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를 읽은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가 발표되자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교류했다. 그와 교류한 후 생각이 더 분명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결단코 예방주사를 맞지 않는데”[1]라고 말씀하셨다. 백신 접종받는 자체의 옳고 그름에 대해 언급하신 게 아니라 수련인이 어떤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된다.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 어떤 수련생은 백신 접종을 두려워하거나 백신에 독이 있을까 봐 두려워서 절대로 백신을 맞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법리상에서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되어 접종받지 않는다.
백신에 대한 두려움과 개인 수련의 득실을 내려놓고, 시종일관 사람 구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하며, 이 문제가 중생을 구하는 데 장애가 되는지 아닌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백신을 맞지 않아서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예를 들어 외국에서 백신 비자를 원하는데 백신 비자가 없어서 사람을 구하러 갈 수 없다면, 수련인 자신의 득실을 따지지 말아야 하며 사람을 구하는 데 어떤 영향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국내의 어떤 직장에서는 전염병이 전 세계로 확산하자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적극 지지하며 권장할 때 수련인이 백신을 접종받지 않겠다고 고집한다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고려해야 한다.
반대로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도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불러일으킨다면 이런 일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내 가족은 의료 계통에서 일하고 있으므로 전염병 사태의 진원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지인들에게 “백신 접종하는 것은 사람을 실험용 쥐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하며 진상을 알리면서도 직업 때문에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정치적인 임무가 되었다. 가족은 모두 백신을 접종한 후 여러 가지 이상 반응이 나왔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다. 가도(街道-한국의 동사무소)와 사구(社區-지역공동체)에서 대대적인 백신 접종 선동으로 모두 백신을 접종받을 때 가족의 몸에 나타난 이상 반응을 본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나 중공 사당(邪黨)의 위협과 회유로 결국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
건물 책임자가 직접 나에게 “당신은 출국도 하지 않고 성(省)에도 나가지 않는데 백신 접종을 왜 받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표정을 보고, 모두 백신 접종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사구의 전화를 받았을 때 쟁투심을 내려놓고 차분하고 부드럽게, 가족이 백신 접종받은 후 나타난 신체적 반응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업무에 대해 이해한다고 말한 후 “백신을 맞는 것은 자발적입니다. 그렇지요?”라고 말하자, 상대방은 곧바로 통화를 끝냈다.
그동안 접종 장소에 구급차를 대기시켜 놓고 안 좋은 반응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의사는 이상 반응에 대해 “백신 접종과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얕은 꾀로 사람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주변의 많은 사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점차 백신의 부작용을 보게 되었고, 또 무책임한 중공 악당의 기만적인 행태를 보고 똑똑히 알게 되었다.
현재 우리 지역에서는 많은 사람이 공공장소에 가도 백신을 맞으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도 이런 현상에 대해 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백신을 맞는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고, 수련인이 처한 환경과 중생을 구하는 데 있어서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이 무엇인지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염병에 걸릴까 봐 두려워하는 수련생이 확실히 있는데 평소 법 공부와 수련을 모두 잘하는 수련생이다. 수련에는 본보기가 없으므로 누구를 보아도 모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부님의 대법에 따라 수련하고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만 최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약간의 인식이니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들이 바르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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