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연변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1월 19일, 밤하늘에 580년 이래 가장 긴 ‘붉은달(血月: 핏빛 달)’이 나타났습니다. 연변에서 사람들은 이 보기 드문 새빨간 달이 하늘에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이는 마음이 트이고 기분이 유쾌하고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랐으며, 또 어떤 이는 두려움과 걱정에 잠겼습니다. 예로부터 ‘혈월’에 관한 많은 기록은 대부분 재난의 흉조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혈월’을 본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에 저는 2004년 남아시아 쓰나미가 발생한 태국 푸껫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바닷물이 급격히 줄어들자 원주민은 즉시 “빨리 달리세요. 쓰나미가 오려 합니다! 빨리 뛰세요!”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믿는 사람은 재빨리 도망갔습니다. 이렇게 원주민 손에 이끌려 2백여 명이 위험한 고비를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이 수천수만이나 됐습니다. 그들은 바닷물이 급속히 줄어들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물놀이를 하다가 순식간에 거센 파도에 휩쓸려버렸습니다!
인류 역사상, 어떤 한 차례 재난이 오기 전에는 모두 전조가 있었습니다. 관건적인 것은 사람들이 어떻게 대하는 가에 달렸습니다. 일부 사람은 믿고 사전에 안전 조치를 해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보호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듣지도 믿지도 않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당신에게 알려주는 ‘삼퇴는 평안을 보장한다’가 바로 이런 중요한 정보입니다. 여러분이 보셨겠지만 최근 몇 년간 여러 가지 심각한 재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아시아 쓰나미나 쓰촨성 지진, 홍수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지금 인류가 직면한 전 세계를 강타한 우한폐렴만 해도 인류에게 대재앙이 닥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금이 바로 이 대재앙의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중국인들이 즐겨 하는 말은 ‘직접 봐야만 믿을 수 있다’입니다. 오늘 3억 8000만 명이 넘는 거대한 탈당 물결은 중국 사회계층을 거의 망라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다시 중국인에게 생명의 경보를 울리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알려주겠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믿고 중국공산당(중공) 조직을 탈퇴하면(가명도 효과가 있음) 당신은 대재난에서 스스로 보호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믿지 않는다고 한다면 당신은 생명을 도박에 거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22년간 진선인(真·善·忍)을 믿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것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은 힘든 것을 두려워하거나 번거롭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붙잡혀가고, 불법 수감되고, 고문당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당할 위험까지 감수하면서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권합니다. 이는 완전히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재앙이 오기 전에 당신과 가족을 재난에서 벗어나게 해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선량한 수련인이 중공의 참혹한 박해를 받은 지 이미 22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역병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전력을 다해 사람을 구하고 시민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미 역병에 걸린 사람에게도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역병을 피할 수 있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공 연변 공안, 검찰, 법원 계통 사람들은 중생의 안위를 외면한 채,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격화했습니다. 더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붙잡혀 실형을 선고받고 세뇌반에 감금됐습니다. 공산당은 심지어 노인과 장애인까지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박해자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행은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며 응보를 초래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중시하도록 아래에 연변에서 응보를 받은 6가지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쾅산(匡山, 남)은 돈화시 국내안정 보위국(국보) 지도원이었는데,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큰 죄업을 지었습니다. 2005년 1월 6일, 쾅산은 소형 승합차를 몰고 나가서 사건을 처리하다가 큰 나무에 부딪혀 죽었습니다. 당시 차에는 세 명이 타고 있었고 나머지 두 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김기봉(金基峰, 남, 52세)은 용정시 공안국 전임 부국장으로 전문적으로 형사구류 서명을 책임졌습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면서 용정시 공안국은 심하게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주변 많은 지역 파룬궁수련생은 용정에서 고문당하는 등 박해 정도가 매우 심했습니다. 김기봉은 책임을 면할 수 없었는데, 2006년 8월, 겨우 50대 나이에 식도암으로 죽었습니다.
허광석(許光石, 남, 53세)은 일찍이 연길시 교육위원회 주임·부시장·시 인민대표대회 부주임을 지냈습니다. 1999년~2002년까지 연길시 부시장을 맡으면서 문화와 교육을 주관한 기간에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했습니다. 그는 이른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전향’시켰으며, 파룬궁을 비방 모독하는 교재, 소책자를 편집, 제작하고 중·소학교에서 파룬궁 비방 서명운동 등을 벌였습니다. 그는 또 일찍 연길시에서 파룬궁을 모함하는 사진전을 열어 대법을 공격하고 매도해 사람들을 세뇌했습니다. 악행을 저지른 허광석은 결국 천벌을 받고 2007년 2월 27일 오후 10시경 자신의 차고에서 급사했습니다.
