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에서 무궁무진한 혜택을 보았다. 비록 80여 세가 되었지만 검은 머리카락이 가득하고 몸이 가볍고 건강하여, 자식들은 나를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대법의 큰 은혜에 푹 빠져 비할 바 없이 행복하다. 하지만 나는 아직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걱정한다. 사악한 당은 이미 나쁜 짓을 모두 다 했다. 하늘이 곧 중공을 멸망시킬 것인데 정말이다!
1. 생면부지의 노부인을 돕다
올봄 어느 날, 내가 채소를 산 다음 도로 입구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을 때, 어떤 노부인이 모두가 마스크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옆에 있는 한 아가씨에게 은행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 아가씨는 틀림없이 들어오지 못하게 할 거라고 답했다. 마스크 쓰는 것을 깜박 잊은 노부인은 방금 건물 아래로 내려왔는데 다시 올라가는 것은 너무 어렵다고 했다. 내가 보기에도 구부러진 허리의 그녀는 걷기가 매우 어려워 보였다. 나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 주머니에 있는 예비 마스크를 드리겠다고 하니, 이 노부인은 매우 감동해 고맙다고 했다. 그런데 나를 어떻게 호칭해야 할지 몰라서, 내게 몇 살이냐고 물었다. 나는 81살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고맙다고 하자 나는 사양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은 자그마한 일이다. 그녀는 내가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자신은 다리가 불편해서 건물 위아래로 한 걸음 한 걸음 간신히 움직여야 하고 가까스로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다시 돌아갈 필요가 없게 되어 은행에 가서 돈을 저금하겠다고 했다.
나는 구매한 야채를 집에 보내고, 좀 전에 만난 노부인이 다리가 불편하다는 생각에 같이 은행에 갔다. 그녀가 일을 끝내자 나는 그녀를 부축해 집으로 데려갔다. 그녀는 몸도 좀 뚱뚱하고 키도 나보다 훨씬 컸다. 법을 얻기 전이었다면, 나 혼자 걷는 것도 힘든데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었겠나? 나는 원래 심장 박동이 지나치게 빠르고, 현기증이 나며, 위장이 좋지 않은 등 이런저런 질병을 앓았는데, 대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사라졌다. 지금은 병이 없어 온몸이 가볍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는 정말 천양지차다!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나에게 휴식을 좀 취하면서 한담을 하자고 했다. 나는 그녀가 외출할 때는 지팡이를 짚고 힘도 좀 빌려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딸이 외지에서 일하고 두 아들도 부근에 살지 않으며, 게다가 그들은 모두 간부여서 일이 매우 바쁘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외지에서 일하는데 대기업의 주요 책임자이기 때문에 매우 바빠서 집에 돌아올 수 없었다. 남편은 매달 그녀에게 몇만 위안을 부쳐서 때때로 은행에 가서 돈을 저금해야 했다.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나는 어제 담근 찹쌀이 때가 되어 집에 가서 쫑즈(粽子, 찹쌀을 쫑즈 잎으로 싸서 찐 중국 전통 식품)를 싸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가 쫑즈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무도 싸주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모두 익히면 보내준다고 했더니, 그녀는 너무 좋아하며 미리 고맙다고 말했다.
다음날, 내가 익힌 쫑즈를 그녀에게 한 접시 보냈는데, 그녀는 정말로 기뻐했다. 그녀는 단오절이 되지도 않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쫑즈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도 보내고 이웃의 아픈 수련생, 교외에 사는 80세 넘은 오빠, 올케언니에게도 보냈다. 올케언니는 자기 딸에게 “너의 고모는 마음이 너무 좋아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쫑즈를 모두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었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쫑즈가 몇 개밖에 남지 않았다. 비록 나는 조금 적게 먹었지만, 다른 사람이 쫑즈를 먹을 때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기뻤다.
