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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인 “우리 가게에는 당신 같은 좋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치위(奇宇)

[밍후이왕] 사부님의 정법노정의 추진과 대법제자들의 수련 성숙에 따라 조사정법하고 정념정행해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세인들은 구원을 바라고 경찰들도 각성하고 있다.

나는 허베이성에서 떠도는 베이징 대법제자다. 2021년 7월 어느 날 오전, 나는 세 들어 사는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급히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나와 물어보니 관할 파출소에서 금지 품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러 왔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경찰이 이 몇 년간 법을 어기는 상투적인 말임을 알고 있었으므로 대법에 죄를 짓고 자신을 훼멸시키고 중생을 망치는 일에 협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돌아가십시오, 나는 당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들이 민가에 사사로이 침입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일이며,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범법하는 행위입니다”라고 말했다. 말을 마친 나는 집으로 돌아가 책을 잘 보관한 뒤 방문을 잠그고 담을 넘어 옆집 마당을 통해 빠져나갔다.

이렇게 나는 다시 한번 의지할 곳을 잃었다. 열흘 뒤 살던 집으로 돌아와 보니 문에는 자물쇠가 잠겨져 있었고 집주인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는데, 분명히 경찰이 집주인에게 시킨 것이었다. 생활용품과 오토바이가 모두 집 안에 있었기에 나는 어쩔 수 없이 자물쇠를 뜯고 대법서적과 오토바이, 일부 생활용품을 꺼내 다른 곳으로 갔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에 나는 이 근처 한 양꼬치 가게에서 줄곧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반찬을 만들고 설거지를 했다. 이 가게 주인은 다른 파출소의 경찰이다. 가게는 주인의 아내가 관리한다. 사장의 누나 두 분도 모두 공안국에서 일하고 있었고 두 매형도 공안계통 사람이었다.

대법 수련으로 나는 여러 차례 붙잡혔고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서 불법적으로 노동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비록 내가 사장 부인과 다른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삼퇴를 시켰으며 그분들도 나를 인정했지만, 사장에게는 줄곧 말할 기회가 없었다. 식당 일이 바쁠 때 그의 누나 두 명도 와서 거들었는데, 시기를 놓쳐서 말하지 못했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나는 다시 가게에 나가지 않았다.

보름 후, 나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음식점을 찾아 아르바이트를 했다.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밤 9시가 넘어서 내가 주방 청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식당 밖에서 “큰이모!”(그전에 일하던 양꼬치 가게 주인과 종업원들이 모두 날 큰이모라고 불렀다)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뜻밖에 양꼬치 가게 사장인 경찰이 날 부르면서 식당으로 들어왔다. 나는 깜짝 놀라 즉시 사부님께 가지를 부탁드리며 생각했다. ‘당신이 오늘 악을 동조해 날 붙잡는다고 해도 나는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고 당신을 구할 것이다. 이것은 내 책임이다.’

그는 “큰이모님, 왜 여기 계세요? 무슨 일 있었어요? 우리가 한 달 동안 큰이모를 찾았었는데, 저희 가게로 다시 가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식당 밖에서 약 4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그에게 내가 출근하지 않은 이유를 말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사장님이 평소 출근할 때 좀처럼 진상을 알릴 기회를 찾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꼭 알려 드려야겠습니다. 사람이 만나는 것은 인연 때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제가 사장님 가게에서 오랫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것은 우리의 인연이 크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사장님도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아시죠? 저는 항상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일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했어요. 우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 집단에 의해 박해를 받고 있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선량한 중국인들이 사악한 패거리와 한패가 되어 함께 파룬궁을 적대시하지 말 것을 호소합니다. 사장님도 삼퇴해 평안을 찾으세요!”

나는 또 그에게 ‘천안문 분신사건’의 진상과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망’이 쓰여 있는 돌) 이야기, 대법이 100여 개 나라에 전파된 사실을 알려줬다. 그리고 국가가 정한 14가지 사교 중에 파룬궁은 포함되지 않았고, 2011년 국가출판서장 류빈제(柳斌杰)가 『국가신문출판총서 제50호령』에 서명해 파룬궁 서적의 출판금지를 명확히 폐지한 문서는 수시로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또 파룬궁 박해는 법적 근거가 전혀 없는 것으로 1999년 이래 악당 및 그 하수인들은 헌법을 위반해 선량한 수련인을 불법적으로 박해해 왔으며, 선악은 결국 보답이 있고 하늘은 반드시 불법(佛法)을 박해한 이 사악한 무리를 청산할 것이라고 했다. 지금 역병, 천재지변, 인재(人災)가 닥쳤으니 시비를 가리지 않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불법을 파괴하는 사악한 무리를 도태시킬 것이며, 삼퇴하지 않는 자는 모두 사당과 함께 멸망할 것이라고 알려줬다. 또한 대역병은 좋은 사람과 관계없고, 대법제자는 신의 사자이며, 내가 사람들에게 삼퇴를 알려서 평안을 지키게 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최대의 자비와 구원이라는 등을 말했다.

그는 말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제가 큰이모를 찾아다녔냐면, 첫째는 큰이모의 신변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게다가 큰이모는 일을 빠르고 깨끗하게 하며, 부지런하고 말이 적고 무슨 일이 있어도 참고 양보하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우리 가족이 여행을 갈 때 종업원들은 모두 휴가를 보내고 큰이모 혼자 가게를 지키게 했었죠. 우리 부부는 모두 큰이모를 매우 신뢰합니다. 다시 말해 이 현 내에서 큰이모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큰일이라도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큰이모는 우리 가게에 가야 가장 안전합니다. 평소에 그런 것(진상 자료)을 배포하시는 걸 다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면 월급을 두 배로 드리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사실 저는 여러 번 당했기 때문에 당신 경찰들 말을 잘 믿지 않아요.” 그러자 조급해진 그는 “제가 뭐라고 해야 하나요?”라고 하더니 오른손을 치켜들고 “보증코 큰이모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을 저는 맹세합니다. 저는 단지 일반 경찰일 뿐입니다. 어떤 임무를 받고 큰이모를 찾은 게 아니니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곳을 지나면서 오토바이를 알아봤어요. 저희 가게는 큰이모 같은 좋은 직원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앞에 서 있는 덩치가 큰 경찰의 성실함을 느꼈다. 나는 내가 이 식당에 온 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가더라도 새 사람을 찾아야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침 다음 날 방역요원들이 내가 우한폐렴 검사를 하지 않고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서 이곳에서 일하지 못 하게 했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양꼬치 가게로 돌아갔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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