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팡전) 누구나 류루이둥(劉瑞東)을 만나면 말을 부드럽게 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며 온화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는 예전에 이렇지 않았다. 그녀는 집안에서 왕이었다. 남편은 그녀의 샌드백이었고 아이들에게는 호랑이 엄마였다. 이웃들은 그녀에게 “예쁘지만, 성격이 나쁘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녀는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녀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한 신문과 책으로 인해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더는 화를 내지 않고 질병에서 회복됐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행복한 사람이 됐다는 것이다.
다음은 책을 읽은 후 류루이둥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가 하는 이야기다.
오만하고 나쁜 성격으로 아무도 감히 그녀를 건드리지 못했다
류루이둥은 외동딸이라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결혼 후 남편과 시아버지도 그녀를 더욱 오만하게 만들었다. 시아버지는 그녀에게 그릇 하나, 젓가락 하나도 씻지 못하게 했다. 그는 아동복 체인점을 개설해 며느리가 운영하게 주었다.
무엇보다 첫 아이가 아들이어서 더욱 시아버지의 사랑을 받았고 그녀는 더 오만하고 변덕스러워졌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물건을 내던졌고 수시로 남편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남편과 말다툼할 때 결혼 사진을 찢어버리기까지 했다.
어느 겨울 춥고 비가 내리는 날 한밤중에 그녀는 남편에게 고기만두를 사러 거의 3시간 가까이 운전하게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녀는 남편을 못 자게 했을 것이다. 그녀는 사리 분별도 하지 못했다.
그녀는 세 자녀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강요했고 심지어 화장실을 가려면 영어 단어를 외우라고 요구했다. 아이들이 요구한 점수보다 1점 적게 받아와도 아이들을 때리곤 했다. 초등학생 딸이 학교에서 제시간에 나오도록 명령하고 방과 후에 학교 종이 울린 후 딱 10분만 기다렸다.
한번은 딸의 담임교사가 방과 후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있을 때 그녀의 딸이 울며 선생님에게 엄마가 무섭다고 말했다. 반 전체가 겁에 질렸고 류 씨의 성격은 학교에서도 유명해졌다.
그녀는 이웃에게도 불친절했고 때때로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 한 이웃이 그녀 집 앞에 차를 주차한 적이 있다. 그녀는 거리에서 그 차량번호를 크게 외쳤다. 남편은 당황했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았다. 주변 사람들은 “얼굴은 예쁘지만, 성격이 안 좋아.”라고 말했다.
그녀의 인생을 바꾼 책
그녀는 강인한 여성이었지만 특히 결혼 후 5~6년 동안은 불행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그것은 큰 충격이었고 그녀는 매일 울었다. 비통한 5년이 흐르고 그녀는 힘이 없고 허약해졌다. 인생이 험난하다고 느꼈고 불교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다. 그녀는 10년간 불교를 공부했지만 여전히 방황해 기공 수련을 시작했다. 어쨌든 그녀의 건강은 계속 나빠졌다.
그녀 가게의 한 단골손님은 그녀보다 건강이 더 좋지 않았다. 서로 어떤 의사에게 갔는지 이야기했다. 그러나 1년 후 그 손님은 에너지로 가득 찬 모습으로 그녀 가게에 불쑥 나타났다.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물어보자 그녀는 그 고객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손님은 류 씨에게 따지웬 신문을 한 부 줬다. 그녀는 신문을 세 번째 받았지만, 그 안에 마음에 드는 이야기가 별로 없어 읽지 않았다. 그러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이 어떻게 개선됐는지에 대한 한 수련생의 심득체험 기사를 읽었다. ‘집으로 가는 길을 찾으세요.’라는 한 문장이 그녀에게 감동을 줬고 그녀는 정말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다. 그녀는 그 손님을 다시 만나려고 기다렸다.
