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장쑤성 쉬저우(徐州) 출신의 파룬궁수련생 황쯔리(黃志力)는 2020년 12월 18일 산둥성 멍인(蒙陰)현에서 느닷없이 난폭하게 임대 주택에 뛰어든 경찰에게 납치돼 2021년 7월 비밀리에 3년 형을 받고 현재 산둥성 감옥에 불법 수감돼 있다. 중공 무법자들은 줄곧 그에게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황쯔리가 납치되기 전에 집을 사려고 모았던 돈 17만 위안(약 3140만 원)을 납치 당시 멍인 공안에게 빼앗겼는데 지금까지 압류하고 돌려주지 않고 있다.
황쯔리는 48세로 쉬저우시 둥좡(董莊) 탄광에서 일했고, 당시 신흥산업인 종이석고보드 공장의 핵심 기술자로서 직장에서 ‘10대 청년’ 칭호를 받은 적이 있다. 황쯔리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B형 간염을 앓고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 20여 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1999년 7월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황쯔리는 중공 악당의 사악한 박해를 받아 여러 차례 수감됐다. 황쯔리는 2007년 4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 체포돼 3년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우시(無錫) 감옥에 수감돼 갖가지 학대를 받았다. 2009년 12월 말 경찰 쉬웨이(徐偉)는 죄를 인정하지 않고 태업했다는 구실로 황쯔리를 32일간 ‘엄격 관리대[嚴管隊]’에 보내 박해했다.
황쯔리가 불법적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저축도 없고 직업도 없는 아내는 여덟 살 아들을 데리고 산둥성 멍인현 친정으로 돌아갔다. 3년간의 억울한 옥살이 기간이 끝나자 황쯔리도 산둥성 처가에 도착했다.
장쑤성 쉬저우시 자왕(賈汪)구 공안국과 쯔좡(紫莊)진 파출소는 황쯔리의 처가를 자주 찾아가 황쯔리의 행방을 물었고 2018년에는 “황쯔리 일가족 3명의 호적을 무효로 하겠다.”며 협박했다.
2020년 12월 18일 오후, 황쯔리는 산둥성 멍인현에서 느닷없이 임대 주택에 난폭하게 뛰어든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의 아들과 장인 인팅쉬(伊廷緒), 장모 셰순팡(謝順芳, 77)이 동시에 납치됐다. 경찰은 황쯔리의 집에서 찾아낸 10여만 위안(약 1850만 원)의 현금을 빼앗아갔다. 이튿날 황쯔리는 장인 인팅쉬, 장모 셰순팡과 함께 불법적으로 이난(沂南)현에 수감됐고 아들은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황쯔리는 모함당해 불법 수감됐는데 2021년 7월 비밀리에 3년 형을 받고 지금 산둥성 감옥에 불법 수감돼 있다.
멍인현 현임 ‘610’ 두목인 궁팡량(公方亮)은 멍인현 공안국 부국장이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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