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장윈) 중국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의 수련을 돕기 위해 밍후이왕은 2004년부터 매년 온라인 중국 수련심득교류회를 열고 있다. 2021년 11월 9일부터 2021년 11월 21일까지 열린 제18회 중국 법회에서 38편의 교류 문장이 밍후이 웹사이트에 올랐다. 문장들은 중국 본토에 있는 수련생들이 쓴 것이지만, 역시 중국 외 지역 수련생들이 수련을 더 잘하도록 큰 영감을 주었다.
벨기에 수련생이 신념이 부족했음을 인식하다
벨기에에 사는 룽 씨는 20년 이상 파룬따파를 수련해 왔다. 그녀는 ‘제로화 운동과 내가 직면한 박해에서 나는 심성을 어떻게 제고했는가’라는 문장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교류했다. “수련 노정을 돌아보면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수련하기로 했을 때 비록 어떻게 수련해야 할지 몰랐지만 대법을 우선순위로 둘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적습니다.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는 것은 자신에게 엄격해야 하지만 저는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종종 무력감을 느끼고 저 자신이 최대한 전념하도록 엄격히 요구하지 못합니다. 저는 더는 정진하지 않았고 긴장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문장을 읽고 나서 제가 신념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정신적으로 큰 압력을 받아도 계속 수련하고 법공부를 해서 심성을 제고시켰습니다. 그녀의 글을 읽은 후 저는 법공부를 확고히 하고, 생각과 행동을 끊임없이 사부님의 가르침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캐나다 수련생 “중국 안팎 수련생들이 함께 제고할 기회”
캐나다에서 온 왕 씨는 진상을 알리는 최전선인 관광지에서 활동한다. 그녀는 중국 안팎 수련생들이 문장을 읽음으로써 함께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디에 있든 대법을 실증하다’라는 문장을 쓴 수련생은 중국의 위험한 환경에서도 사람들을 구하는 것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자신은 충분히 하지 못했고 더 정진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녀는 더 많은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여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를 희망했다.
왕 씨는 말했다. “중국 밖에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많은 항목이 있습니다. 저는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에 참여합니다. 3년간 관광 시즌에는 일주일에 한 번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습니다. 매일 많은 사람이 대법 전단을 받고 일부는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야외에서 연공할 때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대법을 배우게 하고 일부는 연공을 하게 하십니다. 저는 대법 전단을 갖고 와서 집에 수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줍니다. 저는 우편 집배원에게도 진상을 알립니다.”
“지난 2년간 우한폐렴으로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긴박한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적거나 진상을 알리기 위해 오는 수련생이 많지 않을 때 왕 씨는 실망감을 느낀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인연 있는 사람들을 그녀에게 데려와 주신다.
왕 씨는 회상했다. “지난해 10월이었는데,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저는 공원에서 다른 수련생과 함께 연공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온 청년이 우리와 함께 연공했습니다. 그는 9월 말부터 우리를 만나기 전까지 한 달 넘도록 갑자기 이유를 알 수 없게도 매일 퇴근하고 나면 15분씩 자전거를 타게 됐다고 했습니다. 동네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가곤 했는데, 매일 그저 앉아서 40분 동안 지나가는 차들을 지켜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리가 연공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아침에 연공하고 저녁에는 가끔 공원에 다시 와서 합니다. 그는 최근에 친척들을 방문하기 위해 러시아에 돌아갔지만 계속 온라인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 씨는 중국과 해외 수련생들이 일체라고 인식했다. “우리는 무조건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을 구하고 더 정진해야 합니다!”
스위스 수련생 “인내심을 갖고 확고하게 수련하는 중국 수련생들을 존경합니다”
스위스에서 온 린 씨는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길만 걷는다’라는 오래된 수련생의 문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 수련생은 수백 차례 신체 수색을 당하면서도 감옥에 있는 동안 법공부를 하던 이북(ebook) 리더기를 성공적으로 보관할 수 있었다.
린 씨는 그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이 수련생의 정념을 존경하며 자신을 돌아봤다. ‘이런 느슨한 환경에서 자신은 대법을 생명줄로 여겼는가?’ 그녀는 깨달았다. ‘나와 그 수련생의 격차는 매우 크구나.’
그녀는 또한 ‘71명 삼퇴 명단 이야기’에서 글쓴이의 꾸준하고 친절하며 인내심 있는 행동에 많은 존경을 느꼈다. 71명이 비록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수련인이 자아를 돌파하고 꾸준하고 인내심 있게 설득한 후에 모두 중공을 탈퇴했다. 린 씨는 이것이 내성적이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그 수련생은 다른 사람들이 중공을 탈퇴하든 하지 않든 진심으로 그들을 도왔다. 탈퇴하기 전과 후에도 계속 똑같이 대해서 수련생들이 얼마나 선한지 알게 했다.
린 씨는 그녀가 다른 수련생들만큼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남들이 나보다 잘할 수 있으니 남이 하게 놔두자’라고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스스로 변명거리를 찾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은 최선을 다하는 대신 결과에 집중하는 당(黨) 문화였습니다. 글쓴이는 다른 수련생들에 비해 중공을 탈퇴시키는 일이 많지 않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그는 추구하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린 씨는 자신이 끈기가 부족하고 너무 쉽게 포기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노르웨이 수련생 “수련생들의 교류는 다른 수련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게 해줍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수련생 마건은 한동안 단체 법학습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녀는 수련생들이 그녀에게 불만이 있다고 느꼈고 분노를 키웠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다’라는 글에 감동했다. “이 글을 읽는 것은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많은 경우 수련생들은 저에게 화가 나 있었고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들을 피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람의 집착, 원망, 열등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생각들이 자신과 다른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이 문장을 읽고 나서 그녀는 이러한 갈등이나 문제들은 사실 수련에서 제고할 기회이며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녀는 결심했다. “저는 나쁜 생각을 버리고 다른 수련생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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