드디어 그 손님이 다시 왔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우선 파룬궁(파룬따파라고도 함)의 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라고 했다. 손님이 가자마자 류 씨는 앉아서 밤새 전법륜을 읽었다. 책을 펼쳤을 때 파룬따파의 창시자 리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류 씨는 이 수련이 자신이 원하는 것임을 알고 얼른 인근 공원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배웠다. 2002년 3월 29일 무료 9일 학습반에도 참여했다. 사부님의 강의 영상을 보고 그녀는 몸에서 파룬이 도는 것을 느꼈다. 더 놀라운 것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그녀의 경추와 흉추 뼈에 돌기가 생겨 신경을 눌렸다. 그녀의 오른쪽 반쪽은 감각이 없었고 항상 잠을 잘 수 없었다. 3개월 동안 침을 맞았지만 소용없었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3개월 후 그녀의 손과 발이 더는 저리지 않았고, 반년 후 그녀의 뼈 돌기는 사라졌다. 그녀는 모든 질병에서 회복돼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녀는 어느 날 목에 대상포진이 생겼고 사흘 만에 목의 절반을 뒤덮었다. 그녀는 법공부하고 연공만 했다. 넷째 날에는 발진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일주일 안에 나았다. 남편이 깜짝 놀라 말했다. “대법은 정말 대단하네! 대상포진도 일주일이면 낫다니!”
강한 여성이 온순해져
류 씨의 남편은 아내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그녀가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을 내면 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다. 이제 그녀는 부드럽게 말하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
어느 날 시아버지가 나간 후 류 씨는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약간 문제가 생겼고 그녀는 좀 참지 못했다. 남편이 몇 가지 충고하며 말했다. “왜 그렇게 멍청해?” 과거의 그녀였다면 남편의 잘못을 찾고 화를 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그녀는 “미안해요, 앞으로 잘할게요. 그게 당신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수련한 후 수련생은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법에서 이해했기에 그렇게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바뀐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화를 낼 위기에 처하면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전법륜 제9강)고 하신 사부님 말씀을 기억하곤 했다.
그녀는 짜증과 양심의 가책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질 때까지 이 문장을 계속 외웠다. 각종 집착과 욱하는 성격이 차츰 제거됐다.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대법이 좋은 것을 알고 있으며 여러 인간관계도 점차 나아졌다. 남편은 그녀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돕고 있다.
한번은 딸이 말했다. “엄마, 예전에 저 많이 힘들었어요. 엄마가 변한 이후로 저는 행복해요. 우리는 이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딸은 무슨 일이든 그녀와 얘기를 나누려 한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요즘 뭘 하고 계신가요? 예전과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상냥해 보여요. 무슨 수련을 하시나요? 말투까지 달라졌네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성격이다. 뭐든 좋은 것이 있으면 그녀는 이웃에게 나눠준다. 이웃들은 파룬궁이 좋다며 계속 수련하라고 그녀를 격려했다.
진상을 알리다
이렇게 좋은 수련이 중국에서는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다. 수련생들은 투옥되거나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기도 한다. 류 씨는 중공에 속은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한 남성이 중공이 사악하다는 것을 알았고 류 씨가 진실을 알리는 것을 들었다. 그는 공산당과 공청단을 탈퇴하는데 동의했다.
류 씨는 많은 중국 사람이 중공과 중국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공산당이 언젠가는 나아질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중공이 전통문화를 훼손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
류 씨는 자신이 예전에 거만하고 매우 독단적이었다고 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사고방식을 바꿨다. 그녀는 예전에 말이 빨랐고 무례하며 불합리했지만 이제 그녀는 두 번 생각하고 대법 원칙 ‘진선인(真·善·忍)’을 따르고 있다. 일과 가정에 불만이 있을 때 법이 있으므로 빨리 극복할 수 있었다. 그녀의 삶은 훨씬 나아졌다.
10년이 넘는 기간에 그녀는 개인적으로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은지 경험했다. 그녀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더 나은 삶을 살기 바라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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