 손바닥에 극심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마치 치아를 때울 때 신경이 건드려진 느낌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한 번이겠지’라고 생각했으니 그 후 몇 분마다 한 번씩 아파서 정신이 붕괴할 것 같았고 마음속으로 ‘이 극심한 통증이 계속되면 어떻게 하지? 난 어떻게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혀 정념이 없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저는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며 법을 외우고 발정념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어디에서 생겨났는지 몰랐습니다. 전화를 걸어 저와 가장 긴밀히 협력하는 수련생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물어보았습니다. 수련생은 제게 선한 마음이 부족하며 어떤 때는 일할 때 제 뜻에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상대방을 심하게 질책하며 몇 번이나 반복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대해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자세히 생각해 보니 다른 수련생에 대해 선하지 않음은 타인의 마음을 배려하지 않고 사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위타(爲他)하는 생명과 매우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비록 저는 겉으로는 매 한 가지 일을 모두 했지만,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했고 잠재의식 속에는 이런 일들을 모두 했으니 마땅히 일들이 순조로울 것이라는 일종의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사실 여전히 사심이었습니다.

손이 아팠던 그 날밤 통증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후 갑자기 또 나타났습니다. 나중에 저는 법공부를 하다가 사부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한 수련인으로서 당신이 늘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고, 늘 병이 있다고 여긴다면 어떻게 연마(煉)하겠는가? 우리가 연공(煉功) 중에 겁난(劫難)이 왔을 때, 당신이 아직도 자신을 속인으로 여긴다면, 내가 말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은 그때 곧바로 속인 거기로 떨어진 것이다.”[1]

이때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것을 병으로 여겼고 확실히 두려워했으며 병을 얻을까 봐 두려워하니 그 병은 곧 눌려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연공인에게는 병이 없는 것으로 우리가 부딪힌 모든 일은 다 좋은 일입니다. 신체에 나타난 어떠한 불편함도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교란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것을 저는 마음에 두지 않게 됐고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만 신경을 쓰면 됐습니다. 그 후 이런 극심한 통증은 더는 나타난 적이 없었고 가끔 한 번 있었으며 그것도 매우 가벼워 어렴풋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그것을 전혀 느끼려 하지 않았습니다.

4. 다른 대법제자 매체 간의 갈등을 마음에 두지 않다

줄곧 대법제자가 만든 매체 중에 TV와 신문 사이에 갈등이 존재했고 특히 신문도 동영상을 만든 이후 양측은 거의 경쟁 관계가 되다시피 해서 갈등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에게는 수련을 위해 비로소 나타난 모순이며, 법을 실증하기 위해 비로소 나타난 모순이다.”[6], “수련생의 수련 중에서 아주 많은 모순이 나타나고 많고 많은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환경 상태는 곧 좋지 않을 것이며, 그 반대라면 아주 좋을 것이다. 일부 문제나 모순이 나타났을 때 자신이 안을 향해 찾지 않는다면 모순이 두드러질 수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집착이 조성한 모순의 두드러짐이다.”[6]

저는 자신의 집착은 도대체 무엇인지, 왜 이렇게 많은 갈등이 줄곧 존재하고 게다가 더 심해졌는지 생각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전혀 안으로 찾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다만 속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면서 우리의 자원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동일 매체 집단 내에서 두 가지 브랜드의 동영상을 발전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여전히 사심이었습니다. 자신의 팀원이 다른 사람에 의해 발굴되어 데려가지 않게 하려 했고 다른 항목이 우리 항목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 했으며 수많은 자아인 것과 요소를 지니면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기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개의 다른 매체, 라디오, 신문, TV 등을 설립하게 했으니 우리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람을 많이 구하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동영상은 대중이 즐겨 보는 형식이므로 다른 형식의 매체 수련생들이 동영상을 이용하여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 생각도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방면의 기능을 갖추지 않았기에 씬탕런 팀에서 그들에게 기술적인 지원을 해준다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확실히 얻기 전에는 얻으려고 노심초사하고 얻은 뒤에는 잃을까 봐 걱정하는 그 마음을 내려놔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익지심으로 이런 협력은 씬탕런에 좋은 점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협력하기를 원하지 않음으로써 신성한 법 실증, 중생을 구하는 일에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여기서 저의 부족함을 지적해주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제가 다른 매체와 협력하기를 원치 않는다는 지적이 모두 바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확실히 그 협력을 원하는 마음이 없었고 안으로 찾지 않아 갈등을 두드러지게 했습니다. 자신이 마침내 마음을 편히 가지고 내려놓고 이 문제를 사고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 대법제자들이 만든 각종 큰 매체가 모두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어 대법의 영광을 펼쳐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곡 ‘풍우동주(風雨同舟)’의 가사로 맺음말을 전하며 프랑스 대법제자 여러분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조사정법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선약으로 금생에 다시 만났고
생명 속 영광은 정법과 서로 잇닿아 있다네
한 해 또 한 해, 여기까지 걸어왔으며
대법제자의 마음은 서로 연결돼 하나의 하늘을 개척했네
풍파 겪으며 같은 배 타고 사부님 도와 행하며
인간 세상에 진상 전하기를 원하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

(2021년 프랑스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발언고)

원문발표: 2021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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