단오절에 나는 또 그녀의 집에 가서 쫑즈를 싸주었다. 그녀는 올해 이렇게 많은 쫑즈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당신 덕분으로 올해는 정말 먹을 만큼 먹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이것도 싸주고 저것도 싸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일할 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도와줘도 아무 보답을 바라지 않으니, 감사하려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2. 아픈 동창에게 원피스를 사주다
동창 한 명이 우리 집에 놀러 와서 수다를 떨던 중, 어떤 동창이 사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알려 줬다. 그 동창의 남편은 그녀가 류머티즘, 전신 통증, 일상생활 장애라는 것을 보고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집에서 살지도 않았다. 단지 밥 먹을 시간이 되면 돌아와서 밥을 먹고 바로 가버렸다. 그녀를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과 보모는 모두 그녀를 매우 구박했다. 그녀는 마음이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집에서 고통스럽게 괴로워할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 그녀를 보러 가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풀어주기를 몹시 바란다는 말을 듣고, 나는 그 동창이 매우 불쌍했다. 다음날 선물을 가지고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그녀를 만났다. 우리는 함께 젊은 시절의 즐거웠던 옛일을 이야기하자 그녀는 매우 기뻐했다. 그녀가 내게 말하기를, 전에 그녀는 남편에게 아주 특별하게 정성을 기울였는데, 지금은 그가 모두 잊고 너무 배은망덕해 그녀는 남편을 원망한다고 했다. 나는 그를 원망하지 말라고 했다. “남편이 지금 너에게 좋지 않게 대하는 것은, 불가의 이치에 따르면, 인연 관계가 있는 것이니, 네가 어느 생에서 그를 그렇게 대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는 빚을 갚은 것으로 여겨라.” 동창은 일리가 있다며, 이후로 가능한 한 화내지 않고 그를 미워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그녀의 말이 맞다며, “화를 내면 몸이 크게 상한다”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내가 입은 비단옷이 매우 예쁜 걸 보고 부러워하며 말했다. “나도 예쁜 옷 입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고, 생각해도 소용없고 할 수도 없지. 아이들은 모두 외지에서 일하니.” 내가 말했다. “네가 입겠다면 내가 사다 줄게.” 그녀에게 어떤 모양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그녀는 예쁜 원피스를 사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백화점에 가서 매우 예술적인 분홍색 원피스를 골라 그녀에게 줬다. 그녀는 내가 사준 원피스를 보고 딱 마음에 들어 했다. 그녀는 내게 옷값을 주려고 했다. 나는 단호히 받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내가 너에게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나는 자주 그녀를 보러 갔다. 여름 내내 그녀는 이 원피스를 입었다. 그녀는 그 옷을 입으면 매우 젊고 활력이 넘치고, 마치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했다. 그녀는 매일 원피스를 보면서 마치 내가 그녀의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 외롭지 않다고 했다. 그녀는 감개무량해하며 말했다. “내가 이렇게 됐는데도 너는 나에게 관심을 가지다니, 너는 너무 착하다. 이 대법이 사람을 이렇게 좋게 만들고, 이렇게 건강하게 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나는 기회를 놓쳤다. 전에 나도 수련하고 싶었지만, 남편의 거짓말에 속아 단호히 반대했어. 나도 수련하여 혜택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후회해!” 나는 그녀에게 너는 이미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네가 경건하게 ‘9자 진언(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기 시작하면 복을 받고 건강해질 것이라고 알려줬다.
3. 진상을 알고 동창이 젊어지다
우리 동창들은 몇 년마다 모임을 가졌다. 졸업할 때 우리 반은 45명이 있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동창 모임에 온 동창이 갈수록 적어졌다. 작년 가을에 우리 동창들이 다시 모였는데, 나까지 포함해 겨우 열 명이 왔다. 어떤 동창은 세상을 떠나고, 병이 나서 걷지 못하고, 흐리멍덩해졌다. 이번 모임에 온 한 남자 동창의 얼굴이 불그레하고 몸이 건장하여 마치 60여 세의 사람처럼 보여 모두 놀랐다. 우리는 그에게 어떻게 보양했는지, 무슨 묘약을 먹었는지 물었다. 이 남자 동창은 암을 수술했고 투석한 적이 있고 배가 부어 자기 발을 볼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이미 다 나았는데 이는 모두 내 덕분이라며 나에게 감사해야 하고 내가 자신에게 너무나 큰 도움을 주었고 정말 의리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알고 보니 몇 년 전에 나는 이 남자 동창생 집에 가서 그와 그의 아내에게 파룬따파에 대한 중공의 모독과 비방을 이야기했는데, 노부부는 진상을 깨닫고 중공 사악한 당의 사악함을 알게 되었으며, 모두 중공의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는 ‘9자 진언(真言)’을 진심으로 공경하여 외우면 몸은 반드시 건강할 것이라고 했는데, 당시 그들은 반드시 읽을 것이라고 했었다.
나의 친지들은 진상을 분명히 알고 복의 보답을 받은 예가 너무나 많다. 나는 그들을 대신해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절을 올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중생을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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