최송철(崔松哲, 남, 40대)은 일찍 도문시 구치소 회계, 지도원, 부소장을 지냈습니다. 2001년 9월 최송철은 불법적으로 수감된 젊은 여자 수련생 두 명이 대법 경문을 베껴 쓰는 것을 보고, 수갑으로 이 두 명의 수련생을 매달았습니다. 60세의 한 파룬궁 여 수련생이 그에게 고문을 멈추라고 꾸짖자, 그는 또 잔인하게 환갑 나이의 여 수련생을 땅에 발을 대지 못하게 매단 후 악랄하게 말했습니다. “3일 밤낮 매달아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하고 먹을 것, 마실 것을 주지 않겠다. 너의 선생님이 와서 너를 구해 주기를 기다려라.”
이어 그는 술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고 수갑을 찬 채로 18시간 매달리자, 같은 감방에 있던 10여 명의 죄수들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매달린 수련생의 발밑을 몰래 베개로 밭쳐줘 수련생의 막심한 고통을 늦춰 줬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매달린 수련생은 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꼈으며 결국 한 시간가량 의식을 잃었습니다. 검찰청 지소 검찰관은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그 수련생을 내려놓아 주었습니다. 좀 지나 최송철은 술냄새를 풍기며 구치소에 돌아와서 이 모든 것을 보고는 노발대발하며 “아, 내 허락 없이 내려놓다니!”라고 말하면서 세 사람을 또 한 시간 넘게 매달았습니다. 장시간 수갑을 찬 채로 매달린 피해자들은 손목이 손상됐고 한 달 정도 지나서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초닷새 최송철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40살인 그와 그의 아내가 승용차를 몰고 도문시 하가촌에 이르렀을 때, 차는 고속도로 안전난간을 뚫고 길가 쇠난간 아래로 추락했고 네 바퀴가 하늘을 향했습니다. 차 문이 잠겨 못 나오게 되자 그들 부부는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구조하러 온 마을 주민과 택시 기사가 간신히 달려와 큰 도끼로 차 문을 부수려고 할 때, 뜻밖에 자동차에 큰불이 일며 사방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최송철 부부가 큰 불길에 휩싸여 숯덩이가 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송철은 악행으로 응보를 받고 목숨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그 화가 아내에게까지 미쳤고, 아이는 고아가 됐습니다.
이충근(李忠勤, 남, 58세)은 연변 주공안국 국보(國保)를 주관하는 부국장으로 지냈습니다. 그가 연변 주공안국 국보처 처장으로 있을 때 장쩌민 집단을 적극적으로 따랐습니다. 그는 전 주 범위 내의 국보, 파출소 등 부서를 조직하고 지휘하면서,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획책하고 납치·구류·노동교양·판결 등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습니다. 이 사람은 파룬궁 박해에 전력을 다해 중공 악당에게 중용되어 연변 주공안국의 국보를 주관하는 부국장으로 진급했습니다. 10여 년간 연변 지역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많은 악성 사건은 모두 이충근이 직접 조직하고 획책한 것입니다.
2011년 6월 17일 오후, 60도 안 된 이충근이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었습니다.
리바오샹(李寶祥, 남)은 훈춘시 춘화(春化)진 악당 서기로 재직기간에 적극적으로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습니다. 2011년 파룬궁수련생 6명을 납치했으며, 그중 4명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고 두 사람은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받았습니다. 인구가 1만 명도 안 되는 춘화진에서 리바오샹은 벼슬길에 오르기 위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다가 마침내 응보를 받았습니다. 2012년 11월쯤 차를 운전하다가 다리 밑에 떨어졌는데, 죽은 지 며칠이 지나서야 양치기에게 발견됐습니다.
파룬궁수련자 리메이싱(黎美幸)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대학 의료센터에서 호흡기 치료사로 일합니다. 역병이 발생한 이후, 줄곧 최일선에서 코로나 환자를 위해 봉사한 그녀를 회복된 환자들은 ‘생명의 천사’라고 불렀습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말을 들어보세요. 이 구명 튜브를 놓치지 마세요. 아마도 재난 중에 이 튜브가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파룬궁수련생이 당신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는 평안을 보장한다’고 알려줄 때, 절대로 거절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생명의 위협을 받거나 큰 난을 만났을 때,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염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은 파룬따파의 보호를 받을 것이며 위험에서 벗어나 무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진상을 가족과 친구에게 알려줘 그들도 우한폐렴이 가져온 대재앙을 무사히 넘기기를 바랍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28/43413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28/434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